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 4일(일요일) 11시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오늘 4월 26일(월요일) 11시에 2차 접종을 하였다. 7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화이자-바이오엔텍을 접종해 주었다.1차 때와 같이 순서대로 체온을 재고, 접수와 안내로 다시 신분을 확인한 후, 예진장소와 접종실을 거처 의사가 접종을 완료하면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접종 후 15분 휴식처에서 개인별로 이동번호표에 알람을 설정해 주면 번호표를 반납하고 퇴실하면 되었다.주의사항 중 지난번과 다른 것은
4월 23일 퇴계로 5가에서 금호아시아나 노동자들이 '모든 노동자에게 코로나해고를 금지하라!'며 오체투지 시위를 하고 있다."공익문화재단 명칭을 달고 있는 금호문화재단은 사익의 편취 도구가 되어왔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100% 지분을 가진 아시아나케이오와 금호문화재단의 하청업체 6곳에 일감을 몰아주었습니다. 노동자들은 최저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데 박삼구는 매년 배당금 및 기부금으로만 수십 억을 챙겨갔고 아시아나케이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리해고 하였습니다."아시아나항공과 금호문화재단은 재난상황을 악용해 노동자들의 고용을 위협하지
사진예술을 통하여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남북 사진이 함께 하는 ‘금강산 가는 길’ 사진 기획전이 (사)통일의길(이사장 심재환), 금강산평화잇기(상임대표 법안·임광빈), 남북사진문화교류위원회(위원장 엄상빈), 문화공간온(이사장 김종일)의 공동 주최로 인사동 문화공간온에서 열리고 있다. 남북협력의 상징으로써의 금강산관광이 역사 속에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는 바, 민간 차원에서라도 우리 정부의 결단과 북측의 호응으로 금강산 관광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바라며,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 여론을 한데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는 중국의 3,000년의 역사를 피로 옮긴 혈서다.〈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의 한 구절이다. 재여(宰予)는 자(字)가 자아(子我)이며 말솜씨가 뛰어났다. 그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공자는 그 모습을 보고 이렇게 한탄했다.“썩은 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쌓은 담에는 흙손질할 수 없다.”그 재여(宰予)가 전설 속의 다섯 제왕인 오제(五帝)의 덕을 묻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너는 그것을 물을 자격이 없다.”얼마 뒤에 재여가 제나라 도성 임치의 대부가 되었는데, 전상(田常)과 난을 일으켜
필명 김 자현오늘, 2021년 4월 24일, 녹두장군 전봉준님께선 평생 바른길을 걸었건만 반역죄로 참담하게 교수형을 당한 날이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라는 유사 이래 가장 사악한 인간의 범죄가 전 지구촌을 향해 발포된 후 대학생 청년들이, 그 사악한 짓을 멈추게 하기 위한 행동에 돌입하는 날이요, 일본 전범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감행한다는 날이다. 집회가 오후 2시부터 미국 대사관 건너편에서 있었다. 일행들과 함께 이동하여 집회에 참석했다. 보궐 선거가 끝나고 태극기를 붙인 광화
4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2021평화통일시민회의준비위원회,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후원과 금강산평화잇기, (사)통일의길, 남북사진문화교류위원회 주최로 "금강산 가는 길" 사진전이 열렸다. 기간은 2021.4.24.(금)~ 5.1(토)까지이다.
필명 김 자현우리는 모두 일어나야겠습니다.우리가 누리는 이만한 정도의 안락, 이만한 정도의 민주이만한 정도의 평화도 이만한 정도의 질서도 거저 얻어진 거란 없습니다.내가 방관한 민주, 내가 방심한 평화내가 방치한 통일, 내가 강 건너 불구경하는 동안내가 방종을 일삼는 동안미국이 상륙하고 일본이 우리의 영혼을 좀 먹고호시탐탐 우리 민족과 영토를 넘보고 제 민족을 팔아먹을 벼룩과 빈대를삼천리금수강산에 퍼뜨려 왔습니다.타국을 섬멸하고 타민족을 잡아먹을 하이에나와 승냥이를 기르고 있습니다.미국은 우리의 주권을 유린하고 불독처럼 75년이나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옥천9경을 렌즈에 담는다. 옥천군은 옥천9경을 대상으로 ‘옥천9경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옥천군에서 관광명소로 선정한 옥천9경은 이번 공모전으로 대외 홍보에 나선다.옥천9경은 ▲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 ▲2경 옛37번 국도변 벚꽃길 ▲3경 부소담악 ▲4경 용암사 일출 ▲5경 장령산자연휴양림 ▲6경 장계관광지 ▲7경 금강유원지 ▲8경 향수호수길 ▲9경 옥천 구읍-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이번 공모전은 옥천군 주최, 한국사진작가협회 옥천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군 보조사업이다. 예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주소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929
4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이 있는 건물 앞에서 한국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주최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저지를 위한 기습적인 시위가 열렸다.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너희가 마셔라!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 방류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시위대와 경찰 간의 몸싸움도 벌어졌고, 경찰은 방송차량을 이용해 시위는 집시법에 저촉됨으로 즉각 해산할 것을 요구하였다. 전국 지방 환경단체에서도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일본이
#1 군서면 하동리에서 태어난 이인석 상병은 1939년 6월 낯선 타지 중국에서 일제 군인 신분으로 죽었다. 일제가 지원병 제도를 시행한 이후 중일전쟁에서 처음으로 전사한 조선인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이 상병의 기구한 사연을 보도하지 않았다. 전쟁의 참상, 개인의 아픔도 그리지 않았다. 다만 그를 영웅화했다. 1939년 9월 조선일보는 이 상병이 “숨쉬기가 급한 중에도 ‘천황폐하 만세’를 삼창하고” 전사했다고 썼다. 1939년 7월 동아일보는 “(전사는) 남자의 당연한 일이니 슬픈 것은 조금도 없습니다”는 이 상병 부인 말을
필명 : 김 자현신록이 우거져 가네요피케팅 하는빌딩 숲 사이사이 초록 잎들이 너울져 오는데우리는 더욱 도탄에 빠졌는가지난주 흠뻑 내린 봄비에한강 너머 뚝섬 미나리 깡에 청개구리 뛰는 봄날이 왔건마는비둘기 노는 광화문 광장에수선화 피어 손짓하는데 목울대에 대창을 박으며외장을 쳐야 하는 우리는 낙타21세기 비단길 열어야 하는타는 목마름으로마른침 삼켜가며 오늘도 동지들 등봉을 잘라 물 나눠 마시며민주의 숲 우거진 곳에정의의 푸른 초장을 향해 나아가는 쌍봉낙타지난한 세월시리디 시린 사막의 밤을 지나 눈 못 뜨게흙바람 자욱한 모래 척추 곳곳
4월 10일 오후 1시경,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 보행로에서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언제부터일까 그분들 곁은 늘 비어 있었고 쓸쓸했다. 누군가 찾아 주기를 바랐으나 바람은 스쳐가고 구름은 흘러갈 뿐 사람들은 종적을 찾기 어려웠다. 그나마 가끔 거리의 가수들이 와서 귀에 익은 옛 노래를 불러줄 때면 큰 위로를 받았다.따뜻한 봄 날씨에 가수들이 부르는 대중가요를 듣고 있는 어르신들의 활짝 핀 얼굴이 행복해 보였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주소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7편집 : 김미경
지난 3월 예방접종신청을 한 후 4월 4일(일요일) 11시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았다.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접종하는 화이자 핵산 백신(mRNA)접종은 횟수가 2회로 접종간격이 21일이었다.의사의 예진과 접수처의 확인절차를 거쳐 주사접종까지 3개소를 방문하는데 관계요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나?●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 가능한 이상 반응은?●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어
본 통신원의 지인을 포함한 6,792명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중소벤처정책실현을 위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중소벤처기업인들은 박영선 후보의 4차 산업혁명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끝까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인들로 결성된 벤처기업특별위원회를 포함 총 66개 특별위원회(대표 박준수)대표들은 4월 2일(금) 오후 4시 박영선 후보캠프 기자실에서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이들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여 신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시민
청산 장도(長島)섬의 생김새가 길게 뻗어 있다고 '장도'라고 하였단다.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진섬(긴섬)이라고 한다. (이곳 방언으로는 '길다'를 '질다'라고 하는데서 '긴섬'을 '진섬'이라고 부름)동경 126° 58′, 북위 34° 12′에 위치한 이 섬은 완도군 청산도에 속하는 섬이다. 청산면과는 불과 200m 떨어져 있으며 해안선의 길이는 5km이며 면적은 0,109㎢, 최고봉이 48m다.이 섬에 사람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한 것은 약 250년 전에 김해 김씨가 살았다고는 하나, 후손이 없어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1960년에는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8편집 : 김미경 부에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1편집 : 김미경 부에
~ 요즘 수지구청역 부근의 집근처 공원에 가보면, 때때로 초라한 모습으로 노숙하시는 분이나 연세 지긋한 분들이 벤치에 앉아 초점잃은 눈으로 표정없이 무기력하게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때마다, 저분들에게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이라도 하고 싶지만, 혹시라도 오해하실까 저어하여 그냥 안타깝게 지나치곤 하였다.그러다가, 어쭙잖은 말보다는 글로 전달하는게 좋을것 같아, 호두나 캐슈너트' 1일 견과'를 10개 정도 구입하여 위로되는 문안을 인쇄하여 붙여보았다. 그리고 지난 주 목요일에 수지천변을 산책하다가 앞에 가시는 허름한 옷을 입고 연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2편집 : 김미경 부에
3월 25일 11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가 열렸다. 기후솔루션 등 454개 단체가 연서명하여 발표한 이날 선언대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50여 명의 인원만 참석하였다.삼척우체국 앞에서 181일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성원기 강원대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하태성 대표, 박홍표 신부, 삼척시 맹방해변 인근 지역주민 등 삼척시민들 20여 명도 참석했다.이날 선언대회에는 참가단체들을 대표하여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하태성 대표, 환경운동
대나무가 많은 섬 죽굴도(竹窟島)...섬 전체에 왕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竹島)로 부르다가, 죽굴도(竹窟島)라고 개명하였다. 지금도 섬의 절반 이상이 대나무의 자생지다.섬의 면적이 0.12㎢이고 해안선의 길이는 3km, 산의 높이가 61.5m인 이 섬은 동경 126° 30′, 북위 34° 09′에 있으며 본섬인 노화도와 는 17km의 거리에 있어서 진도군과의 경계지점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행정구역으로는 노화읍 방서리(넙도)에 속한다. 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200여 년 전에 해남에서 이씨가 처음으로 들어
3월 26일 화형식에 부쳐서(참가요청 글)언론이란 자고로 정론직필이 의무요, 오리무중을 헤매는 민중을 깨우고 시대의 선봉에서 어떤 역사가 전개되든 총칼로는 안 되는 정의와 진리를 향해 촌철살인 해야 하거늘.이 나라 이 땅의 언론은 독재에 부역하고 권력에 아부하고 나쁜 자본에 굴복하는 필설로는 어려운 악의 선봉에서 국가의 존망을 흔들며 기생하고 있다.민족분열을 획책하고 선량의 목을 조이며 멸망시키는데 앞장서고 우리의 찬연한 역사를 왜곡하면서 외세의 아가리에 제 나라를 갖다 바치려는 책동에 골몰하고 있으니, 이것이 국가 내란이요, 역모
2021년 1. 31일자 한겨레온에 올린 기사를 은평의 소식란에도 올렸는데, 그 이후에 쓰레기 뿐 아니고 전지 까지 말끔히 해서 통일로가 조금 더 훤하게 만들어졌다.필자가 은평구에서 활동하면서 행복하게 느끼는 것은, 이런 소소한 기사에도 귀 기울여 들어주는 은평구청의 '구민을 위한 행정'이 있기 때문이다.--------------------------~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은평구 갈현1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마을계획단, 다문화모임인 이주민단체에서 활동하던 이주민여성들과 (전)갈현캠프장 김선희가 모여, 은평구 녹번동83-25에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WINNER CHEF'(유지상 총괄대표)의 배려로 5개국 다문화 이주민이 협업으로 '카페 린'을 창업하였다.현재 입주단체는 '팔뚝초밥, 곱구나 곱창, 덥고, 승미네 밥상, 이태리 삼촌, 뉴욕함박' 등 모두 6개 업체인데, 창업 3개월 동안 지원을 받고 창업해서 나가는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청년 외식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남산1호터널 고가도로 아래 북(北)한남삼거리에서 용봉근린공원 입구 팻말 부근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노상 석공예 조각 보물들이 가득한 공원 같은 거리가 있다.석탑, 석불, 석등은 물론이고 불교 장엄용 기물에서부터 모녀상, 인물상, 사자, 코끼리, 원숭이, 거북이 등 동물 조각상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놓여져 있는걸 볼 수 있다.이 건물 주인장의 소유물인 듯한데 도난엔 거의 무관심한 듯 싶다. 십수 년을 이 동네(~용산구 한남대로 42가길 일대) 에 살면서 지나다니며 볼 때마다, 석조형물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 늘
3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서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줌(zoom)과 일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서울 "평화 및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한반도의 평화을 구축하고 남북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시민운동가들로 구성된 시민운동단체이다. 1, "평화 및 통일을 여는 사람들" 활동 소개* 미국의 쿼드(플리스)참여, 한일동맹구축, 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요구와 방위비부담금갈취를 전면거부하고, 전시작전권 환수와 대북제재를 해제하거나 전면 철회하라!는 등 시민활동을 벌이고 있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79편집 : 김미경 부에
3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에서 들꽃(발행인 문창길)주최로 제1회 창작21 작가상 시상식과 창작21 작품낭독회가 열렸다. 사회는 강준모 사무국장이 진행했다.창작21은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생명사상과 환경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이를 수준 높은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유일의 문예지로서 통일과 생명을 다루고 있다다. 이선유 중년을 지나 홀로 아득하던 무채색의 시절, 시가 운명처럼 찾아왔습니다. 시를 만난 지 어언 십여 년이 흘렀습니다. 낯설고 미흡하지만,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안내규씨의 재능기부로 기타강좌가 무료로 개설되었다.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기타동아리 반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배우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수강신청하기 바란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 당제 때 고기를 올리지 않는 섬, 후장구도(後長久島)이 섬은 동경 126° 36′, 북위 34° 9′에 있는 섬이다.면적은 0,2㎢, 해안선의 길이는 2,1km,최고봉은 45m이다.이 섬은 어미섬인 노화도에서 서쪽으로 14km 떨어져 있다. 2007년에 6가구 12명(남 5, 여 2)이 살았다.1971년에는 15가구 80명이 살던 때도 있었다.2018년에는 7가구 14명(남 7, 여 7)이 살고 있다.주소득원은 해조류와 전복 양식으로 비교적 여유롭게 살고 있다.섬의 생김새가 장구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고, '대'장구도의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