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한국기자협회가 ‘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 논문 대필 등 허위 스펙 의혹’ 보도에게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한데 이어, 지난 7월 28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연재 기사 ‘엘리트로 가는 그들만의 리그’를 2022년 7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 선정했다. 이 기사는 김지은·김가윤·정환봉·이유진·방준호·장예지 기자가 취재 보도했다. 관련기사 : 한겨레 ‘한동훈 딸 스펙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 수상관련기사 : 한겨레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엘리트로 가는 그들만의 리그’는 한동훈 법무부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필진이야기’ 운영방침에 따라 ‘필진이야기’ 코너에 합류할 필진을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1. 강명구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562. 김반아의 생명모성과 한반도의 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583. 김용택의 세상만사 http://www.hanion.co.kr/news/articleList.html?s
9월 추석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드는데요. 시인 고은의 ‘가을편지’처럼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지는 가을에, 푸른 잔디밭에 ‘발라당’ 누워 달달한 발라드로 힐링해 보면 어떨까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발라드페스티벌이 9월 춘천에서 열리는데요. 한겨레신문사는 9월23~25일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1회 발라드페스티벌 ‘발라당 2022’를 개최합니다. 페스티벌 이름인 ‘발라당’은 누워있듯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을 뜻한다고 합니다. ‘발라당’에서 ‘당’(糖)이 사탕이나 꿀도 의미해, 달달한 꿀
지난 7월15일 인하대에서 한 학생이 학교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SNS에서는 각 언론사들이 이 사건 기사의 제목을 어떻게 뽑았는지 비교하는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는데 제목에는 그런 표현이 없다며 를 칭찬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칭찬 글은 트위터에서 1만명 이상이 리트위트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그러나 사실 한겨레의 첫 보도도 제목이 선정적이었습니다. 다만 데스크가 이를 발견하고 바로 제목을 고쳤습니다. 8분가량 선정적 제목이 올
존경하는 주주님들께안녕하십니까? 편집인 안재승입니다.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가 막심합니다. 주주님들 댁내는 안녕하신지 걱정이 앞섭니다. 부디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오늘은 최근 의 종이‧디지털 독자가 모두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주주님들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지난 7월 종이신문 자발 구독 신청 부수가 400부 가까이 됩니다. 7월 기준으로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매월 집계 기준으로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입니다.디지털 플랫폼 구독자도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1. 필진 자격 주주는 누구나 필진이 될 수 있습니다. 필진이 되시고자 하는 주주는 에 회원 가입 후 02-710-0124로 전화하셔서 의 확인을 받으시면 필진으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주주가 아니신 분은 먼저 주주가 되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한겨레 신문 주주되기* 회원가입 주소 : https://www.hanion.co.kr/member/index.html2. 필진 활동필진이 되시면 에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필진께서 올려주신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 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7월에 글을 올린 필진 43명 중 김재광, 전종실, 최성수, 하성환, 형광석 필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 김재광 주주 2편 '이상호, 역사를 해부하다' 개막식이 열리다 77주년 '부민관 폭파 의거' 기념식 개최 2. 전종실 주주 5편 어모장군(
2022년 7월 에는 필진 43명이 기사 175건을 올렸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5.6건, 일평균 기사조회 수는 9,746회다. 모든 기사의 평균조회 수는 1,437회다.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 기사가 압도적이다. 전체 기사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가 상당히 위축되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칼럼이 48%를 차지하고 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이 94% 차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3월 24일 ‘제378회 이달의 기자상’에 의 조일준 기자와 이재훈 기자를 선정했다. 관련기사 : 한겨레21·한겨레 ‘이달의 기자상’ 선정…‘취재보도’ 조일준·‘기획보도’ 특별취재팀조일준 기자는 ‘독립유공자 이석영 서거 88년 만에 직계 후손 확인’ 연속보도로 취재보도1부문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조일준 기자는 그동안 후손이 끊긴 것으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1855~1934)의 직계 후손이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사실 확인 작업을 거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월 17일 ‘제377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의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를 뽑았다. 관련기사 : ‘한겨레’ 기획부동산 보도 ‘이달의 기자상’ 스페셜콘텐츠부 탐사기획팀 장필수, 김완, 임인택 기자는 기획부동산에 취업하는 등 다양한 탐사기법으로 부동산 투기의 실태를 11편의 기사로 보도했다.더 탐사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 1. “엄마도, 돈 벌 수 있어”…1500만원짜리 ‘욕망의 덫’을 보다2. “가수 태연 가족이 산 땅보다 좋은 땅” 유혹과 압박이 오갔다
오늘 아침 27면에 ‘선정적·성차별적 제목, 고백’ 기사를 보았다. 지난 15일 인천 인하대 캠퍼스에서 학생이 추락·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도를 반성하는 기사다.정은주 콘텐츠총괄팀장은 “10시 43분에 나온 첫 기사 제목은 ‘대학 내 알몸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 숨져…경찰 수사’였다. 4분 후 편집자가 ‘기사 제목에 선정적·자극적 내용을 부각하지 않는다’는 ‘젠더보도 가이드라인’을 넘은 것으로 판단하여 10시 51분 ‘인하대 교내서 피흘린 채 발견된 학생 숨져…경찰 수사’로 제목을 바꾸었다. 부적절한 표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2022년 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 뽑혔다. 엄지원, 박다해, 고한솔, 이정규 기자가 약 한 달간 기사 25편을 게재했다. 관련기사 : 한겨레21 ‘페미사이드 500건 기록’ 민언련 ‘좋은 보도상’민언련은 “파편화·개별화 되어 있던 여성 살해 범죄를 국내외 사례, 젠더 폭력 관련법, 팩트체크 등 종합적으로 기록하고 관련 내러티브 기획을 통해 페미사이드 범죄에 대한 독자 이해도를 높였으며, 페미사이드 범죄에 대한 ‘역학조사 보고서’ 성격의 기획
지난 1월 20일 한국기자협회는 ‘제376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의 ‘2030 지구의 미래 글래스고를 가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선정했다. 기후팀 최우리, 김민제 기자가 글래스고에 가서 38편이나 쏟아냈던 특집 기사다. 1. 코로나 자가검진으로 시작하는 글래스고…“장난 아닌 기후변화”2. 식당 메뉴엔 탄소발자국 ‘주문 압박’… COP26, 쓰레기와의 전쟁3. “기후위기, 학교에서 배우고 싶어요”…100개국서 날아온 편지4 .기대했던 C
지난 6월 26일 한국기자협회는 ‘제381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 논문 대필 등 허위 스펙 의혹’ 보도를 선정했다. 배지현, 김가윤, 장예지, 이지혜, 정환봉 기자가 보도했다. 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48537.html한동훈 장관 딸은 고교를 다니며 스펙을 쌓는 과정에서 부모 찬스, 논문 대필, 광고성 논문 등 여러 의혹에 휩싸여 있다. 는 여러 편의 단독 기사도 냈다. 1. 2022년 5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