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비글구조네트워크(이하 비구네) 주최로 개 복제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비구네는 실험동물을 위한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비구네는 실험이 종료되면 안락사 되는 동물을 구조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일반 가정으로 입양 보낸다. 개들 수난시대가 끝나고 사람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비글구조네트워크 자료 중에서비글구조네트워크는 비글을 포함한 실험동물 구조단체 실험이 종료된 동물들을 구조, 재활 과정을 거쳐 일반 가정으로 입양을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실험동물들을 위한 보호
지난 27일 서울 광장에서 4.27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한반도 생명 평화국제연대 주관으로 한반도 생명평화 콘서트가 열렸다. DMZ에서는 강화도에서 고성까지 '손에 손잡고' 행사가 진행됐다. 한반도 생명 평화국제연대는 70년을 이어온 전쟁을 끝내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 위해 세계 시민들과 손잡고 '한반도 평화 선언' 결의를 촉구하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27일 오후 경복궁에서 한국문화재단 주관으로 국악방송 '바투의 경복궁 상사디야' 공연이 열렸다.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7일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주최 중앙아시아 봄 축제가 열렸다. 1991년 설립된 한국 국제 교류재단은 한국 대표적인 기관으로 학술이나 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중앙아시아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현대 및 전통의상 패션쇼도 열렸다. 한국(난타), 키르기즈스탄(악기 앙상블), 우즈베키스탄(전통 연주), 타지키스탄(댄스 앙상블), 투르크메니스탄(가창과 전통연주), 카자흐스탄(전통연주) 등 나라에서 특색있는 공연도 선보였다. 중앙 아시아 체험존, 푸드존에서는 각국 나라 음식을 맛볼
서울 1호선 지하철 종각역 3-1번 출구로 나와 조계사 방향으로 걸어오면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건물 지하 1층에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이 있다. 2015년 공평동 일대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찾아낸 조선 한양에서 근대 경성에 이르는 역사 도시 서울의 골목길과 건물터가 온전하게 발굴되어 있다. 서울시는 도시유적 전시관을 원래 위치에 전면적으로 보존하여 공평 도시유적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담은 600년의 역사가 지하에서 옛 건물터와 골목길 등 1천점이 넘는 생활 유물 속에 고스런히 보존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청계 광장에서 한주회 경.인.강 회원 14명이 모여 '청계천 물따라 길따라'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먼저 전태일 전시관을 방문하여 전태일의 발자취를 짚어보았다. 전태일 전시관을 관람한 후에는 에서 뒤풀이를 가졌다. 한주회는 돌아오는 6월 8일 여수에서 워크숍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청계천 광장에서 태국대사관 주관으로 '태국의 날 축제'가 열렸다. 개막식 공연, 태국 민속 음악 공연, 배우 및 감독과의 만남, 디제잉 공연 등이 펼쳐지고 한편에서는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왕의 녹차 진상식' 행사가 열렸다.하동에서는 '제 23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행사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학동군 화계면과 악양면 일대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차의 본행인 하동은 1,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차가 자랐다. 그 차의 어린잎을 따서 우려내고 마시는 건 한 해의 농사이고, 한순간 끝나는 끽다거(차 한잔 마시고 가다)일 뿐이지만 차의 투명하면서도 그윽한 향기는 한 사람에게서 한 세대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져 갈 것이다.
20일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과학 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및 국가과학 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개최되었다.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과학 강연과 공연, sf 영화제, 융합전시회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과학이슈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 출연 연구소의 과학자들도 연구실 밖을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과학기술]
서울 광화문 거리에는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고궁을 많이 찾는다. 한복을 입고 있으면 편하고 아름답다. 사람들의 눈길이 한복을 향한다. 따뜻한 봄날 고궁 거리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
벽면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흐른다.벽에서 흘러내리는 물도 아름답고 물 흐름 속을 걸어가는 사람의 모습도 아름답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13일 오후 광화문 광장 지하도에서 420장애인 차벌 철폐 공동투쟁단 주최로 장애인 등급제 '진짜'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장애인 요구사항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법률제개정 촉구 1) 장애인 인권권리보장법 제정 2) 장애인 거주시설 폐쇄법 제정 3) 장애인 차별 금지법 실효성 강화 4)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법 개정 5) 장애인 활동지원법 개정 6) 장애인 연금법 개정 7) 장애인 등 특수교육법 개정 등 요구* 정부 장애 등급에 대하여정부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까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발표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우정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주최로 화물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9 화물노동자 총력 투쟁 선포 대회가 열렸다.화물노동자 총력투쟁 선포문 중에서 차량 할부금, 지입료, 기름 값! 매달 지출은 끝이 없고 물동량은 계속 줄어들어도, 화물노동자의 밑바닥 운임은 그대로다. 수천만원 번호판 장사로 배불리는 업주들은 더 활개치고 투쟁으로 얻어낸 합의서가 휴지조각이 되어도. 화물노동자는 노동자가 아니라는 정부의 모르쇠도 그대로다. 노무현 정부 때부터 정부가 약속해온 내용은 이명박 정부, 박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북쪽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 문화제 행사가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5주기 문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 한번 더 어린 학생들의 죽음이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세월호 침몰 현장 영상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들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정부도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행사 자료 중에서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4.16 연대와 서울시는 304면 희생자를 기억하고 진상규명과 책
지난 11일 오후 6시 종로 에서 모바일 아티스트 그룹 모임을 가졌다. 모바일 아티스트 그룹 회원들이 모여 모바일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돌아오는 5월 양재동에서 모바일 아티스트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그림 그리기를 배울 수 있으니 오세요"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오후 한겨레 발전연대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행사장에서 한겨레 신문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6일 제7회 서울 국제영화제 '학생단편영화 부문 심사가 구로구에서 진행되었다. 구로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영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다.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30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심사위원단은 영화제 출품작 중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제작한 단편 '오! 마이 스쿨'과 '마법의 동굴(magic cave)' 등 총 10개 작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구로구는 영화 심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
지난 6일 오전 10시 천안역 서문 만남의 장소, 전국에서 모인 동학실천 행동 회원들이 세성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산에 오르기 전 준비 운동을 하고 오늘 일정을 들은 후 단체 사진촬영을 했다.곳곳에 동학농민혁명 격전지가 있다. 산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산새소리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길을 따라간다.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는 세성산을 동학농민혁명 공원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안 역사 문화연구회 자료 중에서[세성산에서 아우내까지]천안 근대사를 보면 큰 물줄기를 이루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지난 2일 오후 종로 탑골 공원을 가니 만남의 장소가 되어 있었다. 탑골 공원에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원 밖에선 장기나 바둑으로 시선을 끌며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있다. 나이 먹고 집에 있으면 답답하여 탑골 공원을 찾는다. 탑골 공원에서는 말을 청하면 어르신들이 들어준다. 그러다보면 대화가 이뤄지고 친구가 된다. 친구가 되면 매일 탑골 공원으로 나오게 된다. 만나다 보면 주변 식당에 들러 막걸리 한잔하며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주며 위로해준다. 매일같이 탑골 공원으로 매일 나온다. 탑골공원
지난 3일 오후 7시 에서 바른먹거리건강생활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친환경으로 만든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4월에 있을 무주 산나물 축제에 대해 회의했다. 무주 산나물 축제는 4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군 실천면 원청마을에서 열린다. 동네 농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산나물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시청역 대한문 오전8시에 출발하며 참가인원 40명, 참가비 25,000원이다.[ 프로그램 ]바른먹거리 건강 특강(버스내) -산나물 채취: 새 봄정취 즐기기,
지난 4일 오후 7시 에서 아름다운 울타리 모임을 가졌다. 김혜성 회원이 북한 현실에 대하여 강의를 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에서 전북 민주동우회 모임이 열렸다. 독재정권에서도 굴하지 않고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분들의 모임이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3일 오후 7시 '6.15남측본부' 주관으로 이란 제목으로 정세 강연회가 문화공간 온에서 열렸다. 강사는 한신대 외래교수 장창준 교수였다.다음은 장창준 교수의 강연 내용 요약이다.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내정 간섭이 심화되고 5.24 조치해제도 승인 없이는 할 수 없다. 극적 돌파구가 없는 한 장기화 될것이다. 미국은 한반도 운명을 개척해 주지 않는다. 북미관계가 개선되기만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문재인 정부만 바라봐서도 안된다. 민간이 통일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
30일 오후 3시30분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사)통일맞이, (사)통일의집 주최로 민간 통일 운동 30주년 시민 통일 문화제 열렸다.민간 통일운동가들의 방북 30주년을 맞아 시민문화제 개최로 방북자들의 명예회복과 평화통일을 향한 실천적 이행을 다짐하였다. 2019년은 문익환 목사를 비릇한 민간 통일운동가들이 분단의 사선을 넘어 방북을 결행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목숨을 건 결단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승화하여 시민들과 함께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민족화해와 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민간 통일운동
30일 오후 3시30분 서울 종로 에서 동학실천시민행동 주최로 2019 정기총회가 열렸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민초들의 투쟁과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동학실천시민행동이 힘을 모아 일제와 미국에 의해 왜곡된 100년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큰 걸음이 시작되었다. 100주년을 맞아 2016년에 창립되어 동학실천행동은 2019정기총회를 갖는다.임시의장 이요상 공동대표가 진행하였다.* 보고안건 -동학실천시민행동이 걸어온 길(영상) -2018년 활동보고-감사보고(회계보고) -지역별/ 직능별 보고. * 임원선출 안건-
26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장에서 4.27 DMZ민(民)+평화 손잡기 행사 성공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 슬로건을 건 이번 행사는 평화의 손잡기 중립수역인 강화에서 DMZ 고성까지 온 국민이 손을 잡고 평화를 수놓는 DMZ 평화의 축제다. '평화통일로 우리는 하나' 그 함성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DMZ민(民)+평화 손잡기 운동 자료중에서지난 70년간 지속된 정전체제라는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를 온몸으로 겪고 있는 상황은, 민족과 국가
26일 오후 7시 문회공간:온에서 조합원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차 문화공간:온 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는 식순안내, 성원보고, 개회선언, 의장인사말, 의사록 서기 및 기명날인 선임, 영업보고 및 감사, 의안심의, 폐회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의안은 아래와 같다.제1호 의안 : 2018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 2호 의안 : 이사(이사장), 감사 선임의 건, 제 3호 의안 : 탈퇴조합원 출자금 환급의건, 제 4호 의안 : 기타 안건특별히 허익배 선거관리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사 및 감사 후보 선임건은 조
지난 23일, 쌀쌀한 날씨에도 광화문 일대는 태극기 집회와 범국민 촛불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긴장하고 있다. 혹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발언내용들이 충분히 마찰이 일어날 수 있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도 촛불집회에 참석해 태극기를 들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며 각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오후 4시가 되자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범국민 촛불대회'가 열렸다.416연대, 5.18시국회의, 민중공동행동, 반전평화국민행동 소속 단체들과 참여단체 포함 700개
23일 오후 3시 청계천 광장에서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가 열렸다. 시위대가 '대학 시간강사 대량해고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대량 해고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시간 강사들은 대학들이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학생들 학습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전국 대학 시간강사는 7만 5천여 명이다.
20일 오전 7시 종로구 인사동 SM 면세점 앞에서 하나투어, 서울시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전용 2019 K-트래블 버스 첫 운행 기념 행사가 열렸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구로구 관내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네방네 소식을 전합니다. ~ 3월 21일 고척2동 자원봉사 캠프(~이부영 캠프장)에서는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생일상을 대접하였다. 자원봉사협력단(~공희창 단장)이 세곡 경로당 어르신들을 점심식사에 초청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또한, 같은 동의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오훈 위원장)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구로구지회 미용천사봉사단(~김재숙 단장)이 후원한 미용봉사도 있었다. 미용천사단 20여명이 독거어르신,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구로구는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책 정거장’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책 순환을 통해 도서관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책 정거장’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책 정거장'은 주민이 가정에서 필요없는 책을 구청으로 갖고 오면 책값의 50%, 최대 일만오천원 이내 가격으로 구매 해준다. 그리고 구매한 책은 관내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에 기증하는 도서 순환 시스템이다. 주민들은 책 정거장을 통해 나누는 즐거움, 함께 읽는 즐거움, 새로운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