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 나이에

눈도 못 감고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모습

가슴속에 사무칩니다.

 

걱정 말라

두 눈 감겨드릴 때

어머니 눈가에서

흘러내리던 눈물

그때 어머니의 나이

되어가며 헤아립니다.

편집 : 객원편집위원 김혜성

김혜성 객원편집위원  cherljuk1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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