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촛불 탄핵 집회에 간다.

이승환이 온 어제 갔다가 또 밤 늦게까지 이호랑 백초롱선생과 노량진 골목서 쭈꾸미 뒷풀이까지 하고는 몸살이 나서 못 일어 나고 있는데 민웅에게서 전화가 왔다. 민주에게서 지도를 받고 나간다.

하루 하나씩 못 그리면 손톱 하나라도 그리겠다고 결심하고 공표했으니 손가락 하나 그리고 출발이다.

탄핵 가결될 예감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박재동 주주  tangripark@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키워드

#박재동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