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농성장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서십자각 터에서 12일 오전부터 하루 종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각계의 시국선언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참여연대,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시민단체, 농업·먹거리 단체,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시국선언 모습.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비상행동 제공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농성장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서십자각 터에서 12일 오전부터 하루 종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각계의 시국선언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참여연대,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시민단체, 농업·먹거리 단체,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시국선언 모습.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비상행동 제공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다양한 단체들이 한목소리로 ‘윤석열 파면’을 외쳤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기후환경단체와 진보 3당, 참여연대,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차별연대 무지개행동 등이 잇따라 윤 대통령의 파면 및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퇴 등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참여연대는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윤석열의 파면”이라며 “내란 종식과 민주수호를 위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기후환경단체들도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윤석열 정부가 그동안 망가뜨리고 후퇴시킨 수많은 기후환경정책들은 윤석열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먹거리연대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등 농업·먹거리 시민단체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즉각적인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제공
전국먹거리연대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등 농업·먹거리 시민단체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즉각적인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제공
기후위기비상행동과 탈핵시민행동 등 기후·환경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기후위기비상행동과 탈핵시민행동 등 기후·환경 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참여연대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참여연대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 터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옮긴 이 :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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