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Nelumbo nucifera인 연꽃은 찾아보니 많은 꽃말을 가지고 있다.

그중 '당신 모습이 아름다운 만큼 마음도 아름답다'는 꽃말이 맘에 들었다.

진흙탕에서도 고고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 연꽃이 매력적이다.

 

나는 '그리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 그림에 푹 빠져서 몇날며칠을 살고 있다.

앞으로도 얼마간 이 그림과 사랑을 나눌 것 같다.

 

연꽃은...

미소를 머금고

부드러운 말을 하며

인자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 

▲ 연꽃이 내게 준 그리움, 그리고 연꽃과의 대화
▲ 연꽃이 내게 준 그리움, 그리고 연꽃과의 대화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부에디터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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