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알공예협회장 김혜란 알공예가

매곡산 정상 계란교회 다움(daum)에 둥지 틀다 이칠용 주주통신원l승인2020.01.26l수정2020.01.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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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알공예(Egg Art) 작품을 가지고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홍보대사 김혜란님.

  

2020년 1월 22일 새해 벽두 양평군 서종면 매곡산 정상 청란교회의 심볼마크 격인 알(daum이라는 여성의 자궁을 뜻한다고 함) 조형물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김혜란 알공예가의 전시관을 찾았다.

알 건물 좌측에 자리 잡고 있는 나무는 부활절에 맞추어 불이 켜지는 Egg Tree.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작은 알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상징하는 세계 최초의 부활절 트리라고 한다.

  

알공예가 김혜란님이 알을 활용한 공예품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결혼 후 가족들과 미국 라스베거스에 여행을 갔을 때 호텔 지하상가의 보석을 파는 매장 쇼윈도에 놓여져있는 거위 알에 보석에 박혀있는데 어찌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그만 매혹되고 말아 귀국 후 알공예 기·예술을 배우게 된 것.

 

2000년 초 (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이칠용회장의 제안으로 타조알에 나전칠화 기법을 시문하여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의 성당에서 전시를 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이회장의 제안 중 “알공예가 서양에서부터 시작했지만 우리는 박혁거세, 고주몽 등 알과 관련된 신화가 많아 어찌보면 우리가 그네들보다 알문화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꺼리가 있다”라는 심성을 울리는 이야기를 듣고 알과 나전(螺鈿) 그리고 칠화(漆畵)분야에까지 통달하게 되었다.

근래 세계 각국의 알공예 작가들과 교류하면서 우리 알공예 문화의 아름다움을 통한 대한민국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도 사진, 장승, 솟대 작가들과 함께 알공예 문화가 전시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는 (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임원으로도 활동하며 한국예총 [알공예 1호 명인]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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