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좋다.
나는 네가 좋다.
고향의 엄마처럼
부드러운 바람으로
안아주는 네가 좋다.
나는 여기가 좋다.
고향을 볼 수 있어서
평화를 그려볼 수 있어서
여기가 좋다.
나는 네가 임진각이라서
평화의 언덕이라서
그래서 네가 좋다.
편집 : 김혜성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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