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제노회 목사 장로 "尹"즉각 탄핵 시국선언
박 명 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산하 김제노회(노회장 양재현 목사) 소속 목사 장로가 김제노회 사무실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내란 혐의를 받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게 된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고 탄핵할 것을 촉구했다.
김제노회 소속 목사 장로 40여 명은 12월 12일 저녁 시국선언을 통하여 위헌적이며 불법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범죄행위를 저지르고도 일말의 반성이 없이 내란 사태에 정당성을 강변한 반란수괴의 뻔뻔한 태도를 하루속히 제거할 것을 촉구하게 된 것이다.
김완철 목사의 사회와 조재승 장로의 기도, 그리고 양재현 목사(노회장)의 "희망의 근거"라는 제하의 설교 순서로 1부 순서가 마쳐지게 되었으며 2부 순서는 다음과 같은 시국선언문이 낭독되었다.
[ 김제노회 시국 선언문 ]
1. 대통령 윤석열은 대통령직을 즉각 사퇴하라
2. 국회는 대통령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고 민생과 입법에 전념하라
3. 대한민국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전진하며 계속하여 기도하며 나아갈 것이다
편집 : 박명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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