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이상의 인원이 보드, 카드, 타일등을 이용하는 놀이다.
우리 나라에 2.000년도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 형태로 게임을 즐기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에 꿈꾸는 다락방 교육시설에서 아이들 교육용으로 게임을 하는 걸 먼발치에서 본 적이 있으나 관심이 없었다.
은평에 소재하고 있는 태양과 바람에너지 협동조합(태바로 약칭 이사장 최승국) 조합원 친목을 위해 보드게임을 한다기에 참가하였다.
5명 1조로 카드놀이 보다 보드게임이 적응이 쉬운 것 같아서 선택하여 초, 중, 교사, 일반인 한조가 돼 실시했는데 배우고 실습한 후 바로 적응 가능하나 퀴즈게임에서 퀴즈 정답이 잘 안 되어 고전을 했다.
적응이 안 되는 것이 당연한데 훈련이 안된 이런 형태경험이 전무해서 힌트조차 어려웠다.
'태바'조합에서는 기후위기방지를 위해 교육의 일환으로 기후환경 보드게임을 구입하여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추후 카드와 게임방식 등 기록하여 배울 수 있도록 정리해서 2탄을 기획 하겠다.
환경단체 등 이 게임을 도입하여 기후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편집: 최호진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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