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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한겨레:온>에는 필진 46명이 참여하여 기사 20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6.2건이다. 일평균 기사조회 수는 8,410건이다. 모든 기사의 평균조회 수는 1,436회이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

11월은 <특집>과 <이야기 사랑방> 기사가 우세다. 두 기사가 전체 기사의 49%를 차지한다. <나도한기자>, <우리는 필진이다> < 한겨레에선>도 선전하고 있지만,  <연재>는 여전히 저조하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

1) <나도 한기자>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뉴스>와 <칼럼>의 합이 89%를 차지하고 있다.

2) <우리는 필진이다>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필진 그림판>이 90%이상 차지하고 있다. 필진행사 기사 수는 10% 되었다.

3) <이야기 사랑방>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문예마당>이 5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생각과 마음 나누기>도 29%로 두 코너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4) <한겨레에선>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한겨레 그림판>이 73%를 차지한다. <지금 한겨레에선>에서도 꾸준히 기사가 오르고 있다.

5) <연재>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다. 

6) <특집>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이다. <10.29 이태원 참사>가 생성되면서 글 수가 대폭 증가했다. <이원영의 생명탈핵실크로드>도 활약이 크다.

3. 활동필진 비교

지난 7~10월과 거의 비슷하다.

* 10.26 이태원 참사 관련 <한겨레> 기사와 <가톨릭 지금여기> 기사의 기자는 필진 수에서 제외했다.

4. 기사 등록 수 비교

1) 전체 기사 등록 수 비교

2. 큰줄기 등록 기사 수 비교

7월 ~11월 자료에서 보면 여전히 <이야기 사랑방> 기사와 <나도 한기자>기사 수가 전체의 41% 차지한다. 다른 코너들은 10% 대에서 골고루 분포되고 있다. 11월만 보면 <특집>과 <이야기 사랑방>이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5. 평가

2022년 일평균 기사등록 수에서 7~10월 평균이 5.15건이지만 11월은 6.7건이다. 월평균 기사 등록 수는 7~10월 평균이 158.5건이지만 11월은 201건이다. 이는 <특집>에 생성된 <10.29 이태원참사 특집>과 관련이 크다. <10.29 이태원참사 특집>에 <한겨레> 기사를 비롯한 타 매체 기사 25건이 등록되었기 때문이다. 이 25건을 빼고도 176건으로 이전 달 평균에 비해 11% 증가했다.

월평균 활동필진은 11월 46명으로 전월과 큰 변동이 없다. 2022년 11월 신규 필진은 2명으로 전월 3명에 비해 줄었으나 7~9월 평균 1명보다는 양호하다.

일일기사평균조회수는 7월 9,746회, 8월 8.315회, 9월 6,392회, 10월 7,928회, 11월 8,410으로 회복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전기사평균조회수는 1,436회다. 7~10월 평균 1,438회보다 낮다. 새 기사가 많이 오르면 평균조회수는 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7월~10월에서 <이야기 사랑방>과 <나도 한기자>가 주로 활약했지만 11월은 <특집>이 29%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는 모두가 아파하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바로 지금 살아있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편집 : 김미경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