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청계천 길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사람들이 뜸하다.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4.15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조형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국회의원선거는 4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  2020년 4월 15일 수요일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253석 지역구 의원과 47석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 : 2020년 4월 2일 0시부터 4월 14일 24시까지 이다.

공식 투표일은 2020년 4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4월 15일 당일 투표가 불가능할 경우 이틀간 읍. 면. 동 관할구역에 임시로 설치되어있는 사전투표장소에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11일(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다른 신고 절차 없이 투표하면 된다.

투표하러 갈 때 번호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쓰고 투표장에 가면 된다. 투표장에 도착하면 간격을 두고 줄서기와 발열체크와 본인 여부 확인 접수하고 손 소독하고 용지 받아 투표한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꼭 투표하기를  권하고 싶다. 

▲ 청계천에 4.15.총선 투표 홍보 하고 있다.
▲ 청계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헌수막
▲ 종로구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벽보
▲ 구로구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벽보
▲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각당 선거운동원이 주민들에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있다.
▲ 사전투표하기 위해 길게 줄 서있다. 발열체크도 하고 있다.
▲ 사전투표 하려고 길게 줄서 있다.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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