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11:00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 집회/용산화상경마도박장 앞오후2:00 기술서비스노동자공동투쟁본부/2차 공동 결의대회/여의도 전경련 앞오후2:00 4.16대학생연대 6월 세월호특강/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장준형 학생 아버지)/연세대 신학관 105호오후2:00 경기도 장애인 생존권 쟁취 1박2일 결의대회/기자회견 및 1박2일 투쟁 마무리/경기도청 앞오후2:00~6:00 특별법 개정 서명전/신촌 유플렉스 앞오후2:00 사전대회/ 더이상 죽이지마라/노동자결의대회오후3:00 민족민주열사범국
10:00 최저임금 1만원 209km도보행진 시작/조치원역앞11:00 건설산업연맹/남양주 지하철 폭발·붕괴사고 기자회견/광화문 이순신동상 앞11:00 서울시장애인부모회/발단장애인 종합정책 요구 삭발식/서울시청 정문 앞오후2:00 환경운동연합/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20대 국회의 당면과제 국회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오후3:00 참여연대 등/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에 관한 외신 기자회견/국회 정문 앞오후3:00 새날희망연대 포럼/한반도'50년전쟁'을 재조명하다(최천택 박사 한신대 명예교
10:00 최저임금 노동자위원 기자회견/광화문정부종합청사앞10:00 최저임금 1만원 209km도보행진 시작/조치원역앞/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10:00 남양유업 규탄집회.경제민주화를 요구하는 을들의 외침 기자회견/남양유업 본사 앞(중구 남대문로 120 대일빌딩)10:00 도박을 반대하는 시민모임/사행심리 확산 정부규탄 기자회견/정부서울청사 좌측 인도10:30 전교조 법외노조 저지 전임자 인정 촉구 선전전 정부서울청사 앞오후7:00 문화제/청운동사무소 앞11:00 수돗물 시민네트워크/수돗물 감시단 발대식 및
4학년이 되면서 남자아이들은 더 거칠어지는 것 같았다. 아들은 아직도 마음이 여린 어린아이 모습 그대로인데 다른 아이들은 사춘기가 왔는지 마구 변해갔다. 이상한 성적인 멘트도 서슴없이 썼고 욕도 심하게 했다. 욕 한번 할 줄 모르고, 방어주먹 한번 날릴 줄 모르고, 말싸움에서도 상대가 되지 않는 아들은 그런 거친 아이들에게 점점 더 지쳐가는 것 같았다. 소원이 학교 가지 않는 것이고 방학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방학이 되면 하루하루 줄어들어가는 날짜를 셌다. 오죽하면 초등학교는 졸업하겠지만 중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했을까? 중학
11:00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조사요청서 제출 기자회견/서울지방변호사회 앞11:00 삼성일반노조/ 과천철거민 연대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본관삼성재벌 구조조정 규탄집회/ 천안 삼성SDI 정문12:00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일본대사관 앞 소녀상12:00~13:00 민주교육과 전교조지키기 전국행동/전국동시다발 집중 1인시위/광화문 정부청사 외오후1:30 민주노총-전국유통상인연합회-전국학용문구협동조합/ 연대와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가고 있다. 친구가 여왕을 보지도 못했는데 지나가버렸다고 투덜댄다. 5월이 계절의 여왕으로 등극하도록 일조한 것 중에 하나가 분명 라일락일 것이다. 라일락 향기를 맡으면 아직도 대학시절 축제가 생각난다.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라 부른 김세환 노래도 생각나고, 연세가 더 지긋하신 분들은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라는 베사메무쵸를 생각하실 것이다. 여기 나오는 리라는 라일락의 프랑스식 표기이다. 그 외에도 라일락이 들어가는 노래와 시가 참 많다. 그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매년 5월이 오면 가슴은 갑갑해지고, 머릿속은 종잡기 어려운 상념들이 엉키어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5월이 가기 전에 누구에겐가, 어디엔가 한 번은 외치고 싶었던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유신헌법이 아니면 나라가 망할 듯이 떠들며 18년 장기 집권을 하던 권력자가 부하의 총에 맞아 죽고, 이제는 민주주의가 이 땅에도 활짝 꽃피우리라 믿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그러다 신군부가 12·12 하극상으로 군부를 장악하면서 모든 대학가는 “전두환 물러가라!“는 함성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의 최루가스로 뒤범벅이 되었습니다.1980년 5월 15일
안녕하세요. 테네시주에 살고 있는 지산입니다.이번에는 재미있는 밴드 수업과 밴드 여행, 콘서트에 대하여 쓰고자 합니다.Band 수업Band 수업은 매일 4교시에 있어요. 저는 Band에서 Flute를 해요. 저는 한국에서 Flute를 4년 정도 배웠거든요. 전공할 것은 아니고요 그냥 취미로 해서 아주 열심히 한 편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한국에서 엄마는 이상하게도 공부하라는 잔소리는 전혀 하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Flute 연습을 안 하면 조금 내버려 두다가 이틀만 계속되면 막 꾸중을 하셨어요. ‘레슨비가 아깝다, 고등학교 가면 하고
9:00~오후9:00 유성기업 범대위,고 한광호 추모 및 현대차 규탄 행진/ 야간 문화제/하나로마트 후문 앞10:30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관련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구의역10:30 건강세상네트워크/ 정신장애인 마녀사냥 대책 철회요구 기자회견/경찰청 앞11:00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바다의 날 기념,'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기자회견/광화문 광장11:30~오후1:30 옥시 불매' 시민사회 집중행동 2차 결산 집회 및 기자회견.행진/ 옥시레켓벤키저 한
8:00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 및 특검실시 촉구 안산시민 100인 행동/안산합동분향소 분향10:00 국회 기자회견11:00 각 정당 대표 면담 및 요구안 전달11:00 리멤버0416/ 20대 국회 개원 축하 피켓팅/ 20대 국회가 못한 세월호 20대 국회가 다하라/ 국회의사당 앞11:00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촉구하는 국민선언 선포식과 청와대 전달식/ 광화문 세월호광장11:30 참여연대/ 20대 국회에서 우선 다뤄야 할 입법·정책과제 제안 및 국회 개혁 촉구 기자회견/ 국회의사당 앞11
9:00~12:30 2016 여성평화걷기/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기념/임진각 평화누리공원10:00~11:00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 집회/용사화상경마도박장 앞10:30~오후6:00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 인권선언 토론회/명동 가톨릭회관 205-2호)10:30~오후5:00 여성노동자 전북 군산 평화와 인권기행/민주노총 군산시지부 집결11:00 제36주년 민주화운동 들불열사 합동추모식 및 들불'박관현'상 시상식/국립 5.18묘역 '역사의 문'오후1:00~오후5
다양한 성곽의 모습을 본다.청운대에서 성곽탐방을 계속하려면 목조구름다리를 건너 도성 밖으로 나가야 한다. 청운다리라는 이 다리를 건너가면 백악산탐방로에서 성 밖을 걷는 유일한 구간이다. 이 구간은 탐방로 옆으로 이중철책이 설치되어 휴전선처럼 삼엄한 경계선을 떠올린다. 군부대막사와 접촉을 피하기 위해 탐방로를 성 밖으로 낸 것인데, 이 때문에 45년 정도 통행을 차단했기에 이 지역은 비무장지대처럼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었다. 지금 와서 보면 기꺼운 일이다. 이 구간에서는 목멱산구간처럼 성 밖의 시대별 성벽축조형태를 관찰할 수 있는 장
오후2:00 금속노조 현대-기아차 그룹사 공동교섭촉구 재벌개혁 전면투쟁 선포식/ 양재동 현대기아차본사앞오후4:00 백남기 임마누엘과 민주주의회복을 위한 미사/ 서울대병원 응급실오후5:00 남북협력재개촉구 2회 평화통일 시민강좌/개마고원에서 '남북통일'을 외치는 뉴질랜드 사진작가 로져세퍼드/정동 레이첼카슨홀오후5:00 재벌이 문제야 재벌이 책임져 노동자.시민 한마당/ 여의도 전경련 앞오후5:15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 / 금요 미사오후6:00~8:00 민문연중부지부.종로엄마들모임/
[문화공간 온 이용방법] -모바일 홈페이지 http://culturalspaceon.modoo.at/-문화공간 온의 풍성한 이야기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56&view_type=sm- 오시는 방법: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8번 또는 11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종로2가 YMCA빌딩 우측 민들레영토 골목 15미터 지점에 '문화공간 온'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문화공간 온을 지나 15미터 더 가면 오
'문화공간 온'의 회식 메뉴가 개업 일주일 만에 확정되었다. 메뉴는 주로 저녁 회식을 위해 준비되었다. 고급 한정식집에서나 쓰는 좋은 식재료로 돼지수육, 홍어무침, 더덕구이, 도토리묵을 얹은 한 접시와 별도로 돼지숙주볶음 한 접시, 끝으로 식사 대용 건강매생이떡국이 나오는 가 대표 메뉴다. '온세트'는 영업을 시작한 18일부터 선보였는데 맛본 분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단품 메뉴는 '온세트'에 오르는 돼지수육, 홍어무침, 더덕구이, 순도토리묵을 선보여 메뉴 표준
10:00 평통사/ 오바마 미대통령 히로시마 방문 한국인 피폭자와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미대사관 앞10:30~오후3:00 탈핵시민 만민공동행동/신고리 5,6호기 건설승인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및 난장/원자력안전위원회 앞(광화문역 2번출구)10:30 강원생명평화 기도회/설악산케이블카반대 1인시위 성직자 폭행 규탄 기자회견과 기도회/ 강원도청 앞11:00 20대 국회, ‘개원 즉시 세월호특별법’ 개정 요구 전북도민 기자회견/ 전북도의회 1층12:00 녹색당 탈색시민 목요행동/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봉원사 아랫동네 사는 아들 내외와 안산 자락길을 걸었다. 8년 전 아들과 같이 연희동에 산 적이 있다. 그 때 안산을 많이 올랐었다. 자락길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그 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산은 자그마하지만 많은 약수터를 가지고 있었고 특히 정상에는 세종 때부터 봉수대가 운영되고 있었다. 국경의 긴급한 사정을 신속히 궁에 전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안산 봉수대는 평북 강계에서 출발하여 황해도~경기도 내륙을 따라 고양 해포나루를 거쳐 남산 제3봉수대에 최종 보고되기 바로 전단계의 봉수대이다. 겸재 정선이 양천 현령으로 있을 당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든 연인이든 사람이지요? 그리고 가장 두려운 거 또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다행스럽게도 저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싫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대만의 국민소득은 우리와 비슷하고 물가는 전반적으로 쌉니다. 대만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 중의 하나이지요. 특히 타이난은 제가 좋아하는 운동 중의 하나인 골프를 치기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카트, 캐디 비용을 모두 포함해서 약 8만 원 정도입니다. 수영장도 곳곳에 있고 역시 저렴하지요.대한민국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 중에
지난번 플로리다 여행에서 만났을 때 지역 관리자 Cindy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한 가지 제안하신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Prom에 한번 참석해보라는 것이었지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Prom은 원래 Promenade의 약자라고 해요. Promenade는 산책,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무도회란 뜻이 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주로 5월에 열리는 졸업 파티를 이야기 한다고 해요.Prom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서로 얘기하거나 춤추거나 하면서 저녁을 멋지게 지내는 것이지요.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 Prom에 갈 수 있는 자격은 11학년과 12학
10:00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차별철폐를위한 6월 총파업돌입 기자회견/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11:00 제25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행사위원회 결성 및 기자회견/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오후1:00 한상균위원장 석방촉구 민주노총,국제노총 기자회견/서울중앙지방법원 앞오후2:00 원로 및 국제대표단 재판방청 서관417호 대법정11:00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발달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정책수립촉구 집회 및 대표 삭발식/시청 앞11:00 김재규장군 추모식/ 서대문 형무소오후2:00 법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12시~3시까지 종로 '문화공간 온' 부스에서 한겨레:온 김미경 부에디터가 한겨레주주통신원들을 위해 '한겨레:온에 글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글 쓰고 올리기, 사진 올리고 본문에 넣기, 파노라마 사진 만들기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주통신원들은 자신감을 갖고 기사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미경 부에디터는 박효삼 편집위원과 함께 이번 주 일요일(29일 오후 1시 ~ 3시까지 '문화공간 온' 부스에서 2차 연습교육을
지금처럼 전동휠체어에 의지하지 않고 내 발로 남산을 오르며 운동하던 때가 있었다. 동국대학교 정문 옆으로 난 길에는 300개가 넘는 계단이 있다. 남산 오르는 지름길로 숲을 뚫어 길을 내어 계단 양 옆으로는 나무가 무성했다. 나무들이 곁에서 친구가 되어주니 오르는 길이 힘들어도 위로가 되었다. 중간 중간 계단에 걸터앉아 쉴 때면 지나온 길을 내려다보게 되는데 그때는 올라오며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 풍경이 새롭게 펼쳐져 있어 한참을 바라보며 한숨 고르고는 다시 오르곤 했다. 그렇게 올라 다니던 남산 길. 요즘처럼 신록이
10:00 양대노총 ILO제소 기자회견/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10:00 세종호텔 규탄 기자회견/ 강제전보.연봉삭감.징계탄압/세종호텔 앞(명동역 4번출구)11:00 재벌의 나팔수 전경련 규탄 기자회견 후 서울대행진 출발/ 여의도 전경련 앞12:00 구조조정 규탄 중식집회/산업은행 앞오루2:00 재벌문제와 20대 국회 역할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11:00 유성범대위.민변노동위원회/현대자동차 양재동 사옥앞 집회에 대한 경찰의 위법한 공권력 행사 규탄 기자회견/서울지방경찰청앞오루1:00 지방재정개악
8:00 임진강변 걷기 및 민통선 기행/ 임진강은 남북을 흐른다/ 대한문 출발10:00~11:00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 집회11:00 거리행진11:00~오후7:00 노무현대통령서거 7주기 추모 평화한마당/ 부평공원오후 1:00 풀뿌리시민네트워크/ 4.13 총선의 힘으로 20대 국회 제대로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피켓팅 후 출발~국민의당 도착 피켓팅오후1:30 2016 서울 가족 한마당/ 시민청 태평홀오후2:00 5.21 범국민대회/ 현대차 정몽구.유성기업 유시영 처벌.한광호 열사투쟁 승리/양재역 집결
11:00~ 19대 국회 세월호 특별법 개정, 특검 무산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국회의사당 앞12:00~오후2:00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개정 특검의결촉구 매일 1인 피켓시위/국회 앞오후4:00 백남기 임마누엘과 민주주의회복을 위한 미사/서울대 병원 응급실오후5:00~새벽 1:00 한국여성민우회/여성 폭력 중단을 위한 필리버스터/ 신촌 U플렉스 앞 광장오후5:15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 /금요 미사오후6:00 삼성직업병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반올림 농성/ 임보라 목
2학년이 되기 전 미국에서 이웃으로 살다가 귀국한 현이네가 우리 아파트로 이사왔다. 현이네는 그 후 6년 동안 우리와 이웃사촌으로 살았다. 아들은 거친 남자아이들보다 현이와 더 꿍짝이 맞는 것 같았다. 현이와 현이 동생과 아들 셋이 자주 놀았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었다. 늘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당연히 현이는 아들의 단짝친구가 되었다.옆길로 새서 현이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현이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들과 점차 멀어졌다. 다른 중학교로 배정된 탓도 있지만 아들과 현이 둘 다 한국의 중학교 과정을 너무 힘
'문화공간 온'의 개업식을 지켜보며 묘한 감회에 사로잡힌 사람은 비단 필자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한겨레 주주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협동조합을 만들었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음식점 운영도 그에 못지않게 잘 될 것인가에 대한 일말의 염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 영업적인 측면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는 것은 나름 믿는 구석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문화공간 온'은 이미 브랜드가 널리 알려져 있다. 아마 시작도 하기 전에 이렇게 전국적으로
12:00~오후2:00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개정 특검의결촉구 매일 1인 피켓시위/국회 앞12:00 녹색당 탈색시민 목요행동/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오후2:00 기술서비스 간접고용 비정규직노동자 진짜사장 재벌의 실체와 사회적 해결방안 정책토론회/국회의원회관제2세미나실오후2:00 민가협/ 이 땅의 양심수들을 위한 목요집회/ 탑골공원 앞오후2:00 강원생명평화기도회/최문순 도지사 규탄 및 고발 기자회견 및 기도회/ 강원도청앞오루5:00 Donate proxy 포럼 1차 개최/서
이요상 상임이사 경과보고 김태동 이사장 개업식사 정영무 한겨레 대표이사 축하인사 김영종 종로구청장 축하인사 박성준(한명숙 전총리 부군)님 축하인사 정남구 한겨레 우리사주조합장 축하인사 감사패증정(서용희 조합원, 윤은수 조합원, 이동구 팀장, 윤명선 조합원) 광고디자이너 서용희이사의 브랜드 전략에 대한 설명 및 참스페이스 인테리어 감독 김소희 조합원의 인테리어 소개 박인규 전 KBS PD ‘온겨레술’소개 화가 정병길 조합원의 스마트패드 그림전 소개 김태동 이사장 건배사 홍대 인디밴드 의 공연 3분 스피치
서울 종로구에 있는 '문화공간 온' 개업식이 약 100여 명의 한겨레 주주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7시에 열렸다. 개업식이 시작되기 전에 사전행사로 우리 풍물패 비나리(노수환 신명나눔 이사장외 3인)의 축원식이 있었다. 축원식은 '문화공간 온'건물 앞 1층 길가에서 시작해서 3층 건물 개업식장으로 올라가며 진행되었다. 꽹과리, 장구, 징과 북이 어우러진 한바탕 신명나는 가락이 노수환씨의 축원타령과 함께 펼쳐졌다. 이어 윤명선(한겨레주주통신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사
10:00 통신자료 무단수집 헌법소원 심판청구 기자회견/ 헌법재판소 앞11:00 유성기업 노동자 경찰폭력규탄 기자회견/현대차 본사11:00 삼성일반노조/ 과천철거민 연대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본관 삼성재벌 구조조정 규탄집회/ 천안 삼성SDI 정문12:00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일본대사관 앞 소녀상12:00~13:00 민주교육과 전교조지키기 전국행동/전국동시다발 집중 1인시위/광화문 정부청사 외12:00~오후2:00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첫 가족 파티에 간 날이번에는 제가 참석한 가족 파티에 대해 쓰고 싶어요.3월 22일는 제가 예쁜 개량 한복을 입고 처음 파티에 가 본 날이에요. David 아저씨 여동생의 아들, 크리스가 이제 곧 고등학교 졸업을 해요. 그런데 Boy Scout에서 가장 높은 Rank에 올라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교회에서 파티를 한다고 해요. 크리스의 가정에 대하여 조금 소개해볼까 해요. 크리스 아버지는 예전에 Scuba Diving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계셨대요. 1시간 일하는데 150$를 벌었다고 하시네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