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빨간 사과를 그린 작품이 너무 많아서,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그래도 시도해봅니다. 연두색 청 사과나무에 도전했습니다. 7~8월에 생산되는 청사과는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시고 떫은맛 속에 단맛이 있어 마치 인생과 비슷합니다.
온 세상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병실에 있는 큰언니의 건강이 점점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번역 : 김동호) (역주 : 사과는 중화권에서 평화와 안녕을 의미합니다. 혼란과 대립이 극에 이른 세상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라문황 필진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平平安安>
紅色蘋果作品太多了,我給自己挖個坑跳。挑戰綠色青蘋果樹,7.8月生產的青蘋果,每咬ㄧ口酸澀中帶甜,猶如人生。
祈願全世界能平平安安。
祈求我的大姐一步步恢復健康。
편집 : 김동호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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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문황 그림
라문황 주주
low0309@hotmail.com


2. 平平安安을 고작 푸기딩딩한 사과 퍼 먹는 것에서 찾고 있는 이 화가의 그림들이 어떤 미적 가치가 있습니까?
3. 시진을 보면 될 짐승들, 과일들의 그림들을 한겨레 온에 올리는 것은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
2025년 5월 2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