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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과 2020 미국 대선이 한국에 주는 시사점 1. 들어가는 말2018년 10월 UN 국제기후패널은 깜짝 놀랄만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구온난화의 효과로 남극의 서쪽지역이 녹아내려 4인치 정도 해수면이 높아지며, 2030년까지 세계 각국이 신속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태양빛을 반사하는 얼음판이 없어져 대양은 보다 많은 열을 흡수해 뜨거워져, 많은 얼음이 녹아내릴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최소 1억명의 인구가 열파선의 증가, 기아와 전염성 질병으로 죽을 것이며, 열은 세계 해초의 90%를 죽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운명을
칼럼
조재성 주주통신원
2020.10.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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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기, 거리두기는 통제의 수단일 수 없고, 정부는 껍데기로 전락한 것이 아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의 ‘왜 한국은 코로나 공포 속에 희생양으로 선정됐나?’류 음모론 전면 비판Ⅰ. 서: 그의 칼럼은 본말의 전도, 원인과 현상의 전도 이만열교수라고 하면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사 대표적 연구자로서 한국 지식인 사회와 기독교계에 대해 비판적 지성인으로 알려진 분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만열교수를 검색하면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교수, 한국이름 이만열교수가 나온다. 그 둘을 정확히 구별하지 않으면 한국의 이만열 교수가 낭
칼럼
정영훈 주주통신원
2020.09.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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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을 막으려지만 개연성만 부각시킨 꼴[사설]를 읽고동아일보 입력 2020-09-10 00:00수정 2020-09-10 00:00 논설의 주장은 유난히 튀어나 보이도록 한자를 써서 秋장관이라고 표시를 하여 한사코 언론의 주목을 받는 사건으로 과시를 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일반국민의 눈으로 그리고 군생활을 해본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이 보기엔 이 문제는 문제 제기를 하는 國民의힘의 모습에 오히려 질시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알고 하는 짓인지 묻고 싶다.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9.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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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상했던 대로 의협 의사들과의 파업 중단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아래 종합적 교육적 입장문의 내용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의사협회 파업과 교육의 문제를 생각한다.]-일부 반민주, 반인술, 반교육의 주요 의대 교수, 전공의들의 각성을 촉구하며1. 심각성; 내외적 코로나19 상황 지구적 위기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19의 확산과 그에 따른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한국은 그동안 방역의 모범국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최악의 위기를 극복하느라 노심초사 노력해 왔다. &
칼럼
정영훈 주주통신원
2020.09.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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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조금 더 내고 적용범위 더 넓혀야[사설]를 읽고 사설에는 건보료 상승을 이유로 문케어를 재조정하여서 속도를 조정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정말 그런 것인가? 그렇지만 국민들은 차라리 건보료를 조금 더 내더라도 건보 적용 범위를 더 넓혀서 개인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더라도 검진, 입원, 치료를 걱정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서민들의 주장이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복지를 연구하고, 주장해온 복지관계단체의 주장은 [만원씩을 더 내더라도 의료 완전확대]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9.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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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걱정은 늦었지만 시급한 국가적 과제 동아사설에 한마디 33[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오랜만에 인구절벽을 걱정하는 인구문제를 들고 나섰다.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고도 모른척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늘 궁금하고 안달이었던 나는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사설을 읽었다. 나는 이미 2002년 오마이뉴스에 “저출산 고령화 문제 더 이상 보고 둘 일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하였었다. 그 무렵까지는 국가에서는 인구절벽 은 물론 저출산이니 고령화니 하는 말이 별로 언론에서 찾아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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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심 할 수 없는 코로나 대책은? 동아사설에 나도 한 마디 32[동아사설]을 읽고사설에서는 코로나19의 위험을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외친다. 갈수록 번저 가는 감염자들, 특히 위험한 것은 인구 절반 이상이 집중 된 수도권에서 발생이 대다수라는 것이 더 문제이다. 이 많은 인구들 사이에 더 이상 번지고 확산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는 동감이고 동의 한다. 하지만 이런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을 가진 특정 교회와 집회가 큰 원인이 되었다는 데 대해서 이 논설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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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판사 비판이 3권분립 흔드는 오만이라고? 동아서설에 한 마디 30[동아사설]을 읽고 이 사설을 쓴 논설위원은 3권 분립의 목적이나 뜻과 의미를 알고 쓴 것인지 묻고 싶다. 상호 비판과 견제가 본래의 목적인데 그게 안 된다니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논리며 무슨 소리를 하자는 것인지?사설에서는 한 마디로 판사님을 감히 비판하다니? 정도의 항의성을 타이틀로 잡고 나섰다. 참으로 한심한 소리이다. 왜 그 판사가 비판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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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의 주범들이야 검찰개혁이 불만이겠지? 동아사설에 한마디 29 [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에서는 검찰개혁이 개혁이 아니라 검찰 그중에서도 말썽 많았던 대검의 힘을 빼는 작업이었으며, 부패와 수사 역량만 약회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긴 여태까지 검언유착으로 받아쓰기를 열심히 하면서 [단독]이란 이름으로 기사장사를 잘해먹었는데, 그게 깨진다면 당연히 불편할 것이고 여태까지 잘 해먹던 짓을 못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불만스러울 것인지 짐작이 간다. 그러니 일단 정부의 개혁안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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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확산에 대비하라 동아사설에 한 마디 27사설에서는 우리나라가 잘 대처하여 왔었는데,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를 비롯한 교회발 2차 확산이 심상찮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태에서 우리가 정말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방역을 하여야 하며, 어떻게 대처하여 가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여 보아야 할 때인 것이다. 그러나 동아사설은 아직도 제대로 편가름을 하고 있는 사회현장을 똑바로 바로 잡아놓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고 보인다. 이 글에서의 주장은 결국 의사들의 파업을 도와서 정부가 현상황의 위중함을 인식하여서 정부가 의료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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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도 외면한 채 집회 광고 해온 건 누구였나?[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그 타이틀을 정말 어마무시하게도 라고 잡았다. 여당이 광화문집회를 이용하고 전광훈을 정치공세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 지금 우리나라의 2차 대 확산을 불러 온 것이 누구이고 무엇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인가?하긴 그 엄청난 확산을 불러온 광화문집회를 힘써 광고하고 선전해준 전력이 드러나면, 국민의 지탄이 무섭기도 하였을 것이지만, 어쨌든 정작 광화문 집회를 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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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수단방법가리지 말고 기어이 잡아야[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정부 정책에 딴지걸기를 하고 나섰다. 계좌추적권? 그게 사생활 침해란다. 누가 범법행위를 하랬나? 안했으면 사생활 침해 안 받을 게 아닌가? 왜 그렇게 하지 말란 짓을 하면서 계좌추적도 하지 말란 말인가? 하지만 사회정의를 위해선 분명히 약간의 사생활 침해란 말을 듣더라도 기어이 잡아야 할 집값이기에 부득이 한 일인데 말이다.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신문에서 왜 이렇게 한사코 정부 대책에 딴지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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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설 ‘깜깜이 환자’ 급증 기본에 충실해야 모두가 사는 길[사설]를 읽고 동아 사설에서는 오랜만에 진정 우리 사회를 위한 한마디가 나와서 반갑다. 과연 어떤 것을 내세웠을까? 우리나라가 코로나 19를 잘 이겨내어서 온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라고 부러움을 샀었는데,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 때문에 갑작스럽게 전국적으로 대 폭발이라할 만한 전파속도가 온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행사를 주도한 빤스목사 전씨가 광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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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조물주 위라는 건물주만 보호하려는가?[동아일보사설]를 읽고 사설의 타이틀에서 논설작성자는 전세전환율을 낮춘다는 정부안에 대하여 과도한 정부 개입 부작용 우려된다 고 주장하고 나섰다. 저소득 국민 힘든 서민들을 위하여 가진자인 건물주에게 너무 많이 받지 말라고 어느 정도의 수준을 정해 준 정책이 과도한 정부 개입이란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정한 세금에 대해서는 왜 과도한 개입이라고 떠들지 않았는가? 정부는 이런 제도로 국민들을 보호하고, 균형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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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가 2020년 11월 3일 실시된다. 미국 대통령은 세계 최강대국 지도자이기에 좋든 싫든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공화당후보가 재선되든 조셉 바이든 (Joseph Biden) 민주당후보가 당선되든 북미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투표일을 약 80일 앞둔 8월 중순 미국 주요 언론은 트럼프보다 바이든의 지지율이 8% 정도 앞서는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다. 선거전문 매체들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승리확률이 30% 대 70%라고 예측한다. 사설을
칼럼
이재봉 주주통신원
2020.08.2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