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서 8년째 위령제 진행, 평화의 품을 결성, 평화의 상(像) 건립추진하기로.5월 21-22일 강원도 화천 파로호전망대에서 화천댐과 한국전쟁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역사현장을 둘러보는 평화여행을 했기에 간략히 소개한다.춘천에서 합류해 여유 있게 도착해 먼저 수달연구센터를 방문했다. 화천의 상징물인 수달에 관한 전시물과 사육센터에서 운 좋게 수달도 직접 볼 수 있었다. 작년 DMZ평화문화제에 참가한 독일 예술가와 함께 설치한 베를린장벽 콘크리트 조각 이용 설치물을 둘러보았다. 장벽을 뚫고 심은 나무는 죽어 버려서 조금 아쉬웠다
가자!미래로, 새 세계로그리고 줌으로~ 코로나19는 온 세상에 큰 인명 피해를 주고, 경제 등에 큰 고난을 주고 있다.그 가운데 많은 사고(思考), 새로운 방식, 새로운 질서 등을 요구되고 있다. 강의를 주로 하는 어느 지인 4인(장충중 김원배 진로진학 상담 교사, 문학박사 고정욱 작가, 창직학교 맥아더스쿨 정은상 교장, 모바일미술 정병길 스마트화가)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의가 거의 끊겼다. 이 4인이 어느 계기로 줌(ZOOM)으로 수시 소통을 하며 줌의 다양하고 편리한 점을
2020년 한국전쟁과 화천댐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화천평화여행 1. 취 지 : 한국전쟁 70주년(화천댐 건설 76년 화천 5월 전투 69년)을 맞아 화천댐과 건설과정에서 숨진 강제징용 조선노동자와 1951년 5월말 화천전투 희생자를 국적을 넘어 위령하고 해원상생과 화평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움 산천을 여행하며 교류하는 자리입니다.2. 일 시 : 5월 21-22일(1박 2일)3. 집 결 : 21일(목) 오전 11시 10분(ITX 청량리-춘천 이용. 11:07도착) 춘천역 관광안내소앞4. 해 산 : 22일(금) 오후 4시 춘천역5
오월이 오면 나는 만감이 교차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가 올해 11주년이고, 광주민주화운동 40년 되는 무거운 달인데 오월의 산천은 생명이 힘차게 번창하는 녹색의 대지로 흐벅지다.5월이 오면 또 하나의 사건이 나를 무겁게 만든다. 노무현 대통령은 봉화마을로 낙향 후 고향마을 살리기에 애쓰다가 2009년 5월 23일 갑자기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이런 급서에 난 기가 막혀 한 때 멍한 상태로 멘탈 붕괴를 겪었다. 노무현의 죽음은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던 모든 시민을 참담하게 했다.정치검찰의 권력 남용에 민주적인 대통
천개 우주 하날 되고지개 지축 땅 생길 제 국태민안 범연자 시화연풍 년년히 돌아들어 해동이면 대한민국성남 야탑광장 5.18 광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하여오날 여기에 오신 분 일년도액 없을소냐 일년도액 풀고 가자.정월에 드는 액은 2월이라2.8 일본 도쿄 조선인들의 독립선언으로 막아내고.2월에 드는 액 3월이라 3.1절3.1혁명 100주년 광화문광장 가득 메워 만북으로 울려 퍼지던 만세소리로 막아내고.3월에 드는 액 4월에 4.193.15부정선거 부패정권 반대하여 떨쳐 일어선 수많은 학생들의 함성소리로 막아내
5.18 당신 덕분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이 40년 전 일이다. 나는 이맘때가 되면 어디서 올라오는 건지 모를 불안과 우울감에 접어든다. 내 깊은 심연에 침전되었던 부유물이 흩어져 떠오르는 듯 어둠에 휩싸인다. 이게 트라우마인 줄 나중에 알았다.나는 당시 광주에 있지도 않았고 시민군은 더욱 아니다. 그런데도 오월이 오면 총칼에 찔리고 일그러진 얼굴이 더 선명히 떠오른다. 그래서 일부러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초대장을 매년 받고도 안 갔다. 망월동 공동묘지도 잘 안 갔다. 자꾸만 떠올라 나를 혼미하게 만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상을 온통 바꾸어가고 있다. 이 코로나19는 인류에게 미증유의 큰 고난을 주고 있지만, 한편 여태까지 난제로 여긴 환경 정화 등 의외의 플러스 기능도 해댄다고 하니 세상은 참 아이러니하다. 그러면서 강력히 새로운 질서 또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요구도 한다.종전에 우리는 얼굴을 맞대고 소통해야 직성이 풀리고, 소통이 원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같은 상황에서는 함부로 하는 맞대면이나 집단 모임 등은 심한 패착 행위일 수도 있다. 여태 선진국으로 자타가 공인하던 구미와 일본 등에서 적나라한 사례를 보
권력의 칼을 쥔 자들아 두려워마라.ㅡ스마트폰이 낳을 치유살림문명ㅡ 사는 게 두렵다. 여당 국회의원들은 당선된 것이 두렵다고 하지만 우리네 서민들은 삶 자체가 두려워졌다. 어쩌다 이런 세상 되었나. 세상 살필 겨를도 없이 나와 가족의 목숨부터 걱정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듣도 보도 못한 인류의 강적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난 것이다. 이것보다 당장 코로나 사태로 붕괴된 우리네 살림살이가 위험하다. 수십만 실업자가 벌써 쏟아져 나오고 자영업은 가게 문을 닫고 시장은 무너지고 있다. "살려주세요."가 절로 나
차라리내가 이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것이 아니라스스로를 이 세상으로부터 분리해냈다고 느끼며 검은 붓 속에 스며들어그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이 시간을 고요의 공간으로 감상할 수 있기를바라며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기념대회를 엽니다.1. 일시 : 2020년 4월 27일(월) 오후2시2. 장소 : 기독교회관 조애홀3. 주최 : 6.15공동선언 발표 20주년 준비위4. 행사내용 - 기념사 : 6.15남측위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 북측, 해외측 연대사 낭독 - 각계 연설 : 종교계, 시민사회, 여성계, 노동계 등 - 공연 – 노래 / 연주 등 - 공동호소문(발족선언문) 낭독 *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채택 여부* 참고 사항 : 코로나 관련 방역 권고 사항 유의하여 진행합니
대륙의 깊숙한 곳 우한이라는 땅에 홀연히 나타난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도 없다는생물인 듯 무생물인 듯한극 미물 바이러스 코로나19 빅데이터, AI, 로봇, 드론 거기에 거대한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가히 신도 두렵지 않을 바벨탑을 구축한 이 지구세기적인 꼼수 지도자 아베 상도금세기 보기 드문 독선 시진핑 씨도멀리 떨어진 선진 유럽의 낭만적인 민주 신사 숙녀들도세상에서 가장 무대뽀로 힘 센 미스터 트럼프도처음에는 다소 이웃집 닭싸움 정도로 우습게 보았던 극 미물들의 코로나19 군단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그리고 신자유주의
"유럽연합(EU)이 동북아 지역협력에 주는 시사점"● 시간 : 2020년 4월 21일(화),17:00(제4차 전략포럼), 18:00(정기총회)● 장소 : 615남측위윈회(서원빌딩14층,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출구 옆)● 연제 : "유럽연합(EU)이 동북아지역협력에 주는 시사점"● 연사 : 김해순(독일 괴테대학 교수)● 공동주최 : 평화통일시민연대ㆍ유라시아평화의길사회적 거리두기로 아직도 긴장되는 시점이지만, 조심스럽게 오시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유라시아평화의길/평회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이장희* 참가문의 :
강준만 교수의 새 책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서평이 조선일보에서 [단독] 딱지를 달며 보도 되었다. 이어 다른 매체들도 ‘진보학자인 강준만도 진보를 비판한다’는 식으로 기사를 쏟아냈다. 인터넷은 잠시 시끌시끌했지만 자체정화과정을 거쳐 조용해졌다. 이 건과 관련하여 조선일보와 대척점이라고 자부하는 옥천신문 오한흥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조선일보가 방향타강교수의 새 책을 출판한 박상문 편집장에 의하면 “조선일보가 [단독] 딱지를 붙여 기사를 낸 이후 소위 보수 언론들이라고 자칭하는 동아, 중앙을
대륙의 깊숙한 곳 우한이라는 곳에어디선가 날라왔을 돌연변이 된 씨 하나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도 없다는생물인 듯 무생물인 듯한이 극 미물 코로나바이러스어느 땅에선가 얼굴에 철판 깔고 우당탕 위성정당 작당하듯파죽지세로 군단을 이루어세계를 제압하는 전대미문의 가공할 힘|세기적인 꼼수의 지도자 아베 상도금세기 보기 드문 독선 시진핑 씨도세상에서 가장 무대뽀로 힘 센 미스터 트럼프도이 극 미물 군단 앞엔 무력하기만 하다.이가 무서워세계의 대형항공기도 거의 주저앉았고주식시장은 널뛰기에 바쁘다.금세기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는 인공지능과 빅데
덕분에 조용한 일상이 이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덕분이다. 가급적이면 외출을 자제하다가 요즘은 아예 집을 나가지 않는다. 이 두메산골만한 청정지역도 없는데 여기서 작업이나 실컷 하는 거다. 간절한 기원, 이 주제로 테라코타나 실컷 한다.그래도 세상과 단절하기 싫어 뉴스와 유튜브에 새 소식을 기다리지만 희망적인 소식은커녕 코로나19 확산 소식에 인류가 쩔쩔매는 세상을 매일 접할 뿐이다. 중국에서 시작했다지만 이제 서방세계가 제일 심각하다. 그들이 큰소리치며 리드해온 자유주의 세계질서가 위기에 봉착했다. 의료 보건 복지가 시장주의에 밀려
2000년 조선일보 창간 80주년에 옥천 주민들은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조선바보)’을 결성했다. 2020년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에 옥천 주민들은 을 시작했다. 이 두 운동을 주도한 이는 옥천신문 오한흥 대표다. 오한흥 대표는 1998년 민주언론연합(민언련)에서 발간한 자료집 를 만난다. 그 때 조선일보의 본질을 깨닫는다. 옥천신문에 10주 이상 조선일보의 과거 행각을 실었다. 옥천신문은 옥천에서 열독률이 높은 신문이었다.
요즈음 ‘코로나19’ 등으로 제주왕복 비행기 삯이 5만원도 안 되서 7~8명이 2020 AOK의 제주 평화회의를 위하여 떠납니다. 2020년 3월 5일 3시경 출발해서 토요일 오후 5시경 돌아옵니다.제주에서 양윤모 영화평론가 주최로 목요일마다 해온 ‘평화 영화’가 코로나로 잠시 멈췄습니다만 오늘 제주 남문서점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티폭스 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김대실 감독님의 사할린 징용영화를 추가 상영 예정입니다.이어 3월 6일은 평화학박사 송강호님, 양윤모 영화평론가, 강은미 교수의 안내로 4
위기의 시대. 국가가 위기여서 개인이 불행해지는 기나긴 시대였다. 3.1혁명은 빼앗긴 국가를 먼저 되찾자는 전민족적 혁명이었다. 백 년이 지난 오늘의 위기는 보이는 적국도, 독재권력도, 돈도 아닌 보이지도 볼 수도 없는 바이러스 침략으로 전혀 다른 위기에 직면했다.3.1혁명 백 년이 지나도 편히 행복하게 살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1919년 주권을 빼앗긴 채 일제폭력을 무릅쓰고 거리로 광장으로 시위에 나섰던 사람들은 어떤 심리 상태였을까? 나는 그걸 그림으로 그리고 싶었다. 두려워 하면서도 치를 떨며 저항한 제국폭력 앞 맞섬이었다.
‘나전·옻칠 그 천년의 빛을 모으다’2020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명동성당 1898 갤러리에서 ‘나전·옻칠 그 천년의 빛을 모으다’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낸 작가들을 격려하고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2월 27일 오후 5시 개막전을 가졌다. 작품을 출품한 작가는 김명철(나전금고 등), 김성호(건칠화병), 남두식(끊음질법 산수도), 故이석구(채화 칠예)이다. 킹덤그룹 유인호 회장, 유토피아 퓨쳐 유원기 회장, 새숨아카데미 김종대 이사장, 문무홍 통일한국연구소소장, 에바글로벌홀딩스 정제나님 등 후원자님들과 나
세상만사 실시간 인터넷으로 전해지고문물교류로 하나로 묶어진 지구 세상지구의 깊숙한 내륙 우한에서 돌연변이한 바이러스 하나가'코로나19'라는 군단을 갖춰서이 세상 끝까지 도달했습니다.보이지도 않는 극미물인 바이러스가온 세상을 들끓게 합니다.태풍이 지나간 후엔바다가 재편되듯'코로나19'라는 재앙이 지나가고 나면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외다.아니,새롭고 아름다운 길이 열려야만 합니다.이 세상에서 미혹의 신천지로 가는 길이 아닌4차 산업혁명의 첨단 세상과 가슴 속의 따뜻한 인류애가 융합하는더 크고 아름다운 신세
28년 역사를 가진 (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아사연)은 한국 국제법의 발전을 위하여 한국 관련 국제법 이슈에 대해서 국제법 포럼을 매달 개최합니다. 제 40회 국제법포럼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제 40회 아사연 국제법 포럼 일정 ~ ● 일시 : 2020. 2. 27(목) 19:00 ● 장소 : 민들레 영토 경희대점(경희대 앞 / 1호선 회기역 도보 5분) ● 발표 :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 주제 : 일제강제징용대법원판결과 국가면제이론 적용 문제 - 독일ㆍ이태리 ICJ 판례를 중심으로~※ 참가비 : 1만 원 (당일 식사비0
어찌할까? 죽음의 바이러스가 지구적 재앙으로 번진다면.내일과 모레, 서울로 사람 만나는 약속들이 줄줄이 잡혀서 나간다. 산골에서 이 주만에 약속들인데 안갈 수도 없고 가자니 좀 찜찜하다. 나도 살짝 코감기가 생겼으니 경계심이 생긴다. 어찌할까?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해서 정부는 방역경계를 심각단계로 올리고 공공 밀집공간이나 집회와 모임 등을 자제해달라고 한다. 도대체 천만 서울시에서 공공 밀집지역 안 거치고 어떻게 사람들 만날 수 있나? 버스, 지하철, 지하철 환승역사, 광장, 학교, 커피숍, 모임 사무실... 이걸 거치며 휘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을 연이어 걸고넘어지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아카데미의 모처럼 통 큰 행보에 세계가 칭송하는데, 자국 대통령인 트럼프 씨만 심기가 너무 불편한 듯하다.눈앞의 조그만 이익을 놓고 최 우방 정상들에게도 금방 얼굴을 찌뿌리고 등을 돌리는 트럼프 씨의 행태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타난 것이다. 이는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국의 아카데미상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세계 속의 가장 큰 대국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의 국격을 크게 끌
바야흐로 디지털시대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세상살이와쏜살같은 흐름 속의 편리함그런데 어디서 몰려올까요?스멀스멀 불안감그리고 각박함디지털에 감성을 입혀볼까요?내 손안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감성을 입히면낭만이 살아나고멋진 예술이 됩니다.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재미있는 세상이 펼쳐집니다. ㅎㅎ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우리는 새해를 두 번 시작한다.하나는 양력 1월 1일 신정이고 또 하나는 음력 정월 초하루 설이다.신정 때는 직장이나 사회 위주의 비교적 의례적인 인사를 나누고설에는 주로 부모님이나 고향 위주의 정겨운 인사를 나눈다.그리고 새롭게 두 번 시작한다. 다소 번거롭기도 하지만 나도 두 번째 연하 인사를 드린다. ㅎㅎ세상은 음과 양이 맞물려 돌아간다.우주의 운행이 그렇고 인간 세상사가 그렇다.애 쓰고, 운이 닿아대한민국이 단군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그런데 근래, 하 수상하다.극심한, 너무 극심한 양극화와 분열 현상을 보인다.
전 세계 저항의 날 '평화발언대' 1월 25일, 전 세계 저항의 날에 맞춰 서울에서도 이란공격 미국반대! 파병강요 미국반대! 시민들의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미국의 반전평화단체 ANSWER CodePink등이 주도해 전 세계 100여 도시에서 전개될 지구촌 반전평화 집회의 날에 한국에서도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전 세계 저항의 날 '평화발언대'○ 일시 : 2020년 1월 25일(토) 저녁 6시○ 장소 : 신촌 유플렉스 앞○ 주최 : 액션원코리아(AOK), 서울진보연대, 서울통일의길, 코리
정갈한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한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통 ‘한글서예’를 한다고 하지만 ‘캘리그라피’를 한다고도 한다. 요새 대세는 ‘캘리그라피’다 주민센터를 비롯해 각종 센터에 ‘캘리그라피’ 강좌가 많이 개설되고 있다. 영어 ‘캘리그라피’란 말이 ‘서예’란 뜻이니 같은 걸 배우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용은 조금 다르다.'한글서예'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글체를 쓰는 것이다 보통 궁체 해서, 궁체 흘림체, 판본체, 봉서체, 여사서체 등이 있다. ‘캘리그라피’는 일정하게 정해진 체가 없
우주는 혼돈 속에 질서로 운행되며세상은 양극 속에 조화를 이루며 나갑니다.근래 인간사나라 간에는 넘치는 힘의 공방으로 세상이 불안하고백성 간에는 부와 권력 그리고 이념의 양극화로 삶이 황량합니다.2020년에는 조화의 에너지가 세상에 충만하여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평화와 번영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동방의 작은 한반도가세상의 사표가 되어새 세상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산타 만나러 가는 길요즘 사람을 그리는데 새로이 재미를 느끼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보러가는 길.. ‘그 사람이 산타라면 선물을 나누러 가는 길에 뭘 하고 있을까?’ 상상해본다. 아마도 운동이겠지?메리 크리스마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한반도의 성산, 상징의 하나인 백두산지금 쯤 흰 눈으로 가득한 백두산일 것입니다.백두산이 평화로우면한반도가 평화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2019년을 보내며오색 영롱 평화 백두산을모바일그림으로 재구성해 봅니다.한반도의 영원한 평화 번영을 기원하며...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신북방정책으로서 투르크 벨트 국가의 활용~평화통일시민연대ㆍ유라시아평화의길ㆍ유라시아평화아카데미에서는 아래와 같이 평화인물전ㆍ송년회 및 송년특강을 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상임공동대표(한국외대교수) 이장희 올림 ● 일시 : 2019.12.23.17:30 (평화연대 운영회의: 17:00)● 장소 : 인사동 길 24ㆍ인사동 사거리(미술세계 3층/겔러리). * 송년뒷풀이: 이리랑 명품관 (인사동)● 행사명 : 평화인물전ㆍ송년회 및 유라시아평화아카데미 제2차 전략포럼 연재 특강: 신북방정책으로서 투르크벨트국가의 활용● 연사 : 오은경(동
40년을 민중미술로, 생태문명의 비전으로, 동아시아원형문화의 창조적 계승으로 실천해온 김봉준작가의 미술전을 다음과 같이 펼칩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기념전 공동추진위원장 이장희 드림 ● 열 림 식 : 12월 18일 17:00● 전시기간 : 12월 18일 ~ 30일● 장 소 : 갤러리 미술세계(종로구 인사동 길 24 / 02-2278-8388)● 문 의 : 010-8878-6757● 부대행사 : - 18일 - 19일 , -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