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오후 3시 신도림 오폐라하우스 무대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청,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학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구로문화재단, 서울오폐라앙상블이 주최하는 2021공연장상주다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인 푸르른 5월, 부모와 스승의 은혜를 기억하며 장철(일렉톤) 사회로 공연이 진행 되었다 . 오폐라, 가곡,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예술감독연출 : 장수동출연: 장철(bar), 윤예지(sop), 정시영(sop), 김순희(M. sop), 김중일(ten), 왕승원(ten) 반주 : 백순재 (Electone) 신도림 오폐라하우스
5월 8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문화공간온 갤러리홀에서 Pun스마트화가 성순임작가의 모바일아트 & 사진 전이 모바일 줌(zoom)앱을 이용하여 오프닝으로 전시회가 열렸다. 정병길화백이 사회을 맡아 진행하였다. 오프닝 음악에 문화공간온 기타동아리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안내규씨가 기타로 분위기를 사로 잡았다. 이번 모바일아트 & 사진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 , , , , < 새로운 세상>, , , ,
세종대왕국민위원회주최로 서울시 종로 인사동 사거리에 세종대왕 탄신일 기념포토 존 무대가 마련되었다. 이곳에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왕국민위원회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국가지정기념일로 지정하도록 재정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의 원만한 달성을 위해 홍보도 겸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한겨레신문은 모든 분야 취재를 위해 달려간다. 67.000명의 주주들은 한겨레신문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4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2021평화통일시민회의준비위원회,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후원과 금강산평화잇기, (사)통일의길, 남북사진문화교류위원회 주최로 "금강산 가는 길" 사진전이 열렸다. 기간은 2021.4.24.(금)~ 5.1(토)까지이다.
4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 일본대사관이 있는 건물 앞에서 한국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주최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저지를 위한 기습적인 시위가 열렸다.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너희가 마셔라!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 방류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시위대와 경찰 간의 몸싸움도 벌어졌고, 경찰은 방송차량을 이용해 시위는 집시법에 저촉됨으로 즉각 해산할 것을 요구하였다. 전국 지방 환경단체에서도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일본이
4월 10일 오후 1시경,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 보행로에서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언제부터일까 그분들 곁은 늘 비어 있었고 쓸쓸했다. 누군가 찾아 주기를 바랐으나 바람은 스쳐가고 구름은 흘러갈 뿐 사람들은 종적을 찾기 어려웠다. 그나마 가끔 거리의 가수들이 와서 귀에 익은 옛 노래를 불러줄 때면 큰 위로를 받았다.따뜻한 봄 날씨에 가수들이 부르는 대중가요를 듣고 있는 어르신들의 활짝 핀 얼굴이 행복해 보였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코로나 19 거리 두기로 모임을 제한하고 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다. 그런데 탑골공원 앞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장기를 두고 있다. 지켜보고 서있는 외국인은 걱정스러운 것일까 장기두는 모습이 신기한 것일까.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일부 후보들을 알 수 없게 찢겨 떨어진 선거 벽보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3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서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줌(zoom)과 일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서울 "평화 및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한반도의 평화을 구축하고 남북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시민운동가들로 구성된 시민운동단체이다. 1, "평화 및 통일을 여는 사람들" 활동 소개* 미국의 쿼드(플리스)참여, 한일동맹구축, 위기관리합의각서 개정요구와 방위비부담금갈취를 전면거부하고, 전시작전권 환수와 대북제재를 해제하거나 전면 철회하라!는 등 시민활동을 벌이고 있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사옥 청암홀에서 제33회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에서 참석인원은 20명으로 제한했다. 주주총회의장에 들어오지 못한 주주들은 다른 장소에 설치된 모니터로 주주총회를 시청했다.제1호 의안 : 제33기 (2020 사업년도) 재무재표 승인의 건.제2호 의안 : 정관 개정의 건 .제3호 의안 :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결정의 건.참석한 주주님들의 동의로 통과되었다.한겨레 주주총회 질의시간에 충고와 건의 등을 하는 모습이다. 한겨레는 주주들의 생각을 겸허히
3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에서 들꽃(발행인 문창길)주최로 제1회 창작21 작가상 시상식과 창작21 작품낭독회가 열렸다. 사회는 강준모 사무국장이 진행했다.창작21은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생명사상과 환경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이를 수준 높은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유일의 문예지로서 통일과 생명을 다루고 있다다. 이선유 중년을 지나 홀로 아득하던 무채색의 시절, 시가 운명처럼 찾아왔습니다. 시를 만난 지 어언 십여 년이 흘렀습니다. 낯설고 미흡하지만,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안내규씨의 재능기부로 기타강좌가 무료로 개설되었다.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기타동아리 반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배우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수강신청하기 바란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전동차 내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버젓이 남·여가 포옹을 하고 있다. 아직 한국 문화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행동이라 여겨진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3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하나투어 앞에서 한국노총 전국관광 서비스연맹 하나투어 노동조합 주최로 권고사직을 가장한 노동자 해고를 즉각 철회 하라! "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등이 어려워짐에 따라 여행사들은 경영상의 이유로 많은 직원들을 권고사직이란 이름으로 사실상 해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도 이들은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3월 6일 오후 3시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정의사법실천연대 준비 모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의 사법피해사례발표와 시낭송 및 웃음치료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시민단체등록을 준비 중인 정의사법실천연대(약칭 : 정실련)는 검사와 판사의 잘못된 재판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단체로서 사법개혁에 동참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하는 사법개혁은 소리만 요란할 뿐 아니라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고, 또한 여야의 야합으로 왜곡되기도 하므로 국가의 주인 된 국민으로서 검찰사법개혁의 바른 방향으로 제시하려고 한다.
지난달 2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건강한 노후 행복한 미래' 노후희망유니온 제8년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은 이갑동 부의원장이 진행했다. 노동의례, 내외빈 및 임원은 본부장이 소개, 대회사는 배범식 상임위원장이 하고, 격려사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모범조합원 표창은 배범식 상임위원장이 하였다.2부) 본회의 진행과 사회는 의장이 하고, 개회선언 및 성원 보고, 회순 통과, 보고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배범식 상임위원장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조합원 동지여러분 반갑습
지난달 2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 큰 홀에서 2021한국후견 사회복지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철부회장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혜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 영입에 총력을 다짐할 것과 회비 및 후원금만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코로나19 대책본부가 사회적거리 두기를 2.5단계로 조정함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지지 못했지만 사업계획 중에서 사회적기업 계약 2건이 성사되었다. * 협약체결 : 1) 서울시 아동 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 2) 가가호호 협동조합. * 부의안건 : 1) 제1호 의
지난달 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 갤러리에서 penu(펜업). 잉크테크. 모바일 이티스트협동조합. 줌 유격대. jw기획. 맥아더스 쿨 후원으로 오프닝 줌(zoom)과 폐이스북 라이브 방송 모바일 미술전시회가(2021.1.22~2.28까지 연장 ) 열렸다.[오프닝] - 문화예술학박사 이관희 : 오프닝 기획 & 진행- 기타리스트 송형익 : 고구려의 기상외 기타연주- KI 스미트 화가 정병길 : 인사, 모바일미술전 코리아의 시강 소개- 맥아더스쿨 교장 : 정은상, 줌으로 중계 & 폐이스북 라이브 방송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 프라자 1층 그랜드관에서 그림작품 감성 추상전이 열렸다. 관련 사진은 아래와 같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12월 2일부터 8일 까지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빌딩 아카데미갤러리에서 한국노벨재단과 세계미협, 동양문학 후원으로 nobel times 주최로 제9회 대한민국 공예대상전이 열렸다. 관련 사진은 아래와 같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서울시 은평구의회는 구민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활성화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킨 후 본 회의에 상정하였으나 부결되었다.이에 따라 은평구 협치위원이고 인권위원인 최호진 위원이 12월 4일부터 부결된 조례의 부당성을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인 피켓시위로 항의 하고 있다. 1. 지역 활동에 헌신하는 주민들의 공익활동을 왜곡하는 은평구 의원들은 각성하라!!!2. 공익활동지원 조례안 3연속 부결시키는 의원들은 각성하라!!!3. 공익활동지원 조례가 모호하다는 구의원들은 각성하라!!!4. 공익활동지원 조례를
지난달 11월 28일 오후 경복궁 돌담길을 걸었다. 찾아간 그곳에 아늑한 옛날 기와집이 있었는데 '창신동 실험실'이란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벽에는 그림 작품이 놓여있었다. 대문 안으로 들어가보니 마당에는 감나무 한그루가 서 있었다, 나무에는 감이 먹음직 스럽게 달려 있었고 내부 공간에는 갤러리 전시장으로 단장되어 있었다.현관문을 들어서면 작품들이 벽에 걸려 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27일 부터 12월 3일까지 '창신동 실험실'에서 4.16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들이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고 한다. 작품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 있다
11월 10~20일까지 오류문화원 옥상 공원에서 구로구청 주최로 '구로구문화원'과 '사) 한국미협 구로미술협회' 주관으로 '제29회 (야외) 구로미술전'이 열렸다, 구로구에 사는 주민들은 그림을 감상하며 산책도 하였다.--------------------------~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편집
11월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7번지 일원 공평 15-16번지, 도시환경 정비 사업부지 신축공사장에서 매장된 고대유물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고 있다.일제 식민사관과 중국의 동북공정 등으로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복원하고, 찬란한 한문화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출토되기를 바란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늦가을의 서울 시내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 두기가 강화되었다. 그에 따라 시민들의 발길이 환산하다 못해 스산하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종로 거리에는 사람들 발길이 뜸하다. 근래 세종로 가로변은 숲길 만드는 공사로 한창하다. 시민들은 휴일이면 고궁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아름다운 낙엽 바라보고 밟으며 피로을 푼다.덕수궁 돌담길엔 단풍으로 물들은 나무들이 황금색을 띠고 있다. 덕수궁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나무들로 둘러싸여 거리가 온통 아름답게 물들은 듯하다. 연인들과 친구들, 가족들이 함께 손에 손잡고 오색 단풍을 둘러보
11월 14일 오전 10시 문화재단·서울신문 후원과 전라남도주최로 2020.11.13 ~ 15일까지 (3일간 )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회 통고, 국민의례, 내빈소개, 주제 영상 상영, 환영사, 축사, 축하 영상 메시지, 비전 퍼포먼스, 기념촬영, 2020 영산강 유역 [ 마한]문화 포럼이 열렸다. 서울 마당 무대에서는 퓨전국악 "비단" 공연이 열렸다.이번 문화 포럼은 [마한]역사문화권의 특별법제정에 힘입어 [마한]문화권 발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대국민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잠들었던 고대 해상 왕국 [
아름답게 단풍든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지난달 24일 오후 3시 에서 ‘ 다문화 외국인 창작 네트워크’ 가 주최하고 와 주간으로 시낭송 행사를 가졌다. 아래에 참관기를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여는글] 문정길 (시인. ‘‘다문화 외국인 창작 네트워크’ )제2회 를 기쁘게 준비하면서 결혼 이주여성 및 외국인 노동자들이 직접 쓴 시와 생활글 등을 낭송하고, 모국의 시를 발표하는 등 다국적 이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문학 행사입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에서 계간 「시와 문화」 후원으로 ‘시와 문화 출간기념 및 축하 행사’ 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노인수 회장 사회로 진행하였는데 아래에 행사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박몽구 주간. 김창규 편집위원. 장우원 시인. 주선미 시인. 김영숙 시인. 장우원 시인의 시 여국현 / 장수철 주선미 시인의 시 김두레 ( 컬러스, 사랑의 아리랑 ) 주현미 (정체) / 나금숙 김영숙 시인의 시. 이민희 (여백을 만드는 시간 ) 이경순 (완전한
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종로구 에서 ‘개천민족회’, ‘국학기공연합회’, ‘서초힐링샆’, ‘월드슈퍼모델협회’ 주관과 ‘인향회’ 주최로 「개천, 나답게, 한국인답게」라는 주제를 내걸고 〔인문학 힐링 포럼〕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진행한 최예지 사회자는 현대사회는 인간성이 상실된 시대이자 자아가 상실된 시대라고 언급했다.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무엇을 상실했는지도 모른 채, 물질에 대한 집착과 욕망, 그리고 감정에 포획돼 분별없이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지난
지난달 25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통일빌딩 3층 (종각역 11번 출구)에서 조진호 공동대표의 사회로 〘통일 공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바이러스 상황이지만 예상 외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세미나의 열기를 더했다. 다음은 통일 인문학 박사 이기묘 상임대표의 발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요약)남북 관계가 다시 막힌 가운데 2020년은 가을 단풍을 맞이한다. 코로나19까지 만남을 막는 구실을 만드니 참으로 답답한 한 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