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엇이 그들을 이곳에 불러 냈을까? 매우 힘들어 하면서도 얼굴에는 이상 야릇함이 보인다. 태극기와 성조기가 뿌옇게 대비된다. 이 시국에 누구를 위한 집회인지 안타깝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18일 오후 5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사)책읽어주시기 운동본부주관으로 책 읽어주기, 소감문 쓰기대회, 책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다. 학생들에게 책 읽기를 통해 소감문을 작성하여 낭독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책을 나눠주었다.‘애들아 책 함께 읽자!’를 권장하기 위해 열린 행사였다. 독서를 잘하려면 독서에 대한 흥미, 독서의 바른 태도, 독서능력이 발달되어야 한다. 어릴 적부터 책을 읽어주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책을 좋아하게 되면 독서하고 싶은 적극적인 마음이 생긴다.
월 21일 오후4시 서울 광화문광장(북쪽)에서 이석기 전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회가 있었다.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등 60개의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하였고, 전국에서 2만 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대회는 오프닝퍼포먼스로 ‘이석기 석방’구호가 적인 10만장의 만장을 붙인 초대형 그늘 막이 등장하였는데, 8대의 대형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며 시작되었다.함세웅신부(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이사장)가 대전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석기의원을 접견한 후 대전에서 서울까지 도보로 참여하셨다. 대회에는 독일 좌파당을 비롯한 해외인사들과 각
1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헌법재판소주최로 우리헌법을 바로알기 위한 역사기록전시회(2019. 7.17 - 18)가 열렸다.대한민국헌법의 뿌리는 BC.2333년(고조선) 홍익인간 및 8조법-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은 현행 헌법 '제10조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및 행복을 추구’에 들어 있다. 이는 1987년(대한민국) 10월29일 헌법 제9차 전부개정 공포되었으며 전문 제10장 본문 제130조로 되어 있다.헌법을 바로 알아야 국민으로서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다.
18일 오후6시 서울특별시시청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 홀에서 AOK한국 평화통일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기묘)의 주관으로 남북 단군과 평화통일강연회(연사 조남호교수)가 열렸다. 70년의 분단이 만든 남과 북의 역사의 구심점이 되었고, 외환위기 때마다 민족단결의 촉매가 되어준 단군이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단군에 대한 남과 북의 시각차를 확인하고 공통성을 찾아 평화통일의 촛불로 승화시키기 위한 맥락을 알아보았다. 1994년 단군릉을 발굴한 북의 시각에서 단군에 대한 강연도 열렸다.2부 토크쇼에서는 조남호, 한성, 이기묘님이 진행하였다. A
1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 회관 세종홀에서 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주관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수도권 토론광장이 열렸다. 민국100년! 토론회에서는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을 논했다. 토론회가 끝나고 수도권 선언문이 발표되었다. 학생에게 들려주는 3.1운동의 정신과 계승을 위한 그리고 3.1정신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위한 국민의 소리를 들어본다[정치/행정] 3.1운동 당시처럼 온 국민이 화합을 이루자.[경제/산업/복지] 국민의 기초적인 생
13일 세종문화화관에서 개최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토론회장에서 주주통신원 정영훈 촛불혁명출판 시민위원장이 한완상님에게 책 한 권을 전하고 있다.한완상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건네진 책은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을 뜨겁게 달군 시민의 염원과 함성을 담아 엮은 '촛불혁명, 시민의함성'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6일 오전 11시, 2019 소상공인 희망장터가 전국농특산물 먹거리마당을 청계광장에서 열었다.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하여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6일 서울 세종로 kt사옥 앞에서 반미공동행동과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주관으로 "점령군 추방! 자주통일 승리!" 구호를 외치며 홍보 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서울은 6일 36.1도로 외출도 힘들게 무더위가 기승했다. 세종문화회관 S극장에서는 6세기 고대 영국의 암흑시대를 찬란하게 빛나게 했던 영웅들의 이야기인 엑스칼리버를 공연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왔다.엑스칼리버 줄거리 (요약)영국 왕 우더 펜드레곤이 세상을 떠나자, 색슨족은 왕을 잃은 영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닥치는 대로 영국인들을 학살한다. 드루이드( Druid )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인 "멀린"은 혼돈시대를 벗어나게 할 목적으로 아더를 새로운 왕좌에 앉히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자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그늘막이 설치되기 전엔 땡볕 무더운 속에서 신호등을 기다렸지만, 각 지자체가 설치한 그늘막이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시민들은 지자체에 감사를 표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6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평화로운 공존, 휴먼연대, 한국인권뉴스, 여성가족부 등은 남여 갈등 조장을 중단하라, 여성들만을 위한 정책 중단하라를 외치고 있다. 남성 갈라치기정책, 남성 없는 가족이 웬말이냐, 저출산 해결실패 등 역대 최고의 예산 1조 788억(전년도대비) 41.2% 증가했지만 국민혈세만 낭비하는 여성가족부는 해체되어야 한다며 연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6일 오후2시 광화문광장에서 전국협동조합 노동조합주최로 전국 각지의 농,축협 노동자들이 농협적폐청산. 농협대개혁쟁취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까지 행진하였다.노동존중사회를 국정운영의 제일가치로 밝혀왔던 문재인정부의 노동정책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궤도를 이탈하고 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꼼수로 일관하고 있고, 저임금 노동자들의 희망이었던 최저임금 인상은 재벌의 정부입법으로 개악되어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며, 정부의 노동자에 대한 공격은 이전 정부와 다를 바가 없다. 오늘 우리는 농
시민청(시민플라자)에서는 2019.7.1 - 7까지 KBS아나운서 한국어포스터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한국어표현과 맞춤법등을 설계한 40여점의 포스터를 선 보이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오늘(6일)은 36.1도의 무더운 날씨라 거리를 다닐수 없를 정도였다. 시원한 곳을 찾아 온 시민들은 시민청에서 통기타밴드(한올타리)와 뮤직칼라쇼(퍼포먼스그룹 오)를 관람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29일 정오12시 케이티 사옥 앞에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일어선 시민들" 주최로 대한민국은 비상사태임을 선포한다! 시국선언을 하였다. 정치와 무관한 시민들이 모였지만 나라가 어려운 시기라 시국선언에 동참했다고 한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2일 오후 2시 서울 시민청 활짝라운지 시민플라자에서 유튜브대표 키즈채널. 클레버TV 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청TV는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키즈돌(키즈돌+아이돌)이 무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댄스 채린지. 매력을 가진 "피어스"의 공연과 시민들은 키즈돌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람한 시민들은 즐거운 표정들이다. 이곳 시민청은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공연을 볼수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29일 오전 11시 시민청에서 "한마음 살림장 장터"가 열렸다. 본인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판매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할수 있어 좋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29일 오후 12시 케이티사옥 앞에서 미국대사관을 향해 "6.12 북미공동성명이행하라!"며 집회가 열렸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파고다공원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노인복지센터 주최로 종로통 어르신 문화거리 조성사업. "노인이 있다. 세대를 잇다" 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취업문제, 성 문제, 건강문제 등의 상담을 받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지난 22일 문화공간:온에서는 90여 명의 손님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래 선생님의 백수연회 및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열렸다. 오랜된 이탈리아에서 온, 스트라디바리우스 다음으로 유명한 명장이 만든 바이올린으로 "고요한 바다로 와", "가고파" 등을 연주하였다. 또한, 연주 후에는 육십이 넘은 노년의 나이로 30년간 투망과 목수 장비를 배낭에 담고 여덟 차례에 걸쳐 남미, 이스라엘, 이집트, 유라시아 횡단, 6년 여의 호주 여행 등 오대양 육대주의 많은 나라들을 돌아본 경험을 나누었다. 올해로 김영래 선생님은 99세가 되었다. 백년
지난 22일 종로구 백상빌딩 9층 회의실에서 어른의 학당 문학 연구원(원장 정예서) 주관으로 10주년 기념 행사와 수료식이 열렸다. 어른의 학당은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료하고 심도있는 인문학 독서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곳 연구원들은 행복하게 성장하는 삶을 위해 알아야 할 인생의 네 가지 기둥인 독서, 글쓰기, 인간적 교류, 작가 역량 개발을 배워나간다.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직장인, 글쓰기를 배워서 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명예 퇴직자 등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미래를 대비한다. 편집 : 안지애
지난15일 서울 광장에서 '나. 서울. 너' 주최, 외교부 후원 한-아세안 위크가 열렸다. 2019 아세안 위크는 한-아세안 대회 관계수립 30주년과 한-아세안 센터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공연이 펼쳐졌고 패션, 음식,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상품, 관광지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아세안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는 종합 문화 축제가 되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1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광장에서 열린 더불어사는 희망연대 노동조합 주최 집회에서 "방송통신을 시청자와 노동자의 것으로 되돌리자! 차별과 격차의 가짜 정규직화를 극복하고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관철하자!"를 외치고 있다. 희망연대 노동조합은 이윤과 구조조정밖에 모르는 통신재벌, 사모펀드, 재벌총수에 맞서 다단계 하도급을 중단시키고 직접고용과 정규직화를 쟁취해 왔다. 희망연대는 앞으로도 계속 투쟁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15일 서울 광화문 북광장에서 6.15서울시민 통일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여러 시민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부스설명 : 금강산이 왔다 - 금강산 사진 추진위원회가 준비한 금강산 사진전/ 삐-잉 돌아왔수다 - 북한의 술과 과자. 사탕 등을 전시(통일의길) /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 꽃송이 전시하고 판매 / 한국노총 통일위원회 - 남북노동자 연동활동 사진과 현재 평양사진을 전시 /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노동조합 - 개성공단의 평화. 경제. 통일문화. 안보4가지 가치와 의미에 대하여 스티커 붙이기 / 한국영토재단
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아프리카재단,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주최하고 외교부 후원으로 2019 아프리카주간 행사가 열렸다. 젬베, 댄스워크숍, 플래시몹 등의 공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으로는 둠치 두둠칫 서아프리카 리듬과 춤 도심에서 즐기는 아프로 재즈 등이 있었고 영화 '업 노스'를 상영했다.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모로코, 세네갈, 수단, 시에라리온, 알제리, 앙골라, 에티오피아, 이집트, 잠비아, 케냐 등 많은 나라가 부스를 열고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안양천 고척 스카이돔에 붉게 타오르는 꽃양귀비가 아름답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분수대는 아이들의 물놀이터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 15일 광화문 케이티빌딩 앞에서 북한 과자를 팔고 있었다. 시민들은 북한 과자가 신기한 듯 쳐다보며 지나갔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광화문 광장에서 가훈을 무료로 써주고 있다. 다양한 문장을 놓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좋은 문장을 선택하여 붓글씨로 쓴 글을 받아 간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1일 서울광장에서 2019 제 20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한국사회내 성소수자 가시화와 인권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서울 퀴어퍼레이드는 2000년 첫 회 이후 매해 개최되어 올해가 스무번째이다. 올해의 퍼레이드 행진 코스는 서울광장- 을지로- 종로- 광화문광장을 잇는 행로로 확정되어 민주화, 정치개혁, 사회변화 등 시민사회의 힘으로 사회를 바꾸어낸 장소들을 성소수자와 평등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함께 행진하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촛불혁명완성 책불연대 정영훈)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촛불혁명 완성 창립대회가 열렸다. 시민들이 만들어낸 촛불혁명 완성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창립하게 되었다. 오늘 창립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노래하는 환경운동가 이기영 교수의 공연, 풍물팀 공연, 촛불함성시인의 공연 등이 있었다.[축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촛불혁명의 주역 촛불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입니다. 촛불혁명시민의함성 2쇄 출판, 그리고(책불연대)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우리는 현대사의 기로마다 평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