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청계천도 인적이 뜸하다. 예전 같으면 봄바람 맞으러 북적북적했을 곳인데.... 산책 중 흰 새 한 마리를 만나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너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니? 친구는 어디 두고? 모쪼록 이 ‘코로나19’ 위기를 빨리 물리쳤으면 하고 바래본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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