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졌습니다. 명백한 정부의 잘못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세월호참사는 묻혀졌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말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조롱도 받았습니다. 8년이 흘러 이태원 참사가 터졌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마찬가지로 명백한 정부의 잘못입니다. 이제 이태원 참사도 그렇게 짓밟히고 묻혀질까요?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졌을 때 <한겨레:온>은 없었습니다. 2015년 탄생한 <한겨레:온>은 이제 이태원 참사는 그냥 묻히게 두지 않으려 합니다. 하여 큰줄기 <특집>에 작은 줄기 <10.29 이태원 참사> 코너를 생성했습니다. 필진들의 많은 글들을 기다립니다.
현재까지 <10.29 이태원 참사> 코너에 등록된 글입니다.
- "신앙인부터 더 많이, 더 깊이 울도록 합시다"
- [한겨레21]시민 눈물로 만든 재난안전법, 이를 배반한 대통령과 행안부 장관
- 통제된 추모
- [장영식 포토에세이] 슬픈 축제
- [한겨레 사설] ‘용산소방서장 입건’이 국민 공분 사는 이유 돌아봐야
- [한겨레 단독] 비번인데 현장 가 있던 용산소방서장…영장엔 “의무 게을리해”
- [박재동 그림]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영상
- [시] 당부
- “대통령은 ‘영(令)이 서지 않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결단을 어서 내리시오”
- 이태원 참사의 정부 책임, 법적 근거 분명하다
- [김종구 특별기고] 다시 '이게 국가인가'를 묻는다
- [시] 늦가을에 단풍처럼
- 이 날을 목놓아 통탄한다.--용대실 옆 이태원 참사에 부쳐
- <여안당일기> - 안전이 압사당한 행정 참사 -
- 이태원 참사는 무엇을 말하는가
- [박재동 그림] 도대체... 왜... 왜... 왜...
- 핼러윈 데이 이태원 참사
- [심창식 칼럼] 핼러윈 참가자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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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김미경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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