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박물관 앞에서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경향신문 방향으로 조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물레방아가 눈에 띈다. 쌀박물관에서 건물 앞에 조성해 놓았다. 쳐다보고 있노라니 옛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 바로 옆에 원두막을 지어 놓아 오가는 이들이 쉬어갈 수 있다.
분주한 일상이긴 해도 잠시 짬을 내어 이곳을 찾으면 어린 시절에 같이 놀던 고향 옛 친구 기억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지 않을까?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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