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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처벌 33인을 모십니다

3.1에서 4.19를 거쳐 6.10까지 국회의원설문조사와 국토도보행진

주지하다시피 지금의 패륜적 검찰독재와 망국적 혼란을 불러온 원흉의 하나는 조선일보입니다. 민족반역범죄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조선일보는 우리세대가 확실히 손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악행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처벌하지 않으면 우리세대의 직무유기입니다.

그리하여 올해 2023년 3.1절 제104주년을 맞아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33인을 모시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조선일보처벌33인회입니다.

33인회의 할 일은,

1) 조선일보처벌입법촉구 국회의원 설문조사의 진행

2) 국회의원이 성실히 답변하도록 촉구하는 퍼포먼스의 진행: 구체적으로는 전국 각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접 접촉을 통한 공개 설문 진행

3) 설문결과의 공표와 처벌 입법이 국회에서 추진되도록 요구

입니다.

여기서 후자의 방문행위를 보다 공개적인 공론화 효과를 거두기 위해 도보행진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3.1~ 4.19: 서울권 국회의원방문 도보행진

4.19~6.10: 서해안권(경기/충남/전북/광주/전남) 국회의원방문 서울~목포 도보행진

이 추진을 함께 하실 33인을 모시고자 합니다. 개인뿐 아니라 단체이름으로도 참여가능합니다. 참여금은 1인당 30만원입니다.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이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언론개혁시민행진단(단장 이원영 (전)수원대 교수 010-4234-2134 leewysu@gmail.com )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33인을 모시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구체적인 내용과 향후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지난 1월의 행진은 착실히 진행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에 게재된 소식을 전하면,

여주에서 서울까지 170km 걸어 온 이유는? 조선일보 처벌 촉구 도보 행진(1월 11~28일)

https://www.ohmynews.com/NWS_Web/Tag/index.aspx?tag=%EC%A1%B0%EC%84%A0%EC%9D%BC%EB%B3%B4%ED%8F%90%EA%B0%84%EC%9A%B4%EB%8F%99

그동안 설문조사안도 조선일보처벌입법촉구T/F(박인식 이득우 이원영)에 의해 다음과 같이 착실히 완성되었습니다.

이 공개설문의 결과는 국민들게 가감없이 전달될 것입니다. 이제 전달하는 일이 진행될 차례입니다. 관건은, 이를 받아본 국회의원이 진지하게 답신을 하느냐 어떠냐에 달렸습니다. 성실히 답신한다면 설문조사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입니다. 총선을 1년 앞둔 지금이야말로 정치인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3.1~4.19의 기간에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2시~5시에 다음 그림과 같이 행진하고자 합니다.

첫 시작은 3월14일(화) 오후2시 탑골공원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첫날은 서북측 우상호의원 박주민의원 두 의원의 지역구사무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약 8km 거리입니다. 그 다음 16일(목)부터의 일정은 곧 공지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4.19까지 서울권의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설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 후, 4.19부터 6.10(독립만세운동기념일)까지는 서울 4.19 민주묘지에서 출발하여 목포 유달산 3.1운동탑까지 서해안권(경기/충남/전북/광주/전남) 각 지역의 국회의원 사무실과 아울러 주요독립운동 유적지를 경유하면서 조선일보의 처벌을 촉구하는 약 600km 도보행진을 진행합니다.(매주 화수목금)

서울 4.19민주묘지(출발)/ 백범김구기념공원/ 국립묘지독립운동가묘역

수원 명예의전당 독립운동가실

화성 제암리3.1순국기념관

평택 3.1운동기념광장(현충탑)

아산 충무공 현충사

예산 윤봉길 의사 생가

홍성 만해 한용운 생가

보령 김좌진 장군 생가

서천 월남 이상재 생가

군산 3.1운동역사공원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김제 벽골제/ 원평장터

정읍 전봉준고택/ 동학기념관

고창 흥동장학당/ 파리장서비

광주 항일학생운동기념회관

광주 5.18민주광장/5.18묘지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

목포 유달산 3.1운동탑(도착)

그 기간 이후에는 행진코스에 포함되지 않았던 국회의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하여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후 가을에는 설문조사의 경위와 결과를 공표하고자 합니다. 총선을 대략 반년을 앞둔 시점입니다. 그리하여 걷는 일에도 참여하시고 설문결과를 공표하는 일도 함께 하실 33인을 모시고자 합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2023년 3.1절 제104주년을 맞아

언론개혁시민행진단장 이원영 드림

(010-4234-2134  leewysu@gmail.com)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