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1일 오전11시에 종로구 낙원동에 있는 '촛불완성연대' 사무실에서 창립5년차 총회가 개최되었다. 2018년 9월에 책을 발간하면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을 패퇴시킨 빛나는 촛불혁명을 기념하며 창립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 짧은 기간에 다시 수구기득권에 정권을 빼앗기는 참담한 현실을 목도하였다. 그러나 좌절할 틈도 없이 촛불시민들은 촛불의 깃발 아래 다시 뭉쳐 1년의 시간을 가열차게 촛불정신을 외치며 대행진을 이어왔다. '촛불완성연대'는 그러한 촛불대행진의 중요 연대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이번 직업병 사례의 1979년생 노동자는 이미 고인인지라 그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에 업무상질병 인정을 신청하여 인정받았다. 노동자가 26세인 2005년 2월부터 직업 생애를 시작하면서 거친 곳은 ◇사업장, 연구소, 공장, □사업장 등이다. 만 38세가 되던 2017년 9월 18일 대학병원에서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을 진단받은 지 약 9개월이 지난 2018년 6월 3일에 목숨을 빼앗겼다. 그때 나이는 39세였다. 그의 직업 생애는 약 13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억지로 마침표를 찍어야 했다.노동자의 목숨을 빼앗은 질병의 해부학적 분류는
7일간(2023.03.26~04.01), 노동자 16명이 집으로 퇴근하지 못했다. 사고 발생의 하루 중 분포는 심야 1명, 오전 8명, 오후 7명이다. 요일별 분포는 일 1명, 월 6명, 화 2명, 수 1명, 목 1명, 금 4명, 토1명이다. 재해 유형 분포는 떨어짐 6명, 깔림 3명, 물체에 맞음 2명, 끼임 3명이다. 시도별 분포는 광역시 2명(서울, 부산), 광역도 14명(경기 6명, 충남 2명, 경북 3명, 경남 1명, 제주 2명)이다. 16명 중 연령이 파악된 노동자는 7명인데, 그 연령별 분포는 20대 1명, 40대 1명
기지 떡은 "술떡"이라고도 하며 경상도 지역에 널리 퍼져 있는 떡이며 지주떡, 기정떡, 기지떡, 증편, 술떡, 벙거지떡이라고도 하며 잔기지는 동그랗고 작게 만들었다고하여 잔기지떡이라 한다.속 편한 발효 쌀떡은 소화가 잘된다고 소문이 나 있는 전국에 매장이 있는 기업체이다. 이곳은 화정동에 있는 떡집이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이제는 그예나라를 팔기까지 하는구나.35년 일제의 침략, 강제 점령 두고우리가 부패하고 시대에 뒤떨어져자초한 것이라 한다. 프랑스혁명같은 위대한 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동학혁명민중의 저력 말살한 일제에한마디 비판도 못한다. 수많은 의병과 독립투쟁, 3.1항쟁이십여년 풍찬노숙 임시정부 없었던 일처럼 하고일제에 의한 근대화론 추종한다. 자신들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라면불법, 불의, 불공정, 거짓과 사기, 전쟁도 불사하는 악마족 일제의 강제수탈, 강제동원, 강제위안부제대로 사과받고 배상받을 생각 못하고당시 인간말종 친일매국부역 고관대작
눈앞에 고압선이 나타났다.늘 보던 고압선이다. 멀찍이 떨어진 채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았을 뿐, 오늘처럼 바로 그 옆을 지나다닌 적은 기억에 없다. 멀리서 볼 땐 그저 하나의 전봇대로 보았는데 가까이 다가서니 고개를 뒤로 젖혀도 끝이 보이질 않는다. 바벨탑이 저렇게 높았을까.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어지럽다.감전위험!여기는 154,000볼트 특고압 전력선 경과 구간입니다.중장비 작업시 반드시 5미터 이내 접근 금지평소 특별히 눈여겨보지 않은 탓일까?누구 한 사람 경고문에 눈을 두는 이는 없어 보인다. 우린 바로 그 옆으로 난 길을 따
하루 만에 노동자 6명이 목숨을 빼앗겼다. 지난 3월 27일(월), 노동자 6명은 집으로 퇴근하지 못했다. 이는 어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에 나오는 내용이다.2022년 6월 이후로 한정할 경우, 가장 많은 노동자가 목숨을 빼앗긴 날과 그 인원은 내림차순으로 2022년 9월 26일(월) 8명, 7월 20일(수) 6명, 2023년 3월 27일(월) 6명이다.우선, 삼가는 마음으로 와 언론 보도에 나온 사고 상황을 정리해본다.3월 27일(월), 09:20경 경기도 광주시의 어느 제조업 사업장에서 금속제조
7일간(2023.03.19~03.25), 노동자 7명이 집으로 퇴근하지 못했다. 사고 발생의 하루 중 분포는 오전 5명, 오후 2명이다. 요일별 분포는 월 1명, 화 1명, 수 3명, 금 1명, 토 1명이다. 재해 유형 분포는 떨어짐 4명, 깔림 1명, 물체에 맞음 1명, 끼임 1명이다. 시도별 분포는 광역시 2명(부산 1명, 인천 1명), 광역도 5명(경기 2명, 전북 2명, 경북 1명)이다. 7명 중 연령이 파악된 노동자는 2명인데, 그 연령별 분포는 60대 1명, 70대 1명이다.삼가는 마음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꽃인가 나비인가봄세상을 그리도 훨훨 날고 싶은가누구든 봄날에는 아련한 봄꿈을 꾸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이번 직업병 사례의 노동자는 1975년생, 19세인 1994년 12월부터 약 3년 3개월 동안 다이캐스팅 공정 근무, 23세인 1998년 2월 □사업장 입사 후 2013년 12월까지 총 16년 2개월을 도금 공정에서 노동, 37세인 2012년 1월 루게릭병 진단, 2023년 1월 역학조사평가위에서 직업관련의 과학적 상당성 인정, 이제는 48세로서 호흡근 마비가 진행된 상태로 현재 24시간 인공호흡기로 호흡하며 재가요양 중이다. 노동자가 감내해왔던 청년기의 직업생애를 보니, 차마 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는다.2023년 1월 역학조사평
. 고양시 화정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간판을 보고서는 도무지 무엇을 판매 하는지 기억 할 수 가 없다.낙은 낙찌, 곱은 한우대창(곱창), 새는 새우를 앞에 글자만 따서 낙곱새라고하고 거창하게 앞에다가 국민을 덧붙였다. 낙곱새, 낙삼새, 낙우새 라고 명기한 내용은 삼겹살과 우삼겹을 통칭한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나의 어머니는 2005년 캐나다 토론토(Toronto)에서 만 41년째 해외 이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제주도 서귀포로 역이민 하셨다. 이제는 고인이 된 고(故) 일선(一仙) 이남순 . 그 당시 83세이었고 마지막으로 평양을 방문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표현하셨다. 나는 그때 미국 중서부의 마크 트웨인 국유림(Mark Twoin National Forest) 끝자락인 “오자크‘라고 불리는 시골지역에서 중서부(mid-west) 토박이인 미국인 남편과 살고 있었다. 그러면서 십여 년째 일선님과 모녀관계 장거리 치유작업을 해왔다. 일선님
3월22일 오후6시에 광명시민회관 리허설 룸에서 ‘(사)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김용성 도의원,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 이지석 시의원, 김순복 광명예총 부회장, 임상호 경기도 문인협회 부회장, 종로사회적기업협동조합 이상직 이사장, 촛불완성연대 정영훈 상임대표 등 주요 내빈과 광명문협 회원들이 참석한 ‘제17/18대 지부회장 이취임식’은 시종일관 따뜻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광명문협 회원 이정희 시인이 먼저 축가 ‘청춘‘이라는 우리가락으
직화 불맛 주꾸미 맛집인데 덕양구청 정문 앞에 있다.주꾸미 집에 왜 죽금정이라는 상표를 사용한 것은 주인 밖에 모를 일이다.다만 오행에서 금을 다스리고 가을과 서쪽을 주관하는 신령(?), 그래서 금정(金正)이란 말이 있다.화정에서는 꽤 소문이 나 있어 맛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가게에 게시된 약속더 - 더좋은 재료만 드릴께요죽 -죽이는 맛만 드릴께요금- 금사빠에 주의하세요정- 정직하고 맛있는 한끼The 죽금정입니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예보에 따르면 한낮에 영상 20도가 넘을 거라고 했다.그렇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새코롬하다. 행랑것도 아닌 것이 보름 가까이 눌러앉아 거들먹거린다. 진상손님! 병원을 바꿔가며 다섯 번이나 들락거리지만 나갈 기미조차 없다. 밭은기침 캇캇거리며 귀덮개가 있는 방한모를 썼다. 더우면 벗어젖힐 요량으로 오리털 점퍼까지 덧걸쳤다.요즘 따라 미세먼지까지 유난을 떤다.잡도리하듯이 마스크를 단단히 여몄다. 집을 나서는데 안개가 자욱하다. 안경이 금세 부옇게 흐려진다. 거친 숨 몰아쉬며 허위허위 풍산역까지 담박질했다. 그 때마다 배낭 속에서는 엿
이름부터 배반적인 정순신 전 검사.그 아들은심각한 학폭 가해자였다. 권세높은 검사는 뇌물을 많이 받고3천억의 금권도 있단다.윤석열, 한동훈 등 각별한 검사 수두룩.잘 아는 판사, 변호사도 즐비했으니재판하면 다 이긴다 했단다. 피해자는 두려움에 떨고병원에 입원하고자살 시도까지 하고입시에도 실패했는데 가해자는 재심청구로전학은 커녕분리조치도 안받고다시 전학조치 결정나자가처분에, 취소소송에 대법원까지10건의 소송 진행 했단다. 전학을 가서는학폭 징계기록 삭제 받고서울대, '철학'과씩이나 갔단다.사람이 아닌 점수가 가는 대학이라점수에 맞춰
원당역 부근에는 닭고기가 아닌 다코기 치킨 카페가 있다.상호에도 `치킨이 생각나는 순간`으로 되어 있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77일간(2023.03.12~03.18), 노동자 15명이 집으로 퇴근하지 못했다. 사고 발생의 하루 중 분포는 오전 8명, 오후 7명이다. 요일별 분포는 일 1명, 월 2명, 화 1명, 수 4명, 목 6명, 토 1명이다. 재해 유형 분포는 떨어짐 3명, 깔림 3명, 부딪힘 1명, 물체에 맞음 2명, 끼임 2명, 기타 4명(매몰 3명, 질식 1명)이다. 시도별 분포는 광역시 3명(서울 1명, 부산 1명, 인천 1명), 광역도 12명(경기 3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경북 1명)이다. 15명 중 연령이 파
절체절명의 때에 읍소하오니대통령의 , 그리고 은 일본 극우들의 망언·망동妄動에 뒤지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었다. 역사적 면죄에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아낌없이 보따리를 풀었지만 빈털터리로, 그것도 가해자의 훈계만 잔뜩 듣고 돌아왔다. 무례한 처신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대통령이지만 굴종 굴신으로 겨레에게 굴욕과 수모를 안긴 죄가 너무나 무겁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윤석열 정부가 청사에 길이 빛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고(2022.8.29), 이태원 참사로 퇴진 목소리가 드높아졌을 때에도 먼저 우
“매판매국, 굴욕굴종,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을 명령한다.”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정의구현사제단)은 20일 저녁 7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평화를 염원하고,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연 것은 윤석열 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미사는 신부, 수녀, 시민 등 주최측 추산 1천여명(경찰 추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전주교구 김진화 신부는 강론을 통해 “우리는 참담한 심정으로, 그러나 단호하게 ‘헌법을
한국어사전에서는 '뜻밖의 일로 놀라서 겁을 먹다' 로 되어 있다.은평구 연신내역 부근에 '식껍'이란 간판의 고깃집이 있는데, 전국적으로 '식껍'이란 상호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고깃집들이 상호로 쓰고있다. 편집: 최호진객원편집위원
원당시장 부근의 '시장면가'는 식객 허영만이 출연했던 집, 고양 들기름 메밀로 막국수 하는 전문점이며 아롱사태 수육 편 채 가 있다.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은평구청 소나무 숲 광장에는 죽은 고목을 각종 동물모양으로 만들어 공원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지나가는 시민들이 즐거워 하는 표정이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번개의 사투리로 PC 통신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은어 이다.하늘에서 천둥 칠 때 번쩍거리는 번개처럼 급조하게 번개처럼 만날 때, 벙개처럼 모인다는 뜻이다.화정에 있는 벙개 막창집 간판에는 번개 표시가 되어있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과연 신은사랑과 평화, 진리와 정의신의 뜻 따르는 사람을 통해 역사한다. 그 부활과 승리의 역사는진정 하늘같이 의로운 이들에 의해이루어진다. 쿠데타와 학살로 정권을 잡아부정한 돈 갈퀴로 긁어 모았지.백담사 가고사형선고까지 받았지만사면 받고 경호 받고떵떵 거리며 살았던29만원짜리 전두환, 전투왕. 이순자와 아들 딸,손자 손녀까지 대대손손호화호식, 문어발 사업투자전도사, 목사목회자 코스프레 사기까지국가적 국제적으로 순풍에 돛 달듯 성공할 줄 알았지. 그 원죄의 후손 전우원이사람으로 거듭나범죄 가족에 칼을 들어 대적한다.예수 말씀 실천하
우리의 영세중립국 스위스 방문 계획은 꿈에도 생각 못한 도우미들이 나타나서 틀이 잡혀가고 있다. 제네바 대학 (University of Geneva) 대학원 학생 멜라니 코마가타(M lani Komagata)가 일 년 전에 내 언니(Ok-kyung Pak, 캐나다 몬트리올 거주, 문화 인류학 박사)와 웨비나에서 만나게 되어 필자와 연결되었다. 웨비나에서 멜라니가 한반도는 중립화가 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발표하는 것을. 언니가 한국에 중립화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응답한 것이 실마리가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났는
인천 앞바다에 흔히 ‘우럭’이라고 말하는 조피볼락은 아직 많다. 파도 낮고 물때 맞을 때 먼바다로 가면 아이스박스를 채울 수 있지만, 우럭은 예외일 따름이다. 화력발전소에 마련한 양식장을 비롯해 여러 양식장에서 양식한 치어를 열심히 방류하기 때문이다. 그 외 해산물은 대부분 크게 줄었다.1960년대, 웬만한 집은 인천 앞바다에서 잡은 작은 갈치를 토막 내 듬성듬성 김장에 넣거나 밴댕이 몸통을 깍두기에 넣었건만, 이제 사치다. 강화 해안에서 작은 트럭 뒤집힐 정도로 잡던 밴댕이도 수입한다. 그물에 올라오면 “재수 없다!”라며 텀벙텀벙
원당역 부근 식당의 오픈 시간이 12시부터라고 하기에, 창틈으로 홀 내부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상호가 눈에 띄어 연어를 하는 집인가 살펴보았더니, 흐릿하게 실내 안쪽에 연어요리를 하는것으로 보인다. 자료를 찾아보니 연어모듬, 감바스, 키조개관자버터, 명란크림파스터, 쉬림프파스타, 연어덮밥, 등으로 나와있다. 다만 유리창에 위의 사진 내용과 같이 쓰여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부에 들어가서 더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고양시 고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전시회가 고양 세이브존 아트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여러 학생의 작품 출품으로 작은 칸 하나에 정성을 들여 출품했는데 각기 다른 기호 선택을 엿볼 수 있다. 예고에 입학하기 위해서부터 미술 공부를 한 결과로 어느 정도 기초가 다듬어져 있으며 상당히 뛰어난 수준에 도달 한 학생들도 있어 미술 공부를 할 계획이 있는 중학교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본다. 전시일자:2023. 3. 13 ~ 4. 3.장소: 고양 세이브존 아트 갤러리주관: 고양예술고등학교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7일간(2023.03.05~03.11), 노동자 8명이 집으로 퇴근하지 못했다. 사고 발생의 하루 중 분포는 오전 7명, 오후 1명이다. 요일별 분포는 월 2명, 수 2명, 목 2명, 금 1명, 토 1명이다. 재해 유형 분포는 떨어짐 5명, 끼임 1명, 기타 2명(감전, 과로사)이다. 시도별 분포는 광역시 4명(서울 2명, 부산 1명, 대전 1명), 광역도 4명(경기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경북 1명)이다. 8명 중 연령이 파악된 노동자는 2명인데, 그 연령별 분포는 40대 1명, 50대 1명이다.삼가는 마음으로 한국산업안
우리 대표단이 영세중립국 스위스를 방문하는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우리의 목표는 원대하며 영세중립국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교육 목적으로 전체 방문을 계획하려는 것이다. 1. 외국의 침략으로부터 중립국을 보호하는 스위스 민병대 관찰하기.스위스 민병대는 외국의 침략으로부터 영세중립국인 자국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스위스 민병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자 한다. 스위스는 국가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현역으로 소수의 군대로 민병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역 군인 약
3월 11일 오후 2시에 ‘종로여가‘에서 ’종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협동조합’ 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있었다.예결산 보고와 신년 사업계획 승인 후에 이사장 이취임식이 이어졌다.초대 이학송 이사장에 이어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이상직 이사장은 前) 한화그룹 상무, 前) KF컨설팅 대표, 前) 문화공간 온 협동조합 이사장, 現) 공군학사장교회 부회장, 現) 문화사랑협회 수석부회장, 現) 촛불완성연대 자문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공적으로 바쁜 와중에 더하여 사회적기업 연합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게 되어 그간 기업과 사회단체에서 쌓아 온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