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모성 찬가>
진통의 진실로
새싹이 트이는 길
산실의 깊은 이야기
어둠과 밝음의 교차 길
순수한 인간의 본능적 충동
사랑으로 기적 낳고 인내로 받아 키워
지혜의 신이 감동하여 새 세상의 빗장 열린다
Oh, Mother Ship!
우리의 진정한 어머니!
얼마나 당신을 그리며 살아왔는지…
잡힐 듯 보일 듯 애틋한 모습이기에
이 시대의 '어머니 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지…
전투기를 탑재하여 이착륙 하게하는 '항공모함'이 아닌
당신이 있어 이 세상을 편안히 항해 할 수 있는, Mother Ship!
한반도 맷돌에 갈려
고운 가루 된 임의 숨결들
맹세하라 울리는 영령들의 소리들
한 곡의 노래되어 세상에 울리고 있네.
'대자아의 활연한 심경으로 화음 이루라.
진실과 사랑으로 한반도 대동 평화 꽃피우라.
이 땅에서 열라. 생명모성 시대. 풀어내라 천상 이야기'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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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아 시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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