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비로봉 정상
이른 아침 올라 멀리 소백산 능선을 조망한다
한 겹 한 겹
동양화처럼 펼쳐친 아름다운 능선
걱정도 근심도 모든 생각도
잠시 쉬어간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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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 주주통신원
siscoc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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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올라 멀리 소백산 능선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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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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