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후 1시 서울시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 토방민속촌 식당에서 식사를 겸한 다과를 나누며 한주회(한겨레신문 주주통신위원회) 총회를 앞두고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한주회 전반기 행사 계획은 다음과 같이 세웠습니다.1) 3월 한겨레신문 주총 취재2) 4월경.인.강 지역 모임 3) 5월 경남창녕 우포늪 생태 탐방 및 전국 워크샆하지만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정부의 거리두기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모든 행사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회원들과의 소통이 단절되어 마음이 아프고
단풍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가을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올 초부터 국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벼이삭은 열매를 맺어 황금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국민들 삶도 안정을 되찾고 황금 들녘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온나라가 비상이다. 코만 가리거나 입만 가려서도 안 된다는 지침이 내려졌는데 전동차 내 한 승객이 마스크를 벗어 귀에 걸고 있다. 전 국민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애쓰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8월 15일 오후 3시부터 종로사거리 보신각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광복 75주년 노동자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8.15민족민중대회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자주적인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선언하였다. 8.15노동자대회 기자회견은 임미경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8.15 노동자대회 진행 >진 행 : 임미경(민주노총 통일위원장)모두발언 : 김재하(민주노총 비대위원장)연대발언 : 이창복(6.15 남측위 상임대표)연대발언 : 박홍식(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중앙통일선봉대 보
지난 8월 15일 오후 3시, 민주노총은 보신각에서 '8.15 노동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노동자 대회에 참여한 공무원 노조원들이 에서 뒤풀이 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랑방 같은 에서 공무원 노조 동지들은 맛있는 음식과 막걸리 한 잔씩을 나누며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냈다. 오랜 세월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하루 아침에 해직 통보를 받고 일자리를 빼앗긴 해직 공무원들은 생계에 대한 고통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 정부는 더 이상 그들을 외면하지 말고 해직된 공무원들의
지난 8월 8일 오후 5시, 종로 에서 시민들 사랑방인 조합원들 모임 행사를 가졌다. 조합원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정부 시책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며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나누었다. 조합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에는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랜만에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선 앞으로 전개될 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을 주고 받았다.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 지금까지 성실하게 운영돼 온 것은 조
8월 15일 12시 30분, 많은 사람들이 서울시청 쪽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이다.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위반한 체 시위를 하고 있는데 누구를 위한 집회인지 아리송하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과 국민의 안전을 아랑곳하지 않는 듯하다. 오히려 참가자들의 과격시위를 독려하고 있다. 사람의 생명은 귀하고 귀하다. 국민의 안전보다는 집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는 것이 더 중요한가보다. 조선일보 앞 도로에서 스피커소리가 요란하다. 그 주변에는
8월 7일 오후 1시 광화문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민주언론 시민연합 주관으로 조선일보 방상훈 외 가족을 철저히 수사하라며 기자회견을 했다. 안진걸 민생경제 연구소장 사회로 공동주최단체 및 참석자 소개하였다.1) 언론 시민단체는 왜 긴급하게 모였는가? : 김서중 민주언론 시민연합 상임대표.2) TV조선 사주 방씨 일가 300억대 부당거래 의혹 : 하승수 세근 도둑 잡아라 대표.3) 조선일보 내부고발자의 편지 '나는 왜 조선일보를 고발하는가?'4) '불법 비리 종합세트 '뿌리는 조선일보 100년의 침묵 :
지난 8월 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에서 사단법인 '평화통일 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이장희 외대 명예교수) 주최로 제94차 〘평화통일전략포럼〙이 열렸다. 윤조덕 박사('평화통일 시민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공동대표회의(17:00)와 운영위원회(18:00) 회의가 진행되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한 김삼웅'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공동대표가 「광복 75주년과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정적으로 강연을 해주셨다. 세계사적 관점에서 시대상을 꿰뚫는 성찰적인 강연이라 생각되어 아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애인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철폐하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장애인 빈곤의 사각지대와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만이 답이라고 외치고 있다. 장애인이라는 용어부터 차별적이다. 그분들은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다. 특히 일부 신체적인 구조의 다름을 차별대우의 단초로 여김은 모두의 슬픔이요 불행이다.어찌 보면 우리 모두는 장애인이다. 다만 보이지 않고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우리들 스스로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그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정한 이웃이 되어야겠다.
7월 30일 오후 7시 오류아트홀에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극단 큰곰자리 & 퍼포먼스그룹인 작은곰자리가 주관하고 AOK한국이 주최하는 행당동 115번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오류아트홀로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관객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증상확인, 손 소독, 참석자명단 작성하기, 거리유지 후 관객석에 착석할 수 있었다. 일반조명은 꺼지고 무대는 어둠이 깔렸다. 곧이어 아름다운 무대조명이 켜지고 6.25 발발 후 가족과 헤어진 어머니는 함께 살던 집으로 가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함
지난 7월 30일 종로구 에서 〘사람희망 포럼〙(이사장 송영오)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기준 공동대표와 박용화 상임대표를 비롯해 지역대표 및 운영위원장 20명이 넘게 참석했다.〘사람희망 포럼〙은 지난 3월 송영오 이사장과 발기인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사람희망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람이 희망이 되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 것을 천명했다.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
7월 25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ABSOULT(앱 솔루트) 에코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앱솔루트는 창의성을 통해 긍정적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진취적인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이 주어 모두가 위대한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더 포용적이고 더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연구정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앱솔루트 병에 친환경 페인트를 이용하여 국내 대기오염문제를 주제로 하였으며 "예술을
7월 25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구명위원회 주최로 8년째 감옥에 있는 이석기 전 의원 석방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어 저녁에는 네티즌 1만여 명과 함께 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전국 주요도시 곳곳에서 약 2,000여 대의 차량이 참여하였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청와대 앞 청운동 주민센터 인근에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서울 경복궁역, 신촌역, 동작역, 석촌역, 천호역, 성신여대역 등 서울 6개 거점과 대전, 광주에서도 진행되었다.이번 국민행동에 즈음하여 김희중 천
7월 25일 오후 3시 미국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많은 시민단체들이 모였다. 이들은 최근 남북, 한미, 북미 간에 문제를 야기하는 미국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강한 메세지를 전달했다.라는 퍼포먼스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의 구호대로 이루워져 남북평화시대가 열리고 남북평화통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7월 18일 인사동 주변에서 옛 물품들이 즐비하게 진열해 놓고 경매를 하고 있다. 옛날물품들은 사고파는 것이다. 옛 물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격월로 열리는 이 경매장소로 모여든다. 이날 오후 3시 인사동 화봉문고에서 열리는 제61회 현장경매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필요한 물건이 나오면 적정가격에서 번호 팻말을 들어 의사를 나타내면 경매진행자가 번호를 호명하여 낙찰한다. 보통 경매 가격은 50,000원부터 경매가 시작 되고, 백만 원 이하에서 주로 낙찰이 이루어진다. 경매 위탁수수료는 낙찰가의 5%~12%, 낙찰 수수료는 5%~1
7월 21일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거리를 오고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뒤에 위치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동학풍물패주관으로 집회를 가졌다.동학풍물패는 "미국은 들어라!"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미국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간섭 말라고 목소리 높여 외쳤다.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의 힘으로 남북분단의 경계를 넘어 평화통일의 길을 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이 행사에 참여하는 동학실천시민행동 회원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국애족 민초들이다. 이들은 일상을 마치고 "미국은 들어라!
지난 7월 15일 오후 3시, 에서 최명우(클래식 전문 해설가)의 주최로 〘수요 클래식〙 음악 감상회가 열렸다. 열린 음악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 40명이 모일 정도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클래식과 팝 등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나올 때마다 음악애호가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음악이 끝난 다음에는 맛있는 음식과 술잔을 함께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수요 클래식〙은 매주 오후
18일 오후 3시 신호재 조합원이 음식대금 지불하고 '누구나 와서 함께 어울려 봅시다.' 라며 조합원과 지인들이 함께 모였다. 포천에서 제조한 광화문 막걸리 한 잔씩 곁들여 흘러간 옛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 < 박 근수 >여보게 친구자넨 그걸 아는가품 안에 자식이라는 말마누라도한 이불 속에 있을 때 마누라지각방 쓰니 남이네그려뾰족하게 살 필요 없고바둥댈 일도 없는데 그려져주고 속아주며 오늘 즐거우면그게 행복인 줄 알고 산다네야물게 번들 소용 있나서산에 해 기울면나 버리고 갈 것을네 주머니
지난 7월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통일 빌딩 3층 에서 〘촛불혁명 완성 책불연대〙 제2회 정기 총회가 열렸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이순 문화행사위원의 사회로 진지하게 총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정영훈 상임대표가 개회 선언을 하고 국민 의례로 를 다함께 불렀다. 그리고 순국선열 및 민주 촛불 열사에 대한 묵념에 이어 을 제창하였다. 정영훈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전한 뒤 이주환 고문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한복 회
지난 7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통일빌딩 3층 에서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 운동 시민연대' 주최로 〘국가보안법〙 피해자와 함께하는 '위로와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지금까지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권리인 사상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해 왔다. 그리하여 국가권력이 자행한 부당한 인권유린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차원에서 감당하고 소속단체를 중심으로 구명운동을 펼쳐 왔다.거대한 역사적 과제를 안고 시작한 촛
서울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제6차 시민행동평화연방시민회의가 주최하는 ‘미국은 한국에서 손 떼라!’라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2020년 6월 마지막 날 광화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날의 행사를 사진으로 재구성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그 날 그 사건을 기억하도록 한다. 주요 핵심은 트럼프를 몰아내고 문재인 대통령 구출하는 작전명 ‘방 빼 사건’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손 떼라!’라고 외치는 촛불시민들은 고난에 빠진 문재인 대통령을 지원한다. 우리는 우리가 지키자는 결의에 찬 힘을 문재인대통령에게 선물하는 촛
지난 7월 7일 오후 7시, 서울시 종로구 통일빌딩 3층 에서 '(사) 평화통일 시민연대' 주최로 제93차 〘평화통일 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전략포럼에서 강종일 회장은 최근 '남북정상 간 합의의 조속한 이행과 함께 한반도 중립화 통일'을 촉구하였다. 발표된 것을 바탕으로 아래에 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들어가며최근 남북관계가 악화하고 있다. 북한은 한국이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 내용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6월 16일 불만
지난 7월 3일 종로구 에서 〘전북 민주동우회〙 주최로 '1984년 ~ [민주·통일] 전북 민주동우회' 제37차 정기 총회 및 모악산 제26호 출판기념식이 열렸다.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북 민주동우회〙 제37차 총회와 [모악산] 월간지 26호가 발간되었다. 총회 내내 〘전북 민주동우회〙는 단합된 시민 단체 일원으로서 이 땅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모악산] 제2
7월 4일 오후 3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최성주(항일투쟁의 숨은 주역 최운산 장군의 손녀)가 주최하는 출간기념회가 열렸다. 항일 투쟁의 숨은 주역 최운산 장군의 손녀인 최성주는 이사로서 봉오동 독립전쟁 학술세미나 및 현장답사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그는 역사 전문가들과의 학술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봉오동 독립전쟁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밝히는 등 봉오동 독립전쟁 승리의 역사를 복원하고 있다. 또한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도 맡고 있으며, 언론분야 사회운동가로도 열
지난 6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에서 제4차 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열렸다. 정기총회는 112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오랜만에 만난 조합원들은 서로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총회로 조합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의 발전에 중요한 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간이 되어 김재광 조합원이 사회를 맡아 순서에 따라 총회를 진행하였다. 총회 진행 과정에서 중요한
지난 6월 2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에서 '노회찬 재단' 주최로 故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는 헌정 음반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7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헌정 음반 〘새벽첫차 6411〙 텀블벅에 클라우딩 펀딩으로 시작되었다. 故 노회찬 의원은 평소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들의 삶을 보듬고 응원했던 정치인이다. 그분의 노래와 시를 통해 그분이 남기신 뜻을 잠시나마 기억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故 노회찬 의원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기억은 다양하다. 문제의
6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정규재 개인방송국 앞에서 진실개인방송, 25만금사모, 매헌 윤봉길의사 승모회, 자유민주주의연합과 부정선거척결국민총연합, 4.15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 주관으로 선관위 대변 나팔수 "정규재는 자폭하라"는 헌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6월 20일 오후 4시 은평구 민주노총 서울 본부 2층 강당에서 사단법인 나라풍물굿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촛불혁명 속에 피어난 풍물이 전국으로 퍼졌고,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회원들이 모여 나라풍물굿 창립총회를 연 후 영상으로 축하했다. 나라풍물굿이 문화제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사단법인 등록이 필요하였는데 1년간 위원회발족을 준비한 끝에 오늘 창립총회를 연것이다. 회원 80명 중 5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식순>1. 성원보고 2. 개회선언 3. 임시의장 선출 4. 설립취지 채택 5. 창립사
지난 6월 11일 오후 6시, 에서 시민단체 모임이 열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 시책에 따라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방역, 그리고 체온 검사와 손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모임을 진행했다. '사랑 희망 포럼'행사가 열렸고 또 다른 모임에선'악학궤범'에 대해 강연하였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민단체'모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지난 6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에서 김수원 한문 지도사가 '사자소학(四字小學) 한문 교실'을 개강하였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한문 교실을 연다.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한문 교실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 《권하는 글》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하니 : 소년은 늙기 쉽고 배워서 이루기는 어렵나니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하라 : 일분 일초의 시간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부모를 사랑하고 형을 공경
지난 6/6(토) 오후 5시, 에서 '문화공간 온'(문온)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이라 방문하는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과 손 소독, 그리고 참석 조합원 모두 일일이 체온 검사와 문진표를 작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조합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토론장에 들어설 수 있었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로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방역 시책에 부응하는 가운데 각종 모임 제한으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다가오는 '2020년 협동조합 총회'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