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涓潔
본훼퍼가 말했다네
“미친 운전사는 운전하지
못하도록 끌어내려야!”
밤 새 또 한번 미친짓을
서슴없이 행했다.
한 밤 중의 헤프닝이 끝났으니
끌려 내려오는 일만 남았다.
누가 미친 운전수를 세웠는지
국민이.. 종교인이.. 무속인이...
먼저 가슴치고 통탄하며
석고대죄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 타고가는 차를
그대로 내맡길 수는 없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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