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회 장애인권리보도상(신문부문)도 한겨레 박지영 기자 수상

한겨레 박다해 기자가 제2회 장애인 권리보도상 신문부문에서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출처 : 한겨레신문)
한겨레 박다해 기자가 제2회 장애인 권리보도상 신문부문에서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출처 : 한겨레신문)

지난 4월 18일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제2회 장애인권리보도상' 신문부문에 ‘한겨레’ 박다해 기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주최 쪽은 “장애인 이동권, 장애인 권리 예산, 발달장애인국가책임제 등 사회 전반에 필요한 장애인 권리에 대해 보도하고,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대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시민으로서 장애인과 장애 문제를 조명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장애인권리보도상 영상부문은 ‘한국방송(KBS) 다큐인사이트: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은, 애린 혹은 우령’ 편이 받았다.

<박다해 기자의 장애인권리 기사>

지난 해 '제1회 장애인권리보도상' 신문부문에서도 한겨레 박지영 기자가 수상한 바 있다. 박지영 기자는 '장애인 이동권, 장애인 권리 예산, 발달장애인국가책임제 등 사회 전반에 필요한 장애인 권리에 대해 보도하고, 장애인도 함께 살아가기 위한 보도를 진행한 것과  특히 2022년 2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 81건의 장애인운동 보도를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관련 기사 : 제1회 장애인권리보도상에 <한겨레> 박지영 기자 수상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mkyoung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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