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은주는 풍당이에게 크레파스를 선물하지만 은주의 삼촌(면장)이 사 준거라고 하자 내가 거지냐 한다. 은주는 울며 뛰어간다. 풍당이는 돈을 훔쳐 갔다는 돌팔이를 고자질하지 않고 자기가 훔쳐 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느낌을 안 선생님은 자신이 돈을 대신 돌팔이에게 주고 풍당이에게는 돈을 훔친 벌로 반 나무창고에 나무를 해 놓으라고 한다. 그리고는 당신이 몰래 나무를 해서 나무창고에 채워 놓는데 우연히 그것을 본 여자반 신경주 선생님은 생각에 잠긴다. 아이들에게 두 선생님이 연애를 한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중졸 재수시절 만화)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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