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르쳐 준 초록>
서울 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 옆 골목 끝에는 옛 대공분실 (남영동) 자리가 위치해 있는데, 지금은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난 곳이다. 엊그제 청소년진로체험 관련 회의 참석차 들어가는 길에 벽면에 쓰인 글이 눈에 와닿기에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이곳을 오가는 많은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민주교육을 체험하며 자신만의 꿈을 가슴에 심고 머지않은 미래에 마음껏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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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초록색응 이해 못하니 해명좀 해주세요 ㅎㅎ
어제 에콰도르 오스왈도 과야사민 미술전시회 마지막 날 다녀오면서 민주, 자유. 인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기사를 새벽 2시에 승인 신청하고 이 댓글을 씁니다.
내일 김구선생 에 관한 전시를 다녀올까 생각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