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성내천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헬리오스가 태양마차를 타고 지나간 흔적이라도 되는 듯 합니다. 온통 파아란 하늘도 아름답지만, 구름과 석양이 어우러진 하늘도 참 멋집니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다 그 자리에 그냥 있어야할 이유가 있네요.

박효삼 주주통신원  psalm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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