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2022년 12월 3일 정례 편집회의에서 별첨 4 ' 이달의 필진' 선정 제 5항이 아래와 같이개정 되었음을 안내합니다. 별첨 4 ‘이달의 필진’ 선정 5. 편집위원회는 ‘이달의 필진’ 중에서 해당년도 말에 ‘올해의 필진’을 선정하여 공로상을 수여할 수 있다. ‘올해의 필진’은 최소 5명으로 추천·선정한다.개정 5. 편집위원회는 ‘이달의 필진’ 중에서 다음 해 1월에 ‘올해의 필진’을 선정하여 공로상을 수여할 수 있다. ‘올해의 필진’은 최소 5명으로 추천·선정한다.감사합니다. **참고 :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202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 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1월에는 46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인수, 박종운, 이원영, 이재봉, 이정윤 필진이 '11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 김인수 필진[시] 깔끔정리 단아필체 [시] 맘으로만 애틋하올[시] 금세지고 다시뜨리 [시] 자연
2022년 11월 에는 필진 46명이 참여하여 기사 20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6.2건이다. 일평균 기사조회 수는 8,410건이다. 모든 기사의 평균조회 수는 1,436회이다.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11월은 과 기사가 우세다. 두 기사가 전체 기사의 49%를 차지한다. , < 한겨레에선>도 선전하고 있지만, 는 여전히 저조하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와 의 합
지난 11월 17일 한국기자협회는 ‘제386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의 ‘감사원, 서해 사건 적법절차 위반’ 보도를 선정했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7647.html이 기사는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착수 과정에서 최고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 의결을 받지 않아 직권남용 소지가 있다는 점 등을 보도한 기사로 이우연, 서혜미, 강재구 기자가 보도했다. ‘감사원, 서해 사건 적법절차 위반’ 보도[단독] ‘서해 피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991년부터 매년 언론 민주화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선정해 ‘민주언론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16일 ‘민주언론상 선정위원회는 5개 부문 6개 수상작을 결정했다. 의 기획연재 ‘살아남은 김용균들’은 ‘제32회 민주언론상’ 보도부문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68099.html이 기사는 지난 8월 18일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제383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도 선정됐다. 장필수, 김
지난 11월 17일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 기획보도가 ‘2022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의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기사는 지난 1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2022년 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도 뽑혔다.엄지원, 박다해, 고한솔, 이정규 네 기자가 약 한 달간 기사 25편을 게재했다. 페미사이드(Famicide-남성의 여성살해) 기사 1. 카이네 메어, 니 우나 메노스2. 맞는 아내 넘쳐나도 한번도 인정 못 받은 ‘정당방위’3. ‘장애여성다움’에 가둔 그 보호는 가해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졌습니다. 명백한 정부의 잘못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세월호참사는 묻혀졌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말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조롱도 받았습니다. 8년이 흘러 이태원 참사가 터졌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마찬가지로 명백한 정부의 잘못입니다. 이제 이태원 참사도 그렇게 짓밟히고 묻혀질까요?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졌을 때 은 없었습니다. 2015년 탄생한 은 이제 이태원 참사는 그냥 묻히게 두지 않으려 합니다. 하여 큰줄기 에 작은 줄기
3년 만에 참관한 아시아미래포럼이다. 제10회(2019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합의)가 처음이었다. 8시 10분 경 일찍 도착했으나 회의장은 이미 자리가 꽉 찼다. 뒷쪽 자리가 마음에 내키지 않아 명패가 놓인 중간 빈자리에 앉았다. 명패 주인이 나타나질 않아 다행이었다.13회 포럼 주제는 '분열과 배제의 시대 – 새로운 신뢰를 찾아' 였다.김현대 한겨레 대표이사 개회사에 이어 최태원 대한 상의 회장, 김현미 이화여대 총장 환영사 후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대독)의 축사가 있었다. 각 정당 대표들(이재명 주호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지난 9월 22일 제384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2부문 수상작으로 노형석 기자의 ‘세계 최대 김해 고인돌 훼손 사태’를 선정했다.노형석 기자는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기도 김포 장릉 앞 경관을 가로막고 건설업체가 고층아파트를 건립 중인 사실이 드러나 철거 공방을 빚었다. 장릉처럼 지자체, 민간업체 재개발로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들의 사례를 연초부터 탐문해오다 김해 고인돌 참상을 알게 됐다.김수로왕 개국신화가
지난 10월 20일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85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의 ‘저당잡힌 미래, 청년의 빚’ 보도를 선정했다.이 보도는 정환봉 탐사기획팀장과 전슬기 경제팀장, 김지은, 김가윤 탐사기획팀 기자 4명이 빚은 기사다. 지난여름 김지은 기자가 제3금융권 대부업체에 3주일 동안 취업했다. 이때 경험한 실상과 청년 16명과 20~30대 시절 진 빚으로 고통받아온 중장년 5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청년 부채의 실태를 꼼꼼히 분석했다. 코
2022년 11월 1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 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0월에 글을 올린 필진 44명 중 권말선, 김태평, 박정우, 하성환, 형광석 필진이 10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 권말선 필진 [시] 아로니아 밭 농민에게[시] 아니다, 이건 아니다2. 김태평 필진 시월의 찬가이 아침에생각수첩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