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춘희)에서는 DMC 롯데캐슬 아파트 차정민 입주자 대표회장 공동주최로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발코니 음악회를 열었다.청명한 가을날씨와 많은 입주자들이 참석하여 가을 하늘을 이웃과 이웃이 웃음소리로 큰 감동을 주었다.박주민 국회의원, 지역 구의원 이미경, 신현일이 축하를 함께 해 주었다.입주 2년 차인데도 작년에 장애인 음악회를 열고, 이번에는 입주자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 혼연일체가 되어 내 일처럼 단합되는 모습이 참 부러웠다.'꽃은 사연을 싣고'이웃에게 고마운 마음을 꽃과 사연으로 전하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구청장과 인권위원회(위원장 강화연) 4기 위원들과의 간담회가 열렸다.구청장 인사 말씀과 향후 인권이 나갈 길 에 대한 방향성과 모두의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여러 위원의 노력을 바란다고 부탁 말씀으로 인사를 대신하였다. ◎ 주요논의 내용-은평구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공유- 제2차 인권 기본정책수립 등 2023년 중요 인권사업 협조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책무와 역할의 확장성•역할과 시행내용2023.년 인권센터 사업인권센터 및 인권위원회를 운영하고 인권조례에 따른 정책개발, 인권교육, 인권침해
은평구소재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최승국)에서는 기후위기 캠페인을 겸한 불광천 새절역에서부터 월드컵 경기장까지 약 두시간동안 기후위기 피켓과 쓰레기 줍기를 하고 많은 쓰레기를 수집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가을 두번째 조합원의 날로 정하여 쓰레기 줍고 , 걷고, 놀고, 함께하는 의미 있는 조합원의 날이 었다.월드컵경기장 한적한곳에서 시니어들은 생전 보지 못한 텔라토비 놀이도 하고 쑥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웃음을 자아 냈다. 그중에 인기 많은것은 보물찾기었고 김밥과 겨란을 먹은후라 주변에 보물찾기 상품표 감추어둔것을 찾는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이춘희)가 금년말로 운영이 중단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한 제도를 『긴급 진단 토론회 』 주민들이 모여서 토론회를 열었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16개동을 관과 협치를 위하여 주민들과 협의를 잘 진행하고 관에서 할 수 없는 소소한 사항들까지 아픈곳 , 즐거운것, 따뜻한 마음과 열린 마음으로 10여년간 운영해 왔는데 시민단체나 자치회와 아무런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중단한다고 하여 주민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발제와 토론으로 열띤 의사가 진행되고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상상의 숲에서 대면 토론회가 2시간
은평구 갈현1동(동장 고범석), 주민자치회장(조현구회장) 에서는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활기찬 건강과 행복추구를 위하여 아름다운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22년 10월 7일 부터 매주금요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 반 동안 노래 교실을 운영한다. 일시: 2022년 10월 7일부터 12월23일까지 12강장소: 갈현1동 주민센터 4층 문화관람실주관: 갈현1동주민자치회강사: 장미숙 편집: 최호진객원편집위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주민참여위원회(위원장 김병무)에서는 예산 실무 교육과 주민참여의 날 명랑 운동회를 겸하여 양주 그린랜드 넓은 곳에서 강의 2시간을 보내고 점심 식사 후 명랑 운동회를 분과별로 개최하였다. 본 예산 주민심의와 주민참여위원의 역할에 대하여 전임 위원장이 조재학 지역리더십센터 함께이름 대표가 강의를 해 주었다. 예산 주민심의 절차와 방법 주요사업 및 주민제안사업 모니터링 이해 모의 주민심의 토의 주민참여예산 운영은평구 참여예산의 차별성은 위원회 자율적 운영을 스스로 운영하는 위원회로서 널리 알려저 있고, 본 예산
은평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춘희 센터장) 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의 시대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일 그리고 이웃을 지키는 의미 있는 활동가 마을 안전 지킴이를 29명 (직원 포함) 모집하여 활동가 양성을 실시 하고 있다.이춘희 센터장에 의하면 기후 위기로 인한 재해재난, 재난대피 등 가족과 이웃의 공동체 안에서 활동가를 양성 할 필요성을 느껴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서울특별시 시민안전파수꾼인 안전 강사를 초빙하였다. 서울시에서 발행한 『함께 지키는 서울의 안전
남자화장실 참 부끄러웠다.의식 수준이 아직도 이 정도인가?부끄러운 당신을 위하여 여기 이 사진 한장을 남긴다. 편집: 최호진객원편집위원
은평구(김미경 구청장)16개동 전체가 각기 일정에 따라 주민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년 9월 3일은 은평구 갈현제1동(고범석 동장) 주민총회를 취재하였다.주민자치회(조현구 회장)에서는 총회의 의의를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공론장이며 자치계획을 최종결정하는 곳이라고 한다.주민자치회란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참여문화를 기반으로 개선하고 싶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논의 결정,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대표기구이다. 동 주민자치계획 수립사전투표와 당일 주민투표로 순위가 결정 되
“어릴 때부터 키우다시피한 외손녀혼자 영국으로 건너가 10여년 유학약대 학위수여식 사진 보니 뿌듯해”나에게는 딸과 아들이 한 명씩 있다 . 그 딸 · 아들이 딸만 둘씩 낳아 난 손녀만 4 명 있다 . 손자 없는 나를 보고 참 불행한 노인이라고 할 것 같아 미리 어림없는 일이라고 설레발을 쳐본다 .첫째인 딸은 아이를 낳고도 직장을 다녔다 . 딸은 우리 집 근처에 집을 마련했다 . 어린이집 ,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다닐 때까지 손녀들은 딸이 출근하는 아침이면 왔다가 퇴근하면 제 집으로 갔다 . 이렇게 두 외손녀는 우리 집에서
아침 8시 30분 벨 소리를 듣고 대문에 나가니 우체국 택배가 배달되었다.포장을 뜯어서 첫 장을 열어보니 속지에 아래와 같이 써 있었다.최호진 仁兄곁에 계셔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2022. 07. 29.최성수 드림위의 글을 읽고나니 가슴이 벅찼다.‘사진은 이야기다’ 라는 신념으로 각 사진마다 작가의 마음을 이야기하였고, 15년 이상 해외와 국내 곳곳을 걸으며 남긴 이야기들이 가슴에 와 닿았다.서평을 하기 위한 글이 아니고, 온전히 같은 동년배로서 한겨레 온 모바일 수채화 전시회를 내가 먼저 열었고 그 다음에 사진전을 열어서 익히
은평구마을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춘희)에서는 16개 동 '단위별 마을 넷 '과 함께 지역사회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은평그린대작전'을 진행하고 있다.‘마을 넷’은 각 동별로 조직되어 있는 마을 단위의 모임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 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기후위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은평그린대작전'은 동 ‘마을 넷’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7월에는 각 동 공히 가정에서 요리 후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보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운동을 진행했다.폐유를 수집한다고
여행하다 보면 여행지에서 만나는 유명 인사도 있지만, 그 나라의 역사 인물과 유명한 사람들의 흉상이나 그림, 또는 조각품을 접할 때가 있다.오래전에 남미 칠레를 여행하면서 찍어두었던 마리린 먼로(Mariyn Monroe)를 닮은꼴로 화장을 한 카페 주인,쿠바에서 만난 체 게바라 광장 건물 벽에 걸어놓은 체 게바라 흉상,작년 이맘때 세종문화회관에서 LIFE지 사진전 기록물로 전시된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여행 사진을 찾게 되어 함께 기록물로 남기고자 한다. 라이프 사진전 더 라스트 프린트은 수
중국과 로마를 이었던 교역로가 바로 ‘실크로드’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 숨쉬는 비단길을 그림으로 그리던 그 때, 코로나19가 터졌다. 모든 모임이 닫히고 그림 공부하던 센터도 문을 닫았다.2년 반 넘게 미완성인 채 묵혀있었던 그림이 한 점 있었다. 다행히 최근에 나를 사사하시던 선생님 아틀리에가 오픈해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다시 이 맛을 느껴볼 수 있을까? 붓끝이 떨리는 희열을 느끼면서 2년 반 만에 새로이 탄생했다.체력이 허락한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오늘 다시 생겼다.편집 : 최호진객원편집위원, 김미경 편집장
서울혁신파크내 피아노숲 광장도로에서 공유동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있다. 조금씩 불규칙하지만 평균적으로 높이14cm, 폭 32cm 완만한 경사로로 오르내리기에 최적이다. .앞으로 공원 산책길 계단에 적용하면 어르신들이 산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편집 : 최호진객원편집위원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첫날이라 연휴 기간 동안 먹을 토스트와 커피를 사러 롯데몰에 가는 길.카톨릭대학은평성모병원 드높은 하늘 위에 뭉게구름이 수채화같이 펼쳐져 은평의 하늘을 맑게 해주었다.이처럼 아름다운 하늘을 내가 살아가는 은평의 내 집 위로 날려 띄워 보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문에 국기 게양을 하려고 나갔다.동네 주변 어느 곳에도 국기를 단 집이 없었다.작은 국가관을 위해서라도 국기를 게양하기 바란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 8년간 수많은 '라이프' 마니아즘을 형성하며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으로 시작하여, 1000만장의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지에에서 101장의 사진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은 라이프지와 관계가 있는 사진가 8명을 조명하는 'BIG 8'섹선을 통해 와 중요 기사, 빈티지 잡지를 전시장에서 함께 볼 수 있다(전시 자료 참조).전시 기간 : 2021년 5월 11일(화)~8월 21일(토) 10시~19시 (18시에 입장 마감)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편집 :
담배를 피고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는 경고 표시다.담배꽁초만 붙였을 때보다 담뱃갑까지 붙이니 주변 바닥에는 꽁초가 하나도 없다.강력한 효과를 얻은 셈이다.환경사업을 하는 사무실 출입구 담벼락에 더이상 금연경고가 붙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채식주의자(=비건 vegan)을 위한 전환마을협동조합 '밥. 풀. 꽃' (이사장 박지현)은 특별한 식자재를 가지고 점심을 만드는 완전 비건 레스토랑입니다.채식, 친환경, 로컬푸드, 국내산 '논 지엠오'(=Non-GMO) 또는 '지엠오 프리'(=GMO-free) 라고 하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취급하고 있다.[ Non-GMO는 'Non-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이다.)저녁 7시 이후는 식사공간과 주방 대관이 가능하고, 단체 도시락, 캐터링(=catering)을 주선해 주고 있
코로나 19로 우리의 다양한 일상적 삶에 변화가 부족하고 아쉽지만, 그런대로 적응하며 우리의 일상을 살아가는 요즘에 우리 주변 다양한 현장에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은평외국인노동자센터'(센터장 오은석) 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그간 해오던 교육이 소홀해지는 걸 극복하기 위하여 새롭게 진행하는 교육 방법을 취재해 보았다.은평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는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유행된 작년부터 현재까지 적극적인 방역 대응을 통해 이주민들의 교육 기회가 결여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
'물색 그리다'(대표 서애란) 는 은평구에서 수채화로 행복한 그림 동호회이다. 2015년 은평구 마을 지원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은평구 각종 예술단체와 시민단체의 사회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오랫동안 마을 화가 양성을 도모해 왔다. 현재 활동하고 전시하는 정규회원만 50명으로 은평의 예술문화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는 큰 족적을 남기며 꾸준히 활동하던 2017년도 6월에 서울혁신파크 야외공간 활성화 공모사업지원으로 후문 경비실을 개조한 뒤, 오솔길 전시회를 함께 개관하여 활동하다가, 2021년 6월 14일 오늘 재오픈 기념행사를
서울시 중구 남산공원길 627 에는 목멱산 호랭이 한식집이 있다.목멱산은 현재 남산의 옛날 이름이다. 내 생각으로는 남산이라고 하기 보다는 목멱산이 훨씬 좋은 이름인 것 같다. 함께한 지인이 나에게 이 이름을 모른다며 의아해한다. 70년을 넘게 살아온 서울에서 목멱산이란 이름을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임을 느낄만하다.60년도 남대문시장에서 그룹 과외 하던 회현동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이다. 케이블카 건너편 숲속에 ‘목멱산 호랭이’라는 한정식집이 생겨서 먹으러 갔는데, 값도 적당하고 깔끔하고 운동 삼아 한 번쯤은 괜찮은 것 같았다
지나가다 우연히 바라보게 된 담배공초 진열담장을 헐고 이웃과 함께하는 주차장 담벼락에계단 아래 담배 공초 버리는 행위를 경고하며집주인이 금연경고 아래에다 공초를 붙여 진열해 놓았다.어떠한 문구보다 강력한 메세지다.남의 집 앞에다 담배 공초를 버리지 맙시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4월 4일(일요일) 11시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오늘 4월 26일(월요일) 11시에 2차 접종을 하였다. 7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화이자-바이오엔텍을 접종해 주었다.1차 때와 같이 순서대로 체온을 재고, 접수와 안내로 다시 신분을 확인한 후, 예진장소와 접종실을 거처 의사가 접종을 완료하면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접종 후 15분 휴식처에서 개인별로 이동번호표에 알람을 설정해 주면 번호표를 반납하고 퇴실하면 되었다.주의사항 중 지난번과 다른 것은
방송과 동화작가로 활동하는 샘과 한옥마을에서 만났다. 평소 한옥 마을을 대충 돌아 보았는데 작가 샘의 안내로 습지와 잘 알려지지 않은 공개된 뜨락까지 찾아보았다. 꽃눈이 뒤덮인 길을 따라 보슬비 내리는 둘레길로 접어들었다. 한옥마을 끝자락에서 진관사로 가는 길이 이어져져있고, 진관사입구에서 좌측으로 박초월 길이 삼천사 입구까지 연결되었다. 날개이정표, 삼천교, 북한산 둘레길(마실길), 10구간 내시 묘역길이 있다.한 나무에 두 종류의 꽃이 열린 일목 이화가 이채롭고 신비하다. 꽃나무에 이르기까지 이 곳 둘레길을 잘 설명해주는 숨은
2020년도 가을에 떠났던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를 1박 2일로 돌아보고 너무 짧다는 동생의 의견에 이번에는 강릉시와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을 2박3일로 돌아보기로 하였다. 떠난 날부터 날씨가 좋아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동생과 나는 형제이긴 하여도 같은 방에서 잔 적이 거의 없다. 12살 나이차로 학교생활과 직장으로 떨어져 있어 집안일을 이야기해본 적도 없었다. 지난 번 여행 때 부모님 이야기와 형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느낀 동생이 이번에도 고향 가까운 곳까지 가게 되어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
지난 3월 예방접종신청을 한 후 4월 4일(일요일) 11시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았다.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접종하는 화이자 핵산 백신(mRNA)접종은 횟수가 2회로 접종간격이 21일이었다.의사의 예진과 접수처의 확인절차를 거쳐 주사접종까지 3개소를 방문하는데 관계요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나?●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 가능한 이상 반응은?●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어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서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에 대한 강의 의뢰가 있어서 논산시를 방문하게 되었다.서울에서 KTX로 용산역에서 출발, 딱 1시간 걸리는 공주역까지 내려가서 마중 나온 승용차로 강의실에 바로 도착했다. 이 강의를 섭외받게 된 동기는 2013년 5월과 8월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을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수료한 이후,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가로 교육 이수 후 사단법인 '은평 상상'을 통하여 마을기록가로 8년 정도 활동한 이력 때문인 것 같다. (현재는 나이 제한으로 기록 활동을 접게 되었고, 대신에 20
뜻하지 않게 딸이 보내준 택배 안에서 나온 손 글씨 때문에 이글을 쓰게 되었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을 운영하는 이영환사장의 글이다.해양수산부 전통식품지정과 가장 중요한 식품안전관리 인증인 HACCP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과 여러 곳에서 대상을 수상한 판촉물도 함께 도착하였다.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불편하자 아이들이 많은 식품을 보내주고 있다. 이 재첩국도 그중 한가지 이지만. 냉동박스에서 나온 엽서가 이렇게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의 숨김없는 노력일 것으로 믿는다.코로나 상황임
북한산 계곡에서 만난뿌리가 암반 사이로 파고들면서 살아가는 소나무와암반 아주 작은 틈새에서 꽃 피운 진달래가 마음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장하다~~ 장하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신당(新堂)은 신당(神堂)이다.50년대 말 신당동 부근에서 몇 년간 살았다. 오늘 지인들과 함께 중앙시장(신당역 부근)에 다녀오는 길에 꽤나 큰 건물에 국적 불명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당집을 지나치며 신당동의 옛 지명을 되새겨 보았다.건물 앞에 국적 불명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당집인 걸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모습의 당집으로 명맥을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았다.서울시 중구 소재 동으로 현재는 신당동(新堂洞) 신(新)자로 변경되었으나 원명은 神堂이다. 시구문(屍軀門)을 통해 시체가 나갔으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