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Nelumbo nucifera인 연꽃은 찾아보니 많은 꽃말을 가지고 있다.
그중 '당신 모습이 아름다운 만큼 마음도 아름답다'는 꽃말이 맘에 들었다.
진흙탕에서도 고고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 연꽃이 매력적이다.
나는 '그리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 그림에 푹 빠져서 몇날며칠을 살고 있다.
앞으로도 얼마간 이 그림과 사랑을 나눌 것 같다.
연꽃은...
미소를 머금고
부드러운 말을 하며
인자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부에디터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