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서울은 정말 더웠습니다. 너무 덥다 보니 설경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마치 <望梅止渴, 망매지갈>의 이치처럼.

지구의 기후변화 외에도 더 걱정되는 것은 환경보호 문제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려면 반드시 희생을 감수하고 많은 불편함을 참아야 합니다.

1.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2. 물을 낭비하지 말아야 하며.
3. 쓰레기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등등

"평생을 힘겹게 살아왔는데, 왜 또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합니까?"라고 말하실 것입니다.
"맞아요!"
"왜냐고요?"

지금 막 세상에 태어난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의 생존 공간을 물려줘야 하잖아요.

나와 당신이 약간의 불편함을 참을 수 있다면 바로 환경 보호의 큰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이 땅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요.

<望梅止渴, 망매지갈>

대만 사람들은 매실을 보면 바로 신맛이 생각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입안에 침이 고이죠. '목이 마를 때 매실을 보면 침이 흘러나와 갈증이 해소된다.' 그래서 <望梅止渴>라는 속담이 생겨났습니다.

<望梅止渴>의 이치처럼
설경을 보면 저는 더위를 잊을 수 있다고.
하하하...(번역 : 김동호)

<想念寒冬>
今年首爾的夏天非常的炎熱,熱到讓我想畫雪景,就如同<望梅止渴>的概念。

地球的氣候變遷,讓我更担心的事是環保問題。

要堅持環保,必須犧牲,忍耐很多個人的不方便。

一.少吹冷氣
二.不要浪費水源
三.不要製造垃圾.......等。

您一定會說
我辛苦了大半輩子,為何要活得如此辛苦。
是啊!
為何?

為了現在剛出生的下一代嬰孩們,留給他們一片乾淨的環境生存空間。

您,我,只要忍耐一點生活上的不方便,環保就可以往前跨一大步喔。
謝謝您,我們一起繼續努力維護這片國土。

望梅止渴
臺灣人說看到梅子,就想起梅子的酸味,嘴巴就會產生口水,很口渴的時候,看到梅子,流口水,就不口渴了。所以<望梅止渴>。

望梅止渴的概念
就是看到雪景
讓我心忘記炎熱。
哈哈哈哈

편집 : 김동호 객원편집위원

라문황 주주  low030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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