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겨레아시아미래포럼]정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문특강

디지털 시대, 공감의 힘 안지애 편집위원l승인2017.11.15l수정2017.11.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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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신 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공감의 힘을 얘기하고 있다.

제8회 한겨레아시아메래포럼에서 정혜신 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인문특강을 하고 있다. 정혜신전문의는 <치유공간 이웃>의 대표로 2011년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5.18 피해자들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치유공간 이웃>에서는 세월호 생존자와 유족들을 위한 개인상담 및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혜신 전문의는 “우리가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데, 망치나 삽하나를 얻기 위해 많은 것들을 잃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고 말하며 “공감이라는 것은 상대가 모든 것을 편하게 털어놓고, 늘어놓게 하는 것”이라고 했고, “인간은 모두 공감을 할 수 있는 치유적 존재”라며 AI시대 인간만이 가진 공감의 치유능력을 강조했다.

안지애 편집위원  phoenic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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