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2024년 1월 <한겨레:온>에는 필진 36명이 참여하여 기사 134건이 올랐습니다.  그중 김승원, 임기추, 장효진, 정영훈, 정우열 필진이 '1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1월 이달의 필진 】

1. 김승원 필진 :  여순항쟁  외 (글 7편)

2. 임기추 필진 : 홍익인간론  (글 4편)

3. 장효진 필진 : 옷에 묻은 음식 외 (글 2편)

4.  정영훈 필진 : 병상소회 외 (글 6편)

5. 정우열 필진 : 예수님 만나러 가는 길 외 (글 3편)

제주도 (사진 : 양성숙 편집위원)
제주도 (사진 : 양성숙 편집위원)

                                                                   

【편집위원 한 줄 소감】

◆ 하성환 편집위원

 정우열 필진과 장효진 필진의 생활철학이 담긴 글, 김승원 작가가 기획하고 채록하는 <여순항쟁> 연재물, 임기추 필진의 홍익인간사상에 대한 심오한 분석, 그리고 윤석열 정권에 정면으로 맞서며 열정을 다하는 정영훈 필진의 기사가 <한겨레온>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조형식 편집위원

 새해 첫 달의 필진으로 선정되신 다섯 분께 축하의 마음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쟁쟁하신 다섯 필진께서 멋지게 열어주신 '이달의 필진'이 올해에도 필진의 고수들이 왕성한 문림(무림의 반대말: 한자로 변환되지 않음)을 이루는 문필의 잔치를 기대해 봅니다. 

◆ 심창식 편집장

한겨레온은 한겨레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주주, 독자, 서포터즈 벗)이 글로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시민사회 활동을 하며 글을 올리는 필진부터 시작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자신의 사상이나 감상을 글로 올리는 필진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인생 역정을 지닌 필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필진들의 다양한 생각과 정서적 교류가 조화를 이루어 한겨레온의 집단 지성을 형성하게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사회의 집단지성으로 이어져 장차 다가올 멋진 미래의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 : 심창식 편집장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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