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지붕을 두드리던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집 앞 월성천으로 나갔습니다. 월성천과 마을이 세수한 듯 말끔하고, 두륜산은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종일 지붕을 두드리던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집 앞 월성천으로 나갔습니다. 월성천과 마을이 세수한 듯 말끔하고, 두륜산은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집 : 오성근 객원편집위원.  조형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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