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00년 최악보도 100선 전시3월 7일 광화문사거리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주최로 조선일보 100년간 최악의 보도 100선을 전시하였다.< 조선과 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최악보도 100선 중에서 >조선일보는 3.1 운동이 일어난 다음 해인 1920년 3월 5일 창간되었다. 3.1 운동은 일제의 가혹한 무단통치에 견디다 못한 우리 국민 약 200만 명이 총궐기한 사건이었다. 이에 놀란 일제 총독부는 방침을 바꾸어 무단통치를 더 고집해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문화통치로 방침을 바꾸지
3월 8일 오후 1시 서울역에서 내려 남산 공원을 찾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가 사람들이 없어 한산했다. 한참을 올라가니 남산공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계단을 올라 위쪽에 당도하니 산책 나온 시민들이 더러 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공원에서 어울러져 놀이도 하고 있다.계속 올라 남산 정상에 도달하니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하지만 빌딩 사이로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 시야가 확트이지는 않았다. 시민과 외국인들도 관광하고 있었다. 벤치에 앉아 있는 여유로운 시민들과 회전 돌리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 서 기다리는 시민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상인들은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건물주는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한다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약국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언제쯤 불편 없이 마스크를 살 수 있을까….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지난 3월 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위에 대형 조각조형물을 설치하였다.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으로 살아있는 피카소라 불리는 작가 마놀로 발데스 (Manolo VALDES)의 대형 조각 작품인 ‘La Pamela(라 파멜라)'를 전시했다. 이 작품은 파리의 전시실인 돔 광장과 싱가포르의 가든 베이, 뉴욕의 보태니컬 가든을 비롯해 전 세계의 유수한 명소에서 소개되었던 작품이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지난 달 21일 오후 5시, 에서 《종로 사회 경제 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1차 정기총회가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 진행은 이학송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9년 재무제표와 2020년 사업계획 승인, 그리고 신규가입 승인 순으로 안건을 의결했다. 이상직 이사장()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지사항을 전달한 뒤 뒤풀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종로 사회 경제 협동조합》은 행사 때마다 을 이용하고 있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수돗물은 우리의 가정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제재이다. 수도요금 청구서는 2개월마다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수도요금의 이상이 있을 경우 수도사업소 민원실에 계량기 점검을 요청하면 된다. 민원인의 통보를 받은 즉시 수도사업소 직원이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설치된 계량기를 철거하고 정품계량기로 교체해 준다. 고장 난 수도계량기는 수거하여 서울 노량진 수도계량기 실험검사소에 검사를 의뢰한다.수도계량기 실험검사소에서는 철거해온 계량기를 검사시스템 관에 붙이고 물 1,000L 주입하여 계량기의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한다. 다음으로
시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외출을 삼가하고 있다.지하상가는 사람 발길이 뚝 끊기고 문닫은 점포도 보인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청년 시대 여행》2020년 2월 15일 교통의 중심지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1번 출구 앞 통일빌딩 3층)에서 《청년 시대 여행》 주최로 "2020 정기총회"가 열렸다. 《청년 시대 여행》은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청년들 모임이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것이다. 올해는 전태일 열사 50주년 기념해이자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해이고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러한 뜻깊은 기념해를 맞이하여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1919년 기미삼일독립선언을 했던 장소인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5에 태화빌딩이 있었는데 서울시가 광장을 조성하였다. 광장이 완공됨에 따라 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이곳을 시민들이 자주 찾아 역사를 배우고 민족혼을 되새긴다. 젊은이들은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켜 나가면 좋겠다. 그래야 대한민국은 더 이상 나약한 나라가 아니라 작지만 강한 나라가 되어 누구도 넘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 삼일 독립선언유적지 비석에 새겨진 글 요약이곳은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곳이다.
2020년 2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에서 청소년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우리 마을 교육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마을의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쉬고, 놀고, 배울 수 있는 마을 교육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이를 현실화하려면 전문성을 지닌 마을 교육활동가들과 관공서 간 유형・무형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마
2020년 2월 19일 오후 7시, 2관에서 우리동네 《노동법 공부방》이 열렸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동법률 지원센터 주최하에 사례와 실천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노동법을 공부한다.놀랍게도 퇴근 후 직장인들이 우리 동네 《노동법 공부방》 강의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갖는 주된 관심은 노동법에 따른 임금과 근로시간, 그리고 해고를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노동 일반에 대한 내용들이다. 실제로 요즘 직장인들은 노동법을 잘 몰라 현실 생활에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한다. 그런 까
새로 단장한 은 정감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자 품격 있는 인문학 강좌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다. 무엇보다 2016-2017 촛불시민혁명에 참여한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뜻깊은 문화예술 공간이자 대중적인 카페이다. 새로 이사한 은 내부 환경이 깔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다.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애용하는 만남의 장소이자 시민들의 휴식처로 유명하다. 은 접근성이 뛰어나 찾아오기 쉽다. 주변에 교통의 요지인 종각역이 있고
2020년 2월 14일 오후 5시 에서 〚2020 동아시아 한・일 대학생 토론회〛가 공동기업 방문 행사 뒤에 열렸다. 일본 켄센여학원 대학생들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학생 동아시아 FS(freld study) 30명이 참가하였다. 본 행사에 참가한 한・일 대학생들은 함께 모여 진지한 토론을 통해 뜻깊은 만남을 나누었다.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2020년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에서 대한민국 〚보험학교〛(교장 김송기 )는 보험설계사들을 상대로 연수를 시행했다. '보험 교육 연수' 후에는 수료증 수여식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보험학교〛는 보험설계사 양성기관이다. 오늘의 시대, 나라사랑의 시작은 각 가정에서 재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 바로 경제독립에서 출발한다. 보험설계사로서 직업정신의 뿌리는 애국지사의 정신! 바로 3.1운동의 자립정신이다.
서울역 광장 계단에 벌린 술판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2020년 2월 7일 오전 10시 에서 〚표훈회〛모임이 열렸다. 〚표훈회〛는 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한문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있다. 모임에 오는 분들은 대부분 전직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들이다. 매달 〚표훈회〛모임이 있을 때 자작시 낭송과 함께 회원들은 악기 연주를 비롯해 특기자랑을 발표하고 있다. 세상의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야영 안에서 말 못하고 쫓기는
2020년 2월 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에서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이사장 곽노현) " 2020 정기총회" 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징검다리〙 교육공동체는 민주시민성을 충전함으로써 한국사회가 춤추는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도록 활동하고 있다.〘징검다리〙 교육공동체에서는 교사, 학생, 학부모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과도 함께 정책 개발과 정책 연구를 고민하고 공유한다. 따라서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2020년 2월 6일 오후 1시 에서 목요문화 ‘지금은 채움보다 바른 비움의 시대, 바른 먹거리’라는 주제로 곽찬열(도토리 발효 연구가, 「GMO 없는 먹거리 국민운동」) 공동 대표의 건강 강좌가 열렸다. 다음은 곽찬열 선생이 강의한 내용 가운데 핵심이 될 만한 【건강 10단계】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건강 10단계】1> 해독 - 도토리 발효차를 이용하여 우리 몸속의 노폐물과 중금속을 해독한다.2> 비움 - 탄수화물과 섬유질을 5~6일 먹지 않고 물과 소금 70가지를 발효시
종로에 있는 통일 빌딩 3층 갤러리 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엄옥경 씨가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모두 함께 걷는 행복" 이란 주제로 개관을 기념하는 초대전이었다. 에서 작품 전시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1월31일까지였다. 이번 초대전은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열린 그림 작품 전시회였다. 에서 문화 예술인들 누구나 협업을 맺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담아 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지난달 31일 오후 6시에 새로 이전한 에서 많은 시민단체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개업식 행사가 윤명선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먼저 이상직 이사장님의 내빈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이요상 상임이사가 에 대해 경과보고를 하였고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김종구 『한겨레』 신문 편집인이 열정을 담아 축사를 해주셨다. 이어서 이지상 교수의 기타 연주와 황
서울역 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호텔 사회 전시를 2020년 1월 8일부터 3월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호텔사회 재현을 무료관람 할수 있다. 문화역 서울284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붉은카폐트 깔려 있어 주변 환경이 호텔 분위기 가 옆 보인다. 서울역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호텔사회전시가 열렸다. 기간은 2020년 1월 8일부터 3월1일까지다. 이곳을 찾으면 변화해 가는 호텔사회의 모습을 무료관람 할 수 있다. 문화역 서울284
지난 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소재하고 있는 화봉문고의 주최로 현장에서 도서 등의 경매 (59회)를 실시하였다. 화봉문고는 많은 고서와 함께 일반 책들을 소장하고 있다.인사동 인사고전문화중심 전시장에서는 2개월마다 경매를 열고 있다. 참가자격은 누구나 가능하고 경매출품은 무엇이든지 자유롭다. 경매에 참가하여 응찰을 받기 위해서는 화봉닷컴 가입과 회원등록(현장에서 회원 등록가능)을 해야 한다.출품대상은 고서, 고문서, 문학, 고지도, 고미술품, 근현대자료, 외국도서, 근현대미술품(회화, 도자기, 조각, 사진, 서예
지난 1월 15일 오후6시 '문화공간 온'에서 한주회 최호진 전국운영위원장, 김태평 호남제주 운영위원장, 허익배 수석부위원장, 심창식 편집팀장, 권용동 회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주회 중앙운영회의가 열렸다.이 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작년 총회에서 결정하였던 한주회 운영규정을 정리하여 확정하였으며 2020년 행사계획을 논의하였다.가. 2019년 11월 16일 총회 회의에서 일부 개정된 한주회 운영규정제3장 제7조 6항 (회계 및 감사 1명) 회계 및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하며 본회의 재정에 관한 사항을 회계 및 감사하여 총
1월 28일은 의 조합원 날이었다. 오후 7시경이 되자 조합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종로구에 소재한 으로 조합원 50명이 참석하였다.『한겨레 신문』의 지붕 아래 뜻을 함께한 동지들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맛있는 음식과 막걸리를 나눠 들면서 깊은 우정을 다졌다. 모든 조합원들께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 이사한 장소에서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한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2020년 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2가에 새롭게 단장한 에서 뜻깊은 문학상 시상식 행사가 있었다. 〔현대 시선문학사〕 주최로 '2019 겨울호 신인 문학상 및 2020년 문학상 시상식'을 정설연 편집장 사회로 진행하였다.사회자 정설연〔현대시선〕 편집장의 개회사와 국민의례에 이어 〔현대시선〕 김영미 주간의 축사와 〔노트북 출판사〕 윤기영 대표의 환영사가 있었다. 그리고 심사위원 세 분(박호영, 김영미, 정설연)의 심사평과 축하 인사말이 시상식 의미를 더했다. 뜻깊은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20년 1월 1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에서 신아미디어 그룹이 후원하고 월간 『좋은 수필』이 주최한 2020 『좋은 수필』 제2회 '베스트 에세이' 작품상 ・ 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좋은 수필』 노혜숙 편집장의 사회로 개회와 내빈 소개에 이어 서정환 회장의 축사와 강호형 주간의 인사말, 그리고 김동식 님이 '베스트 에세이 상에 바란다'는 말씀으로 축사를 해주셨다. 심사위원으로 권현옥, 김동식, 정태현, 서 숙.
2020년 1월 9일 오전 11시, 종로구 에서 '목요 시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경자년 첫번 째 행사가 열렸다.시를 좋아하는 사람들 17명이 모여 김자현 작가의 강의를 들으면서 시에 푹 빠져들었다. 시를 쓰는 데 초보자라 하여도 '목요 시' 강의를 듣고 나면 자신감이 절로 생겨 시를 쓰게 된다.필자 역시 '목요 시' 감상과 습작에 관심이 있어 참여하는데 실제로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고 있다. 더구나 새로 이전한 신관 은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각종 모임에 적합한 장소이다. '목요 시' 에 관심
1월 11~12일 오전11시부터 서울광장에서는 상주시 주최로 상주곶감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대표농산물인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음악과 예술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최고의 맛인 상주곶감, 사과, 배 등을 전시하고 홍보하였다.판매장을 찾은 시민들은 부스마다 진열해 있는 상품들에 관심을 갖고 맛도 보았다. 시민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사용할 곶감을 적절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상주농민들은 농가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의 행사였다.
1월 4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한국문인협회 종로지회가 주최하고, 종로구청(시) 한국예총 종로지회가 후원하는 종로문인협회 58명의 시작품과 그림이 1월 4일부터 1월9일까지 2020시화전이 열렸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1월 4일 서울시 시민청 홀에서 서울시 사진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 5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다양한 풍경과 개성넘치는 앵글로 촬영한 사진은 보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이사장 이상직)에서 60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 열렸다.는 윤명선 이사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먼저 이상직 이사장님의 훈훈한 인사 말씀이 있었다. "조합원 여러분 덕분에 더 나은 장소로 이전하여 송년모임을 갖게 되어서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2창업 하는 마음 가짐으로 새로운 희망을 안고서 또 하나의 발걸음을 디뎌봅니다. 모쪼록 서로 간에 덕담을 나누며 미래를 꿈꾸면서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