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사람과 사람 잇는 대구 안심마을’(탐사팀 안영춘 기자, 사진부 박종식 기자) 기획보도가 29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선정한 2024년 2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민언련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어울려 사는 지역네트워크를 소개해 ‘사이’와 ‘차이’가 살아 숨쉬는 연대의 소중함을 일깨웠다”며 “능동적인 협력으로 진화해 나가는 대구 안심마을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호평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연재 안심마을 >은 2024년 한겨레의 새해 기획기사다. 고달픈 시대에 내 일과 네 일 없이 살아가는 안심마을에서 서로 연결의 의미를 물으며 1월 한 달간 8편의 기사를 실었다.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mkyoung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