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오후 7시, 갤러리 방에서 2020년 협동조합 '정기 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이사회는 《2020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회의였다. 참석한 이사와 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이사회 : 권용덕 이사, 김옥수 이사, 김진표 이사, 박경수 이사, 서정례 이사, 윤명선 이사, 이상직 이사장, 정애자 이사, 최호진 이사. 참관 : 김정훈 감사, 조형식 감사.조합원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 회의가 진행되었다.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지난 6월 8일 오후 7시, 종로구 에서 (사) ‘서울 민족예술인 단체 총연합’ 〘서울 풍물굿 위원회〙 주최로 창립총회가 열렸다. 총회는 1) 개회 선언 2) 내빈 소개 및 축사 3) 설립 취지문 4) 경과보고 및 회원 소개 5) 회칙안 승인의 건 6) 임원 선출의 건 7)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8) 폐회 선언으로 진행되었다.설립취지문에서 (사) ‘서울 민예총’ 〘서울 풍물굿 위원회〙는 촛불이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았음을 선언했다.
6월 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토포하우스는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관람공간에서 박경순 사진작가의 담쟁이(담 유화) 사진전시회를 9일까지 열고 있다.8년 동안 촬영한 사진 25점을 공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작품 하나하나에 작가의 단상을 담은 포, 포임 형태의 사진집 '담 유화'도 첫선을 보였다. 담쟁이가 벽을 타고 유랑을 한다. 하늘을 향해 좌우로 굽어지고, 땅을 향해 낮은 곳으로 휘어지며, 마음이 닿는 대로 붓은 담쟁이를 추적한다."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야"라고 훈계하듯 하늘과 맞닿은 자
지난 6월 2일 오후 7시 종로구 에서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주최로 〘제92차 평화 통일 전략 포럼〙이 열렸다. 조한범 통일연구원이 시대를 앞서간 6.15남북공동선언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기조발제를 하였다. 2000년 6월 13~15일 평양에서 처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어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6.15 남북공동선언문'은 남북간 최고 당국자가 최초로 직접 합의 서명한 문건이
사단법인 〘남북경협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지난 6월 1일 오후 6시, 종로구 에서 제71차 남북한 교착 관계 출구전략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남북경협 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 기조발제는 「코로나 19 이후 남북한 교착 관계 출구 전략」이란 제목으로 왕선택 박사(북한학)가 발표하였다.발제 내용 가운데 핵심은 코로나 19 사태로 남북관계의 연관성이 제한적이고 따라서 코로나 19 상황을 거꾸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지난 5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에서 〘초록교육연대〙는 '2020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초록교육연대〙는 학교의 환경교육을 지향하는 비영리 시민 단체(NPO)로 환경전문가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환경 전문 교수와 교사 등 다양한 환경 운동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초록교육연대〙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인간과 인간이 서로 돕고 나누는 참된 공동체를 실현함으로써 생명과 평화를 중시하고 생태와
5월 23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앞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 외 44개 단체 주최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2010년 5월 24일 이명박 정부시절 천안함사건으로 남북교류가 전면 중단되었다. 그 후 10년 동안 남북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뚜렷한 남북교류는 이루어지지 않고 교착상태에 있다. 남북은 분단의 당사자로서 외세의 눈치만 보지 말것을 당부하며, 특히 문재인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1) 순서 - 사회. 원진욱 (범민련 남측
5월 23일 오늘도 광화문광장은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였다. 그러나 오후 1시,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는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청년당의 주최로 광주학살 배후인 미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전문>최근 국민들 사이에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방위비 분담금이라는 명목으로 혈세를 강탈해가지 않나, 틈만 나면 위협적인 군사행동으로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지 않나, 코로나 바이러스19가 창궐하는 미국 본토에서 아무런 검역 절차도 없이 주한미군을 마구 한국에 보내지
5월 19일 오후 6시 에서〚4.19 통일 의병대〛(의병장 김영용)가 번개 모임을 열었다. 20여 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나온 과거를 회상하며 막걸리 한잔씩 나누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정부 방역 대책에 적극 따르기로 방침을 정해서 4.19 행사도 가을로 미뤄 놓았다. 〚4.19 통일 의병대〛회원들은 민주화 노력에 이바지한 분들로 구성돼 있다. 아직도 수유리 「4월 학생혁명 기념탑」 비문에는
5월 14일 오후 6시 종로구 에서 북한 사람 코치양성지원단체 〘아름다운 울타리〙월례회의를 진행하였다. 안앤지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월례회의는 오랜만에 만나 회원 간 안부와 인사를 나눴다. 전년도 12월 총회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산으로 모임이 취소되었다가 2020년 5월 14일 첫 모임을 가졌다. 〘아름다운 울타리〙는 탈북민과 남한 사람이 서로 화합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미래의 통일된 대한민국이 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2013년 한국코치협회 소속 전문
5월 1일부터 구로구에서는 "쓰레기 무단 투기" 냄새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단속용 이동식 CCTV에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화질이 좋은 카메라 16대를 각 동마다 1대씩 설치 운용하고 있다.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면 자동으로 경고 방송이 나온다. 24시간 녹화 기능이 있어 주민들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전신주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충전하여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특히 기존의 고정식 CCTV는 설치 허가, 전기 사용 및 장소이동 문제로 한계가 있어
지난 5/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 에서 최명우(전문 음악 해설가)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행사가 열렸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면 전문가인 최명우 님이 상세하게 해설을 들려주어 누구나 클래식 음악에 푹 빠진다.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 예방에 따라 그동안 의 행사가 잠시 쉬었다. 그러다가 5/6일 정부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방침을 전환하자 에서도 오랜만에 〚수요 클래식〛음악 감상 행사를 다시 개최했다.
지난달 4/29 ~ 5/1 까지 에서 〚사회적 경제, 불교를 만나다〛행사가 열렸다. 이번 연수는 오후 1시 ~ 6시까지 조계종 스님들을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불교게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이에 동참하기 위해 스님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2가 통일 빌딩 3층 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는 「불교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주관과 「한국 사회적 기업진흥원」 후원으로 열렸다.
지난 5/2(토) 오후 에서〘달력에 관한 강의〙와〘친선 바둑대회 모임〙을 열어 모처럼 활기찬 모습이었다. 그동안 은 코로나 바이러스 19 재난으로 영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두 달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5/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되었다. 그에 따라 을 이용할 예약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앞으로 예약 손님이 많아지면 경영에 많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천에서 만나 물가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연인 만남 : https://www.youtube.com/watch?v=W1NTDvsK4sE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4월 26일 오후, 하늘은 맑고 구름은 두둥실 떠다닌다.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안양천변에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는 사람들 간의 거리 두기가 쉽지 않는데도 말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도 있고 마스크를 착용치 않는 사람도 있다.자전거도로에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뒤 얹혀서 자전거를 씽씽타고 다닌다. 안전모 쓴 사람들은 거의 없다. 자전거를 탈 때는 안전모를 써야하고 보행하는 사람의 안전도 고려해야 한다.안양천은 물고기들이 떼 지어 사는 깨끗한 하천이다.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020년 4월 24일 오후 3시 에서 봄맞이 시연회가 열렸다. 봄나물과 멍게 해산물을 곁들여 만든 과 이 바로 그것이다. 멍게가 더해진 탓에 요리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여 새로운 음식으로 선을 보이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무엇보다 을 방문하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홍순분 요리부장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음식메뉴는 대체로 육류보다 채식 위주의 식단표를 짜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친환경적
전동차 안으로 햇살이 스며들어 온다. 차창 밖 해를 바라보며 출근하는 시민들의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 할 일이 있고 가족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일터로 가는 사람들. 코로나가 속히 사라지고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한결같을 것이다.애쓰는 정부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국민도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3월 4일 오후 2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는 조선·동아일보의 거짓과 배신의 역사 100년을 청산하는 시민행동에 돌입했다. 자사의 권익을 위해 국민과 국가를 배신한 유신독재 권력의 앞잡이를 자처하면서 동아자유언론실천투쟁위원회 소속의 참 언론인들을 부당해고 하였던 것이다.자유언론실천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주최행사에서 수많은 국민의 격려광고를 배신한 동아일보를 규탄하였다. 아들은 ‘45년간 사과 한 마디도 없는 동아일보를 해고·폐간한다.'라며 동아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권장하는 정부시책에 따라, 3월 17일 오전 9시 종로구에서는 한 업체가 이동식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여 회사 소속근로자들의 건강검진을 받았다. 국가시책에 부응하면서 종업원들의 건강복지도 함께 챙기는 회사 임직원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3월 18일 오후, 광화문광장 미국대사관 앞에서 북한암호 숫자를 스피커로 내보내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조작 확인 자료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외면하고 지나간다.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에서 투표를 조작 할 수 있는 시대인가 묻고 싶다.문재인 정부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자료를 내보이며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이자.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코로나19재난으로 어려워진 경제를 극복하는데 다 함께 참여하자. 힘을 모아도 부족할 지경인데 그들의 행태에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코러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어 광화문 광장이 한산하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18일 굉화문 미국대사관 앞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미군철거를 해야 한다'는 각 1인 시위가 한 장소에서 벌어지고 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안양천 주변 공터에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 시민들을 기다린다.서울 세종로 화단에도 튤립을 심어놓아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코로나 수칙을 준수하는 두 남녀가 마스크 쓰고 데이트를 하고 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11일 청계천 길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사람들이 뜸하다.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4.15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조형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국회의원선거는 4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 2020년 4월 15일 수요일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253석 지역구 의원과 47석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공식 선거 운동 기간 : 2020년 4월 2일 0시부터 4월 14일 24시까지 이다.공식 투표일은 2020년 4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4월 15일 당일 투표가
4.15 총선이 다가온다. 벚꽃 핀 화천 둑길에 나와 산책하는 나들이객에게 선거운동원들이 한 표를 호소하고 돌아가고 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30일 오후 6시 45분 한강철교를 달리는 전동차 안에서 빌딩 사이로 지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본다. 종일 직장에서 일을 하고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간다. 요즘은 코로나로 만날 사람도 없다. 모임도 없다. 오직 갈 곳은 집이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 하고 대화도 나누며 웃음꽃이 필 때, 이것이 진정한 행복한 가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29일 일요일 집에만 있기 답답한 시민들이 야외로 나와 산책도 하고 벗꽃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가 지나가길 바라며...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4.15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투표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래도 나라 살림을 맡기는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는 꼭 참여해야 할 것으로 본다.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도 불황이다. 기업이 문을 닫고,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멈춘다면, 그리고 많은 근로자가 실직을 한다면 그 심각성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한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이 동시에 침체 된다면 대혼란이 올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안정을 위해 '2차 비상경제 회의를 통해 과감한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를 발표했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 6 한겨레 신문사 청암홀에서 제32기 한겨레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주들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주총행사가 진행되었다. 총회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또한 입장 못한 주주들은 실외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주총의 전 과정을 시청할 수 있었다. 올해 주주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에서 요구하는 모임 안하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제 32기 정기 주주총회 자료 중에서 - 2019
3월 21일 코로나19 사태를 원만히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시민들에게 외출 삼가를 권유했다. 그러나 집안에만 있을 수 없는 시민들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골목을 한바퀴 돌거나 한강 생태공원을 찾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개학이 연기된 아이들과 함께 공원을 찾아 휴일을 보내고 있는데, 때마침 안양천 붕어 떼가 시민들의 눈요기가 되고 있다.한강 주변 도로에는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시민들도 있고, 개별적으로 걷기 운동하는 시민들도 있다. 야구 연습장에서도 야구하는 사람들이 꾀 보인다. 많은 시민들이 한강에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