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완성연대 6회 총회 및 최재영 목사 강연회 보고
촛불혁명완성연대 6회 총회 및 최재영 목사 강연회가 5.11.토. 오후 2시~5시, 서울시의원회관(정확히는 서울시의회 별관 2동) 제2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촛불완성연대의 목적이 그러하듯 행사의 목적은 ‘망나니 망국화 수구적폐검찰독재 굥정권 탄핵과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체제의 회복 완성을 위한’ 것이었다. 친일 반공 반민주 반민족 수구기득권의 상징이었던 박근혜 정권을 퇴진 시킨 후 촛불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권 때만 해도 국내적 국제적으로 위대하게 여겨졌던 촛불혁명이, 망나니 망국화 윤석열 정권의 출현과 만행으로 완전히 그 빛을 잃고 있다. 이대로 가면 촛불혁명은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여겨져 역사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 우리 촛불혁명완성연대는 다시금 촛불혁명 정신의 정부를 회복하고 촛불혁명을 완성해 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프랑스혁명이 세계사적 혁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백년이 걸렸다. 그것은 프랑스 시민들이 프랑스혁명 정신의 정치사회 체제를 이루고자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는 프랑스혁명같은 촛불혁명을 이루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하는 마음으로 이번 총회와 강연회를 준비했음을 새삼 밝혀 둔다.
행사 장소가 서울시의회와 헷갈리는 분들이 있어서 시청역 11번 출구부터 행사장 앞까지 ‘촛불~ 총회 강연회’ 안내 표시판을 만들어 붙였다. 그런데, ‘촛불~’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국힘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의 시비가 있을 수 있으니 떼 달라 하여 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행사 장소를 찾느라 애먹은 분들이 여러 분 계셨고, 못찾고 그냥 돌아가신 분(들)도 있었던 것 같다.
Ⅰ부 총회
총회는 촛불의례로 시작되었다. ‘촛불혁명의 선조 동학혁명때로부터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희생된 영령들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촛불혁명가, 또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예정 되었으나 생략 되었다.
1. 정영훈 상임대표의 인사말에서 촛불완성연대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촛불혁명완성연대는 일제의 동학혁명 말살 이래 이어져 온 친일과 토왜, 반민주, 반민족의 수구 기득권 검찰독재 윤거니 정권을 퇴진 시키고, 민주·민족·정의·평등·평화, 촛불혁명정신의 나라를 되찾고자 합니다.
우리의 사업안은 ①『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보급운동 ② 반 촛불 굥거니정권 퇴진운동 ③촛불혁명정신(민, 정의, 평등, 평화, 통일) 지향 인간과 사회 형성 교육, 연구, 토론회, 역사 문화 탐방 ③촛불혁명 관련 연구, 기록, 책자 발간 등
이러한 우리 모임 목적에 찬성하여 회원에 동의하시고 각종 기구나 임원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주실 모든 개인 또는 모임, 단체를 환영합니다. ~
https://docs.google.com/forms/d/1mYz2tUW1_tIY74y4VqvzngYP84wxYtg2y_BVfJAzOcs/edit
2. 봄혁명, 촛불혁명
이어서 금년 봄 상당 부분 그 꿈이 이루어진 “새봄 새나라의 꿈 –봄혁명을 기원함”이 소개 되었다. 시인이기도한 필자가 2023년 봄, 절망적 상황에서 노래한 간절한 열망이 그로부터 1년만에 희망적으로 성취되었다는 데서 각별한 의미를 부여할 만 하다.
봄은
차운 겨울장막을 뚫고 온다.
북풍한설 추위 이기고 온다.
봄은
죽음같은 어둠을 물리치고 온다.
잿빛 뒤덮인 산과 들
넘어서 온다.
얼어붙은 대지를 비집고
푸르른 생명의 빛으로 온다.
새로운 나라 여는 혁명으로 온다.
죽은 듯 숨 죽이고 있던
논밭 갈아 엎으며
장차 들판을 가득채울
신동진벼, 새일미*와 콩
보리밭으로 온다.
새나라도 그렇게 온다.
맘몬과 권세,
기득권 자리를 위해서라면
친일부역도 종미도
반민주 반민족
반공 빨갱이몰이
의인 죽이기도 불사하는
세력 내몰며 온다.
제국주의 군국과,
군사독재의
잔인한 종 대장 노릇하다가
이제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된 검찰,
그들의 속임수,
그들만의 법.
공작과 조작,
불법, 불의, 불공정,
몰상식, 파렴치와 싸우며
새나라는 온다.
본부장측
들보같은 범죄는 다 덮거나
불기소, 무죄로 하고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참 애민 애족하는 위인들은
티끌까지 찾아 족치는
일방적 압도적 압수수색.
가족과 친지, 지인까지
표적수사, 별건수사 불사하는
악한들.
그 조폭보다 더한 망나니짓.
천공, 천인공로할 말 따라
용대실 차려
'세계가 주목할 큰 희생' **
이태원 참사까지 나게하고도
무책임한.
반성 배상없이
다께시마로, 인태전략으로
진군해 오는 일본에
협력하고 면죄부 주는 ’윤완용‘에
잘한다! 맹목적 지지하고
민주 대표나 굥비판자, 촛불민중은
죽일 놈 취급하는 악마구리들
밀어내며 새나라는 온다.
새봄은 새세상
새로운 나라.
삼천리 강산,
세상을 혁명하는
새나라가 온다.
천지 개벽하는 새봄이 온다. (2023.3.4)
*굥정부가 다수확종이라 퇴출한다는 벼품종
**천공의 말에서
3. 이어서 내·외빈 소개 및 한말씀 시간이 있었다.
정영훈 대표는 이러한 행사에 나오는 분들은 한분 한분이 귀하고 대단한 분들이라는 관점에서 모든 참석자들을 호명하고 한 말씀 할 기회를 드리기로 계획했다. 그대신 1인당 30초, 길어도 1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소요 예정 시간은 20분이었다. 그런데 이 계획은 매우 이상주의적인 것이고, 강사가 강연을 하려고 앉아 있는 상황에서 굉장히 무리한 것이었음이 확인되었다. 발언 기회가 주어지니 1분이 넘는 것은 물론 5분이 넘도록 발언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었다. 발언을 마무리 해 달라고 했으나 따르지 않고 자기 할 말을 다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분위기상 강제 중단 시킬 수도 없었다. 예상보다 참석자가 많기도 하여 발언 시간은 30분 이상을 초과하였다.
참석하신 분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이주한 고문(70년대부터 민주화운동.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큰 역할 하심. 전 국민화합상임위원장), 정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이현기 교수(국민대학교), 고춘식(전 한성여중 공모 교장, 늦봄 문익환 기념사업회 이사), 김상우(21세기 이순신 연구회), 장재설(서예가, 독립운동유공자 후손), 김상우(강동촛불행동 대표, 금융보험학박사), 정진순 대표, 최자영 교수, 민승현(전 교사), 이석헌 선생, 박정순(전 교사), 김대영 시문위원장, 이동식 선생, 이한복 위원장(도시계획기술사,궁궐해설사, 사진작가), 김남하 선생, 황영희 선생, 유동성 선생(한겨레발전연대), 박창규선생(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이사), 함윤정 선생(구국실천국민연합), 박민수 선생(안중근의사 홍보대사), 김석휴 선생, 오맹구TV, 김순임 선생(열열촛불), 김성배 위원장(약자와의 동행TV), 이한경선생, 우옥환 위원(전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KMS월드이사), 윤병성 대표(안경신문), 고현권(반민족식민역사청산 서울연대, 노무사), 배윤기 대표(거제건설 사장), 김삼정 위원장(전 은행지점장), 김명일 집사(서울제일교회), 두눈 작가, 정윤서 선생, 정현덕 위원장), 박근필 자문위원(가평 잣농사), 백순옥 기자(백순옥TV), 김문배 자문위원 등
# 김대영 시문위원장이 발언시 발표한 축시를 싣는다.
<촛불혁명완성연대 총회 6주년 축하하며>
동학혁명부터
삼일만세 독립 투쟁
4.19 민주혁명
5월의 광주 정신
87민주시민 대항쟁
2016년 촛불항쟁 그 발자취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리에서 온라인에서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싸운 사람들의 기록
역사로 만든 사람들
촛불혁명 완성연대는
그렇게 시작한 것이다.
오늘 그 6주년을 기념하며
토착왜구잔당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 퇴진
이 땅의 민주화 자주화 통일 위해
오늘도 촛불의 항쟁에 함께 할 것이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우리들 하루 하루 역사로 남겨 놓았으니
[촛불혁명시민의함성]은
그 전형이 될 것이리라.
아! 촛불혁명 완성연대는
그 역사를 이어 반드시
이 땅에 국민의힘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
끝장내고 촛불혁명 완수하리라.
4. 축사, 격려사, 격문(제2차 촛불항쟁을 위한 노래말)
행사 장소를 마련해 주시고 축사까지 예정 하셨던 치열(옳은 일에 있어 치열하게 파악하시고 치열하게 말씀 하시는 분이라 필자가 붙인 별칭) 박유진 서울시의원께서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을 못하셨다.
격려사와 자작 촛불시를 낭송하시게 된 정영훈 교수는 필자와 동명이라 사람들이 많이 햇갈려 하신다. 정영훈 교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를 20여년 역임하셨고, 현재 명예교수이시며 홍익사상 전문가 이기도 하시다. 정영훈 교수는 필자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촛불혁명완성연대‘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 하셨다.
”한 2년 전 어느날 사람들이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이라는 책을 이야기 하며 언제 그런 좋은 책을 펴낼 수 있었는지 물었다. 그래서 검색해 보고 정영훈 대표께 연락하여 책을 받아 읽어 보았다. 내용이 아주 좋아서 공감하고 정영훈 대표의 활동을 간접적으로 보고 들으며 ’촛불혁명완성연대‘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수님은 ”정영훈 대표가 얼마전 (뇌경색으로) 입원했다 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회복이 되어 다행스럽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일을 많이 해서 그 이름 덕을 보면 좋겠다. ...:" 덧붙이셨습다. 그리고 총회 자료집에 간지로 들어간 촛불 격문 또는 격가(정영훈 교수님이 노래말을 쓰고 노래도 만드심)를 시간 상 낭독하는 대신 간단히 설명 하셨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제2차 촛불항쟁을 위한 격문(격가)
규재 정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우리는>
우리는 무얼 하는가 /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역사의 큰 고비에 / 민족의 부름 앞에
(1)
거짓에 분노하는 / 정의에 뜨거운
진실을 외치는 / 희망의 촛불 든 우리는
[뭉치리라 나아가리라
싸우리라 잠들지 않고
견디리라 굽히지 않고
이기리라 이뤄내리라]
(2)
불의를 미워하는 / 희생에 함께 우는
대동세상 꿈꾸는 / 손에 손잡은 우리는
(3)
악의 무리 몰아내고 / 좋은 세상 만들자
외치는 함성소리 / 펄럭이는 깃발 들고
(4)
민주 평등 나라 위해 / 평화 통일 조국 위해
홍익인간 세상 위해 / 아름다운 삶을 위해
(5)
앞서 간 동지 앞에 / 뒤에 올 후손 앞에
부끄럼 없는 후배 / 자랑스런 조상 되리
5. 총회 안건 검토 및 처리
시간이 많이 가서 본 총회 안건 보고 및 검토, 처리는 간략히 진행했다.
1) 촛불혁명완성연대(원 이름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의 창립정신을 돌아보기 위해 창립선언문을 잠깐 살펴 보았다.
우리는 위대한 촛불혁명으로 수구정권을 물리치고, 마침내 새로운 민주공화국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우리의 촛불혁명은 단지 한 대통령의 퇴진이 아니라, 동학혁명기로부터 백여년간 이루지 못한 수구적폐 세력 청산과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체제 공고화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경제적 어려움과 미진한 점들이 있는 정세를 틈타, 친일부역과 종미, 반민족 반민주 독재와 부정, 국민 학살의 후예 수구적폐 세력들이 준동하며 촛불혁명의 전진과 완성을 무산 시키려는 데 대해 분노를 느낍니다.
위대한 촛불혁명의 압축판, 촛불시민 수백명의 생생한 마음을 나타낸 유일한 책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을 출판 보급하고, <촛불완성책불연대>를 통해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한 일을 도모하는 우리로서는 더 큰 사명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이제 [촛불~함성]책을 정신적, 경제적 기반으로 한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를 구성하여 촛불혁명의 계승 발전, 완성을 위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책불"은 백기완선생께서 우리 책 출판기념회에 보낸 축하 메세지와 영상에서 "촛불혁명으로 다 못한 일을 '책불혁명'으로 완성해 가야 한다" 말씀 하신데서 붙여졌습니다.
[촛불~함성] 셋째마당에 있는 촛불혁명의 의미, 계승발전 정신, 과제, 비젼 등이 이 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만큼 촛불혁명의 계승 발전, 완성을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를 튼실하게 구성하고, 다른 시민단체, 단위들과 연대하여 정치, 사회, 교육 등 모든 면에서 가능한대로 새롭게 촛불혁명 지속발전, 완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의 보급을 기반으로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수구와 적폐를 청산하며, 항구적 민주 정의 평등 평화 번영 지향 정부와 체제를 구축하는 한 동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손에 손 잡고 열배, 백배 촛불혁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국내외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그리고 부문별, 직능별로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역량과 객관적 현실정세 등에 기초하여 중요성과 시급성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고, 일반 시민 또는 국민이 쉽게 대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적합한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의 보급운동에 힘쓰겠습니다. 촛불혁명정신(민주, 정의, 평등, 평화, 통일) 지향 인간과 사회, 정부 체제 구축을 위한 형성 교육 연구, 기고, 토론회, 포럼, 시정 및 정책 반영 운동, 반촛불 적폐세력에 대한 성명 발표, 고소, 고발, 집회, 시위 등을 전개하겠습니다. 촛불혁명 관련 자료(주요 책자, 외신기사, 논문 등)를 수집, 축적, 책자를 발간하여 촛불혁명의 유네스코 등재 운동을 하고, 노벨평화상 근거자료 제출에도 참여할 것입니다.
이에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기반,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의 창립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2019. 6. 1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 일동
2) 회계 및 사업(활동) 보고(회계보고 기본 자료는 단체 계좌 입출금 기록을 조형식 대표가 정리해 준 것임)
◆수입 지출 회계보고서(2023.3.30.~2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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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입 |
지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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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이월금액(2023.3.29)
회비 및 후원금
책 판매/후원금
임차보증금 환수
비품매각대금
예금이자 |
2,616,663
12,295,000
1,644,000
3,000,000
170,000
3,611 |
촛불운동관련 후원금 지출 촛불집회 및 행사 참가 후 협의와 식사 사무실 임차관리비 소모품비 촛불 관련 도서구입비 촛불활동 관련 우편통신비 촛불활동 관련 교통비 촛불활동 관련 방송위원장활동비 촛불활동 관련 택배비 촛불활동 관련 인쇄비 촛불행동 하계워크샵비용 촛불관련 인사 경조사비 은행수수료 촛불활동 관련 웹자보,대량문자 등 |
5,655,508 4,211,700 3,735,200 185,900 487,970 355,317 167,848 150,000 90,000 127,958 385,680 890,000 14,500 805,400 |
집기 비품 등 2,000,000원 (두눈 작가 작품. 염원 포함)
물품 : 두눈 작가 작품 -염원 (정진순 공동대표 기증)
노트북 및 프린터 (정호천 공동대표 기증)
* 실무 상근자를 둘 수 없는 가운데 상임대표 등의 상시적이고 무리한 정도의 무임 노동 비용은 헤아릴 수 없음(적잖은 회비 후원금을 내면서 무임노동까지 하는 것임).
* 보고서에는 없지만 모임 때 음료 및 간식, 식비를 계산하신 대표, 자문위원, 위원장님들 계심
◈ 수입 관련
① 회비 및 후원자(약 75명 각 1만원~250만원, 개별 금액 생략)
이주한 고문, 이상직 자문위원장, 정진순 공동대표, 정영훈 상임대표, 조형식 공동대표, 이한복 위원장, 윤병성 공동대표, 김대영 위원장, 이강윤 위원장, 김삼정 위원장, 정현덕 위원장, 강성애 위원, 성국모 위원장, 선한길 위원장, 최경호 후원위원장, 조돈규 고문, 한창빈 위원, 김주영 국회의원, 전종옥 위원, 우옥환 자문위원, 기동서 위원, 고춘식 자문위원, 김순임 자문위원, 박철수 위원, 김재광 위원, 이현기 자문위원, 윤성림 위원, 김성후 위원, 김석휴 자문위원, 오해숙 위원, 이석헌 위원, 김복희 위원, 이동만, 서주영 자문위원, 김휘, 박용규 자문위원, 한광섭 자문위원, 김양임 위원, 신미자 자문위원, 곽미선 위원, 주계수 사장, 한겨레신문 발전연대(임성호), 이용오, 명재민, 백순옥 위원장(유튜브 연대), 서상균 위원, 손영익, 박애자, 노덕환 자문위원, 임용태, 이윤미, 이상관 위원, 정진순대표 지인4명, 배진석 동지, 송진순 자문위원, 박희규 자문위원(교수.향린교회 초청목사), 박유화, 양익화 자문위원, 임경일 자문위원, 민승현 자문위원, 김명선 후원위원(향린교회 장로), 박형자 위원, 김귀식 고문(전서울시교육위원장), 황완 자문위원, 박종석, 정창훈 형, 규재 정영훈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김옥남 자문위원, 박근필 자문위원, 최용현 동지, 무명 3인 외
② 책 판매 및 후원(각 1만원~30만원. 개별 금액 생략)
이강윤, 성국모, 조희연, 주계수, 김대영, 원기연, 김용민·황운하·의원·고민정·정테호·김민철· 도종환·윤미향·이용빈 국회의원
백자 촛불가수 가족, 고 윤한탁선생님, 양회동열사 조화 및 조의, 윤병성 대표 모친상, 사도광산진실알림추모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모친상, 성남시 장학회 이사장 이상선 선생, 안해욱 선생 모친상 조의금 및 조화, 촛불 이상철 선생 조화 및 조의금, 고 홍세화 선생 조의금 외\
② 촛불 관련 도서 등 구입
윤미향 책 3권, 박시영,김어준 책, 김대중 대통령 책, 소년공 이재명 만화 2권, 간토학살, 일본건국, 송영길의선전포고, 7시간의 스캔들 2권, 장하리2권(추미애), 영화 서울의봄 단체 관람, 김대중의 말, 김종욱박사 책, 이재명 토시와 목도리, 세월호책 [책임을묻다], 조선 소설책 3권 외
③ 후원 사업(촛불 관련 단체, 방송, 기념행사, 촛불승리 국회의원 후보 후원 등)
윤석열퇴진운동본부분담금, 촛불행동 회비 및 후원, 핵오염수반대일본행진, 이채양명주대책위, 서울의소리, 민족작가연합, 비상시국회의, 한겨레신문격려광고후원, 조선일보반대춘천마라톤 참가, 촛불시인김이하출판축하, 시사발전소후원, 김인호 후원, 자주시보일일주점후원, 일제강제동원피해역사정의, 정전70년한반도평화대회, 촛불교회, 대진연 후원, 통일예술제 분담금, 노동문학관홍범도흉상참여, 김사라작가 후원, 이태원참사1주기추모후원, 진보연대, 이기영교수 출판기념회, 전국비상시국회의후원, 민들레언론, 뉴탐사, 팔레스타인생존자 후원, 안진걸소장(서울의소리, 촛불시사한방 출연), (재)김대중기념사업회, 백기완선생3주기추진위 참가, 연합정치시민회의참여, 시민의회100인위원회참여, 한발연 행사 참가, 추미애후보후원, 전현희 후보후원, 김병주후보후원, 김주영후보후원, 위성곤후보후원, 고민정후보후원, 장경태후보후원, 이정헌후보후원, 이지은후보후원, 김남희후보후원, 강득구후보후원, 민병덕후보후원, 박찬대후보후원, 김병기후보후원, 노종면후보후원, 윤미향후보후원, 구산하낙선후보후원, 김기태후보후원, 대구 촛불 신효철후보후원
④ 기본 주요활동 및 홍보
❍상임고문 이주한/ 자문위원장 이상직/ 후원위원장 최경호 사장
❍공동대표단: 정영훈, 조형식, 정진순, 윤병성, 배윤기
❍ 명예수석대표 최재영 목사
❍각 위원장과 운영위원: 김대영, 성국모, 이한복, 이강윤, 김삼정, 정현덕, 김성배, 백순옥, 임성호, 유희석, 강성애 외
❍상임대표 정영훈
❍고문단: 김상근 목사, 조돈규, 김귀식, 고춘식, 김선태,윤영전,소재열,소기용,박현일,김창규 외
❍자문위원단: 정영훈 교수(동명이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이기영 교수, 박지윤·유정희 시의원, 임경일, 우옥환, 이상필 붓글작가, 노덕환 교수, 민승현, 김문배, 김복희, 김석휴, 서희조, 서주영, 오해숙, 전종옥(김주용 모), 김경호 목사, 소정환, 이현기 교수, 김순임, 강정구 교수, 방인성 목사, 안진걸 소장, 박준범 의사, 손춘수, 강은성, 구공회, 권문상 변호사, 김기원 목사, 김옥남 시인, 김옥성 목사, 김장석, 김종분, 김희대, 박경수(향린), 박근필, 박덕례, 박민수, 박용규, 박은규, 서덕석 목사, 신상권, 심창식, 오선환, 오환선, 양효석, 이원영(전민동), 조동환 등 약 150명
❍협력위원 및 회원 : 김정미,서상균,배명숙,김사라,안복임,오용석,윤정식,원선희,이남동,노신국,구공환,박건,김남일,박유화/ 서상천,유강녀/ 이영호,김원식,최영순 외
❍필자: 강명구 외 약 300명
❍구독후원자: 약 200명(중복 안되는 분들)
❍성명서, 행사 등 연대 : 시민의 시대(대표 도천수 선생), 선한시민의 힘(대표 이경태 박사), 평화시민연대(대표 이장희 교수), 민주정치시민연대(대표 조연환의장) 외
❍주 연대단체: 촛불행동(촛불전환행동), 한겨레발전연대, 전국민주화동지회, 강동촛불행동(김상우 대표), 정의연대(김상민 대표), 한겨레발전연대(임성호) 등
4) 2024년 사업안/ 예산 확충 방안 협의
정관상 우리 사업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무료 보급운동-도서관, 기관, 단체/ 벽지, 복지관, 평생교육기관 등
②촛불혁명정신(민주, 정의, 평등, 평화, 통일) 지향 인간과 사회, 정부 체제 구축을 위한 형성 교육 연구, 기고, 토론회, 포럼, 시리즈 강좌, 유튜브방송, 수구 적폐 시정 및 정책 반영 운동, 반촛불 세력에 대한 성명 발표, 고소, 고발, 집회, 시위 등
③촛불혁명 관련 자료(주요 책자, 외신기사, 논문 등) 수집, 축적, 책자 발간=>유네스코 등재 운동, 노벨평화상 근거자료 제출
⓸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 2024 사업 계획안
-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보급
- 촛불혁명의 발전과 완성 위한 여러 활동
- 민주시민 리더스쿨 운영 모색(전민동과 연대)
- 촛불혁명 정신과 사회 회복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
- 1박2일 동학혁명~촛불혁명 역사탐방
- 촛불시민 유튜브방송 운영
- 광범위한 촛불네트워크 추진 등
- 윤거니 정권 탄핵, 민주 정의 평등 평화의 촛불혁명 정신을 이룰 2기 촛불정부 창출 운동
5)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 정관(생략)
6)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소개 및 홍보
일제의 동학혁명 말살 이래 이어져 온 친일과 토왜, 반민주, 반민족의 수구적페 세력의 정권을 퇴진 시키고, 민주·민족·정의·평등·평화 체제 시대 서막을 열어 젖힌 촛불혁명!
위대한 촛불혁명의 기록, 발전, 완성을 위한 촛불시민 수백명의 절절한 마음과 과제, 희망을 담은 특별한 역사적책[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을 사 주시고, 촛불혁명완성 활동을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이하 생략)
♥ 인터넷에서 ‘촛불혁명 함성’검색해 주세요
@ 책 소개 전문:
https://docs.google.com/forms/d/1-1_rV1BDPCbKB0KP7gRqxkNn8InEqasagw-N6hQ8gfo/edit
# 행사 유튜브방송
(약자와의동행tv)
https://www.youtube.com/live/wEeUI9Mp6dE?si=Ke009j92oC_jXtEI
(백순옥tv) https://www.youtube.com/live/oJaFX4jERIo?si=ANgjMSlN43-keJlc
(오맹구tv) https://www.youtube.com/live/307YMdwfXiQ?si=YmIkvjWI-hq5t58M
Ⅱ부 우리 시대 선지자 최재영 목사 강연
정영훈 대표는 최재영 목사를 우리 시대의 선지자로 소개했다. 기독교의 뿌리가 되는 기록 구약성경에 엘리야, 에레미야, 이사야 선지자들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고난을 받으며 역할 하셨고, 신약에 있어 세례요한도 목숨을 걸고 당시 헤롯왕의 타락을 고발했다.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를 구원하고자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는 역사 속에 부활하여 그를 진정으로 따르고자 하는 수많은 시대적 선지자를 낳았다. 지금 친일 종미 반민족 분단 세력이 불법 불의한 권력을 행사하는 시대에 최재영 목사는 바로 이러한 시대의 문제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는 선지자인 것이다.
최목사는 강연 주제를 “총선후 남북관계와 촛불시민의 사명”으로 제시하셨다. 정대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대파총선이후 국내외 정세와 촛불승리의 길”에 대해 말씀해 달라고 부탁 드렸다.
아래는 최목사님 말씀의 요지이다.
"이승만 정권 때 하던 북진통일을 윤석열이가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다. 그는 (자기 만의 왜곡된) ‘자유’에 미친 자이다. 북진통일 의지도 자유라는 말을 넣어서 나타낸다. 거기에다 천공과 건진 등 사이비 무속인들까지 합세를 한다. 그들이 뭘 알겠는가?
그러니까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것이다. 천공을 멘토 삼고 있다는 거 기가 막힌 거예요.
윤석열은 친일파 아버지 윤기중을 본받아서 지금 친일 정책을 펼치고 있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야합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규탄을 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반대할 때 약삭빠른 생쥐 같은 윤기중은 (그때 당시 서른 중반이었는데), 모든 대한민국의 지성인 청년 학생들이 굴욕적 한일협정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을 간 거 아닙니까? 거기에서 일본의 지원을 받아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친일파들이 세운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되었죠. 지금의 학술원 회원은 좀 다릅니다. 최초의 설립될 때는 친일파 열두세 명이 세운 단체입니다.
윤석열은 그런 아버지 교육을 받으면서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일본 수상보다도 더 일본을 끔찍히 위한다. 대한민국의 국익이나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아랑곳하지 않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부터 시작해, 강제징용 배상 문제, 독도 문제 이런 거를 일본에 그냥 떠넘겨 주는 행각을 벌인다.
미국에 대해서도 종 노릇을 한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사준 무기보다 윤석열이가 1년 동안 사준 무기가 8배나 많을 정도다.
그렇게 친일친미 행각을 통해서 일본과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 민족의 상대인 북한을 적대시하고 반통일적인 반민족적인 행각을 벌이는 자, 결코 저는 용납 안 됩니다.
디올벡, 샤넬 화장품 문제가 아니다. 윤석열 정권에 대해 우리가 올 가을을 그냥 넘기면 안됩니다. 직무유기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직무유기다. 올 가을 이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국회의장을 구워 삼든, 22대 새로운 국회의원들과 손을 잡고 무조건 탄핵 정국으로 가야 한다.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을 성취해서 올 겨울이 가기 전에 대통령 선거 한번 합시다."
# 강연 유튜브 방송
(오맹구tv)
https://www.youtube.com/live/BH-J4Y1lnn0?si=MveH3Lj49su9EMiq
(백순옥tv)
https://www.youtube.com/live/NsrFRlcgXEk?si=mA1HKaNL3TzcjUsN
(약자와의동행tv)
https://youtu.be/7A7hJpdUD0c?si=ExKWe47IDpbyXzxo
Ⅲ 결의, 촛불집회, 뒷풀이, 아쉬움
강연 후 우리는 많은 기념 사진을 찍으며, “최재영 목사와 함께 윤석열 정권 탄핵하자!”, “최재영 목사와 함께 촛불혁명 완성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결의를 다졌다.
다섯시가 넘어 행사가 끝나 우리는 곧바로 남대문-시청역 대로에서 진행되고 있던 촛불행동 집회에 참석했다.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우리의 결속을 위한 만남과 대화는 화기애애한 뒷풀이로 이어졌다.
행사 후 남는 아쉬움이 있다면, 촛불혁명완성이라는 거국적 역사적 일을 도모하고자 하는 촛불완성연대가 총회 및 최재영 목사 강연회에, 운영위원님들이나 위원님들이 우선 순위를 두었으면 하는 점이다.
또한 회원, 후원 모집을 할 때 스스로 월 5천원, 만원 약정을 하고도 약정을 전혀 이행하려 들지 않고, 개별메세지를 보내 약정을 취소할 기회를 드리는데도 아무런 답을 안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을 훌륭한 민주시민이라거나 촛불동지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그러나 그런 분들만 있는 게 아니라, 수는 많지 않지만, 물심양면으로 함께하고 지원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그분들과 더불어 우리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촛불단체로는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단체이다.
촛불시민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역사의 한페이지를 크게 써내려 갈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