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론이 요구되던 그시절, 민주화 열망에 창간 주주가 되었다는 정병주 주주님.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임 후 처음으로 주총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셨다.

정병주 주주님은 "민주화를 요구하는 붐이 일고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한 지금 한겨레가 앞장서서 대중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정치 사회적인 면에 있어서 대중들의 알 권리에 대한 깊은 의식을 가지고 선도하는 신문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종이신문의 한계를 언급하며 종편 방송국을 반드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 종편설립을 원하시는 정병주 주주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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