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보경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사무국장
한겨레:온 창간 1주년을 맞아 전국 주주통신원 워크숍이 새달 14, 15일 이틀간 전북 군산YMCA수련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위크숍은 지난해 1기 주주통신원 위촉 후 처음 갖는 전국 행사입니다. 행사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하려고 주주독자를 대상으로 ‘안도현 시인(주주)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이란 주제로 군산, 전주 문화기행도 병행 진행합니다. 그 내용은 안내(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를 참고 하세요. 서, 남 지역 주주독자를
유난히 차가운 아침, 가을을 건너뛰고 그냥 겨울이 오나 싶더니 남쪽에서 들국화, 구절초 등 가을꽃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김보경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사무국장이 카톡으로 보내온 정읍 산외한우마을의 가을꽃을 소개합니다. 산외면은 단풍이 아름다운 정읍시 동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농촌마을입니다. 청정한우로도 유명합니다. 편집: 이동구 에디터
한겨레:온 창간1주년 맞이안도현 시인(주주)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30년 넘게 시를 써 왔고 10권의 시집을 냈지만, 현실을 타개해 나갈 능력이 없는 시, 나 하나도 감동시키지 못하는 시를 오래 붙들고 앉아 있는 것이 괴롭다. (중략) 시를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을 뿐, 나는 오래 시를 바라볼 것이다.” 2년 전 펜을 놓은 시인 안도현(한겨레 주주)이 여러분과의 가을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차가워져만 가는 세상을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이겨나가는 멋진 분들과 이 가을을 함께 맞고 싶습니다.[광고 선명하게 보기] http://goo.
한겨레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가족행사 두 가지를 마련했다. 예쁜 엽서 접수작 전시회와 종이비행기 가족 축제가 그것. 먼저 서울시와 함께 공동주최로 9일 열리는 '2015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접수작 전시회'는 올해로 3회째 열리고 있다. 스케치, 회화, 판화,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한글을 활용하여 시, 그림 등 한글의 아름다움을 엽서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다양한 한글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엽서쓰기 무료 체험, 한글 물 타투,
한겨레(대표이사 정영무)가 5일 융합형 에디터제를 도입한 '한겨레 혁신 3.0 2단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의 큰 특징은 종이신문 제작 중심체제였던 부(정치, 경제, 사회, 문화부 등)를 없애고 디지털, 신문, 방송 등 영역을 모두 관장하는 영역별 융합형 에디터제를 도입한 것이다. 이번에 신설된 에디터는 기존의 부장 역할에 더해 플랫폼별 콘텐츠 생산과 출고 계획까지 관장하는 등 역할 범위가 커져 실질적인 영역별 통합(플랫폼) 책임자다. 이에따라 편집국 일선 부서는 디지털, 신문용 콘텐츠를 생산할 뿐 아니라
[편집자 주]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동료 여러분의 큰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년전 교통사고로 몸져누워, 고생하시다가 지난달 21일 작고하신 아버님에게도, 큰 위안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중략) 가족 모두 평생 간직할 은혜를 입었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하십시오." 지난 2일 아버님을 조문하고 위로한 한겨레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 편지를 보낸 이는 정인식 한겨레 편집국 종합편집팀 선임기자입니다. 그는 한겨레 창간 이듬해인 1989년 한겨레에 입사해 줄곧 편집부문에서 묵묵히 신문 만드는 일에 전념해오고 있습니다. 이
에 기사와 사진 올리는 방법입니다. 글 쓰실 때 글자 스타일이나 폰트, 색 등은 고정(디폴트)되어 있는 그대로 놔두시고 작성하시기 바랍니다.[기사와 사진 올리는 방법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Al1W4FGqMI설명하는 이: 이동구 에디터, 동영상 촬영: 박현정[기사쓰기 빨리, 간단히 배우기] http://goo.gl/qQ6YJB[김미경 편집위원이 알려드리는 기사와 사진 올리기 '알찬 정보']1.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에 가입합니다. 1) 글쓰기를 하려면 로그인해야
한겨레:온은 67000여 주주분들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편집위원들과 편집팀은 주주들이 쏟아낸 이야기들을 다듬어 더 빛나게 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분은 12명입니다. 한겨레와 주주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을 도모하고 주주들의 자율적인 참여마당이란 성격을 반영해 구성했습니다. 편집에 관한 최종 권한과 책임은 한겨레에게 있지만 '주주전용 뉴스커뮤니티'이므로 최대한 주주들의 입장에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주주통신원 편집위원은 김미경(서울), 박효삼(서울), 양성숙(서울), 이미진(경주), 최홍욱(전주)님입니다. 한겨레의 편
“감사합니다. 분에 넘칩니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요? 양해바랍니다. 저는 나이 60에 수행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강의를 제외하고는 일절 다른 일이 없습니다. 참여하고 연대하고 후원하는 일은 해야겠지만요. 남 앞에 소개할 만한 면목이 없습니다. 이 점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겨레'와 한겨레가 지향하는 길을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인연되는 사람들에게도 한겨레를 소개합니다. 이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정말 정말 엎드려 사과 올립니다.”지난 20일 한겨레 조홍섭 기자가 한 독자로부터 받은 이메일 편지를
어젯밤엔 광복 70년 전야제라고 서울광장에선 불꽃놀이 하고,,,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분단 반대에 온몸을 바친 김구 선생 묘역(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광복절 아침 친일 후손 논란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보낸 꽃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올해는 광복(승전) 70주년이 되는 해다. 여기저기에서 광복의 의미를 기리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는 ‘승전 70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각국은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 70년을 즈음하여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1993년)와 무라야마 담화(1995년)를 훼손할 것으로 확실시 되는 아베 담화 발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최근 니혼 TV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아베 담화에 ‘사죄’라는 단어를 넣는 것을 지지하는 여론은 16%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사회는 식민지전쟁범
‘조선일보 품에 안긴 한겨레’. “비올 때마다 마음이 열라 울적하다. 소년의 마음으로 돌아갔기 때문이 아니다. 한겨레신문 때문이다.” 지난 밤 페친들의 방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그가 포스팅 한 사진과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이게 무슨 말인가? 바로 클릭하니 그의 블로그로 연결되었다. 글을 읽고 한겨레 주주님들에게 소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의 허락을 받아 여기에 소개한다. 그는 영산대 경영학과 한성안 교수다. 지난 5월까지 2년동안 에 ‘한성안의 경제산책’이란 칼럼을 냈고 경제분야 파워블로거다.그는 블로그
29일(수) 현재 조회수 1000건이 넘어가는 인기 기사를 뽑았습니다. 한겨레:온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홍보하거나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 기사검색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조회수가 갖는 의미는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이용자가 주로 한겨레 주주이거나 한겨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오피니언 리더 계층’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호응이 괜찮습니다. 참고로 매월 주주님들께 보내드리는 이메일 편지 을 열어보는 비율이 20%가 넘으니 독자(주주)들의 한겨레:온에 대한 친밀감은 그만큼 크다고 예상해봅니
29일(수) 아침부터 경찰이 한겨레를 에워쌌다. 무슨 일이냐고요? 제17회 한겨레통일문화상을 미국 교포 신은미씨가 받게 된 것에 반발하는 보수 단체들의 항의 집회가 한겨레 본사 앞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집회에 참가한 한 70대 노인은 "경찰이 간첩 잡아야지 한겨레신문을 왜 보호해주냐, 한겨레가 경찰 월급 주냐?"며 화내기도 했다. 한겨레 주주님들은 안심하시라. 오늘은 경찰이 한겨레를 보호해준단다. 제17회 한겨레통일문화상(재단이사장 임동원)은 오전 10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열리고 있다. 수상자는 신은미씨 외에 유동호
신은미씨가 한겨레통일문화상을 받은 것에 대해 일부 보수단체가 반발하고 며칠 전에는 조선일보가 는 칼럼을 싣자 박창식 논설위원 겸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상임이사가 한겨레에 이란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해당 기사 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00845.html 그는 칼럼에서 신은미씨를 선정한 것에 대해 일부 보수 단체들이 비판하고 기자가 칼럼으로 의문을 제기한 것은 "
국민주주와 한겨레를 하나로 묶는데 앞장선 한겨레 주주통신원의 자랑스런 얼굴과 소개내용입니다. (7월 수락산 정기 모임에 나온 분들, 작성중)글·사진 이동구 에디터 최호진 주주통신원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자원공학을 전공영풍그릅 광업분야 현장소장역임국가해외기술연수생 선발(제1회) 해외파견성안그릅 총괄전무이사 역임MBC시민기자 10년간 활동은평구주민참여 위원회 4년간 구정평가위원으로 위촉서울시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 위촉고용노동부 사회공헌일자리 사)은평상상 마을기록가로 근무중 정신 주주통신원인테리어디자이너(실내건축기사)로 서울에서
한겨레의 미래이자 마스코트 같은 기자가 있다. 그를 알게 된 건 내가 한겨레에 들어온지 몇 년 안 되었을 때니까 2005년쯤일 거다. 기업에 근무하고 사업도 해보고 10년쯤 지나 경력사원으로 들어와서 본 한겨레 안의 분위기는 상상했던 것과는 좀 달랐다. 부패와 탐욕이라는 거대한 골리앗과의 오랜 싸움에 긴장탓인지 지쳐서인지 동료들의 표정은 대체로 무겁고, 딱딱하고, 심각하고, 조금은 어두웠다. 웃는 것이 오히려 어색했다고나 할까. 그런데 회사 복도에서 계단에서 마주친 이들 중에 유난히 밝은 얼굴과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후배가 있었다.
맑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 까만 하늘을 가득채운 반짝반짝 작은 별들,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과 잔잔한 호수, 그 위를 달리는 말과 풀을 뜯는 양과 염소 떼,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해 살아가는 사람들. 몽골여행은 여행자에게 일종의 신비감을 줍니다. 한겨레가 올 여름 몽골 테마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여행기간은 7월 15일(수)~20일(일)입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외국어교육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네르귀 멘드 교수가 함께 동행합니다. 그는 단국대학교 몽골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몽-한 사전편찬사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를 서울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aders are Leaders'(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한겨레가 한국신문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에 참가했다.(관련홈페이지: http://www.nexpokorea.or.kr ) 정영무 한겨레 대표이사와 정석구 편집인, 송우달 전무이사, 그리고 한겨레 임직원들이 대거 행사장에 나가 관람객을 맞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한겨레 부스를 찾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영상보기] 한겨레를 '터치'
세월호유가족과 함께 플래시몹을 끝으로 전북 정읍 황토현전적지에서 9일, 10일 양일간 펼쳐진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하는 는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기념식 및 동학농민혁명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구민사제례, 무명농민군위령탑참배, 갑오년 신만민공동회, 1박2일 황토현숙영캠프, 청소년축전, 신말목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갑상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이사장은 이날 오후 행사장을 떠나는 한겨레 주
'Readers are Leaders'(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한겨레가 한국신문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에 참가한다.(관련홈페이지: http://www.nexpokorea.or.kr ) 신문·뉴미디어 엑스포는 전국 주요 신문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종합 신문 박람회로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행사다. 12~15일 서울시 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겨레는 ‘신뢰도 1위, 모바일 시대 선도자’라는 컨셉으로 2개의 별도 부스를 마련해 T
[편집자 주] ‘김태갑’. 한겨레에서 그의 이름을 모르는 이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부드럽고 밝은 인상보다 강하고 전투적이며 거칠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는 그의 방식으로 한겨레를 사랑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이 부담스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한겨레 주주사랑방을 연다”는 그를 만나러 2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자락 별채를 찾았습니다.서울에 이런 곳이 있던가 할 정도로 시골스런 동네 골목을 돌아 올라간 길 끝에는 그의 별채가 푸르름과 수줍게 핀 꽃들에 둘러싸여 앉아있었습니다. 봄비가
한겨레 테마여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6월 항일 독립전쟁의 현장을 갑니다. 한겨레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95년 전 중국 동북지역에서 한국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최초의 대규모 전투인 봉오동전투와 청산리 전투의 현장을 답사합니다. 1920년 6월 홍범도 장군은 ‘위위구조’의 지혜를 발휘해 백전무패의 최신예병기로 무장한 일본군을 패퇴시켰습니다. 봉오동 전투에서 크게 패한 일본군은 그해 10월 대대적인 보복전에 나섰지만 김좌진, 홍범도, 안무 등 독립군 연합부대가 이들에 맞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29명의 어린이 안중근이 한겨레 주주가 되었다. 한겨레는 지난 18일 오후 주주확인증 전달식에 참석한 13명의 안중근어린이합창단원에게 '한겨레 꿈나무 주주증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제27기 한겨레신문 주주총회 축하공연을 했다.(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82250.html)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기철 한겨레 주주센터부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정직하고 평화를 사랑한 안중근 의사처럼 한겨레 역시 정직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언론사다. 그 언론사의 주인이
'국민행복 대한민국'? 탈 쓴 정부.
누가 선을 넘었나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e3ViflzI_3E17일 새벽 2시. 모두가 떠난 자리, 2015 새내기 대학생들이 유가족을 지키고 있었다.
7월 중순 시행될 한겨레 테마여행 기획을 위한 사전 답사를 지난 3일부터 사흘 간 다녀왔습니다. 4월 몽골은 초원이 아니라 '설원'이었습니다. 답사여행 문의: 02-720-0051
[편집자 주] 백기완 선생한겨레 창간주주. 박정희ㆍ전두환의 군사독재에 맞선 민주ㆍ민중ㆍ통일운동의 상징.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싸움은 용감했어도 깃발은 찢어져/ 세월은 흘러가도/ 구비치는 강물은 안다/ 벗이여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라/ 갈대마저 일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일어나라, 일어나라/ 소리치는 피맺힌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산자여 따르라/…” 1980년 12월 서대문형무소에 갇혀서 쓴 시 는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의
서울 경기 주주통신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28일 오전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먼저 이동구 에디터가 취재방법과 기사쓰기 요령, 인터넷 활용 방법, 통신원 취재 윤리와 명예훼손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최홍욱 주주통신원 편집위원이 한겨레:온 사용법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오전 교육을 마치고 주주통신원들은 허창무 주주통신원을 따라 한양도성 낙산구간 답사에 나섰습니다. 허 통신원은 현재 한겨레:온에서 '한양도성 탐방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문화해설사이기도
2015년 봄 한겨레 테마여행은 2500년 동양사상의 뿌리, 공자맹자의 고향 답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공자의 탄생지 니산, 3공(공자의 위패와 신주를 모신 공묘, 공자 후손들의 거주지 공부, 공자와 10만여 후손의 묘 공림), '맹모삼천지교'의 맹자 어머니 묘소와 3맹(맹자의 위패와 신주를 모신 아성묘, 맹자 후손들의 거주지 맹부, 맹자와 맹자 후손의 묘 공림), 그리고 보너스로 '하늘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양사언)'의 태산을 둘러보는 한겨레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