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255m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드넓은 육백마지기 들판에

샤스타데이지 하얀 꽃과 풍력발전기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육백마지기'는 들이 넓어 육백말의 종자가 필요하다는 뜻도 있고

농사지을 땅이 육백마지기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정상에는 캠핑시설과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며

요즘 한낮에 무덥지만 이곳은 밤에 두툼한 옷을 입어야 할 만큼 서늘하다.

 

밤 하늘 은하수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강은성 주주통신원  siscoc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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