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참사를 넘어서기 위한 책임자 처벌하라.

10.29 참사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10.29 참사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김형효 

처음부터 자처를 해서 개도 새끼를 꼴 줄안다고 
자화자찬에 열중하는 친일파 자제 정부
어린 귀공자로 대접 받고 자라 되어 먹지 못한 버릇만 살아남아
이웃한 벗들은 안중에도 없이 
제 놈 친한 동무들과 거들먹거리느라 세월 무서운 줄도 모르고 깝치다가 큰 코 다칠 노릇에 국민들만 양치기소년 부모노릇하느라 밤낮없이 근심걱정이 날로 늘어만 간다
제 놈이 개처럼 굴며 꼴 줄안다고 꼰 새끼줄이
아무렴 사람이 꼰 새끼처럼 꼴보기 좋은 새끼줄 이겠는가?

10월 29일 늦은 밤 대한민국을 아비규환의 슬픔으로 몰아넣은 가장 불안한 행정개판안전개판부가 있었고
그 행정개판안전개판부가 한 달쯤 지나자 스토커처럼 쓸데없이 과도한 스팸성 문자질이다.
지놈 책임질 일에 책임은 지지 않고 밤낮없이 개개인에 생활침해사범처럼 밤낮문자질로 공해가 심각하다 
요즘 하는 꼴을 보면 행정도 안전도 이판사판인 것만 같다 
뭐라도 하는 냥 국민 세금 열올려 퍼붓는 꼴이다

매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민건강검진도 강제할 일은 아닌 듯한데 오늘 새벽에는 대장암 검진 받으라고 하도 문자를 받다보니 정신건강이 해로운 마치 대장암 발병자라고 공지를 받은 느낌으로 불안하다
개개인이 자신의 선택권을 갖게 하라
자신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검진권을 갖게 하라

무늬만 대형으로 커가는 병원들에 국민은 왜소해진다
그보다 더 왜소해진다는 국민건강보험 재정은 전국에 병원들 몸집 키우는데 총력 매진하는 모양새다 

일반인도 보는 국민건강보험 재정파탄의 흐름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익집단에 살박고 사느라 모르쇠인가

행정이판사판부와 개가 새끼를 꼰다고 우기는 정부 그리고 국민건강보험 재정으로 국민 정신 건강을 물리력을 동원해서 해친다 느끼는 짓을 그만두라
이 모두 모든 것을 가진 권력이 행하는 과도한 횡포로 주권자인 나는 원치 않는 일이며 다수 국민들도 원치 않을 일이라 믿는다

편집 : 김형효 객원편집위원

김형효 객원편집위원  tiger3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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