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동, 마광남, 박효삼, 이지산, 허익배 주주통신원이 한겨레신문사가 주관하는 '2019년도 주주통신원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먼저 권용동 주주통신원은  400여 건의 현장 사진과 취재기사를 실었고, ‘한겨레주주통신원회’에서 회계업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마광남 주주통신원은 배목수 이야기 37편과 완도 역사, 인물, 해양자원, 관광지, 각종 행사 등 300여 건의 기사를 게재하는 등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박효삼 주주통신원은 <한겨레:온> 편집위원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은 물론, 관악산 이야기 등 100여 건의 기사를 선보였고, 이지산 주주통신원은 ‘청소년교환학생체험기’ 43편과 ‘몬트리올 이야기’ 21편 등 청년의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함께 공유했다. 허익배 주주통신원은 ‘한겨레주주통신원회’ 감사와 서울경인강위원장, <한겨레:온> 객원편집위원 활동을 왕성하게 해왔다.

한겨레는 지난 2016년부터 매해 말 1년동안 <한겨레:온>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온 주주통신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해왔다. 공로상 시상식은 27일(금)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문화공간 온'(통일빌딩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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