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온 이용방법] -모바일 홈페이지 http://culturalspaceon.modoo.at/-문화공간 온의 풍성한 이야기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56&view_type=sm- 오시는 방법: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8번 또는 11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종로2가 YMCA빌딩 우측 민들레영토 골목 15미터 지점에 '문화공간 온'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문화공간 온을 지나 15미터 더 가면 오
'문화공간 온'의 회식 메뉴가 개업 일주일 만에 확정되었다. 메뉴는 주로 저녁 회식을 위해 준비되었다. 고급 한정식집에서나 쓰는 좋은 식재료로 돼지수육, 홍어무침, 더덕구이, 도토리묵을 얹은 한 접시와 별도로 돼지숙주볶음 한 접시, 끝으로 식사 대용 건강매생이떡국이 나오는 가 대표 메뉴다. '온세트'는 영업을 시작한 18일부터 선보였는데 맛본 분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단품 메뉴는 '온세트'에 오르는 돼지수육, 홍어무침, 더덕구이, 순도토리묵을 선보여 메뉴 표준
청소년에게 언론인의 꿈을 키워줄 ‘한겨레 일일기자체험’이 4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세 달 간 진행된다. 4일 인천 신현고(교장 이덕범) 2학년 25명(인솔교사 허은희)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지역 30개 중·고등학교 900여 명의 학생들이 하루 동안 한겨레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4일 첫 시간은 하어영 기자가 '기자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이어서 한겨레 소개 및 사내 견학을 했다. 서기철 한겨레 경영기획부장이 진행한 사내 견학은 3층 로비의 한겨레신문창간발기선언문 소개, 7층 편집국, 5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패로 인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이상의 혹독한 시련기가 우리 앞에 있다.”야당이 20대 총선의 최대 이슈로 ‘박근혜 정부 경제실패 심판론’을 내건 가운데, 과거 국민의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한겨레 주주)는 30일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이사장 유종일)와 내가만드는복지국가(대표 오건호)가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공동주최한 ‘박근혜 정부 평가’ 정책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양극화가 극에 달하고, 성장은 잠재성장률에 못 미치며, 가계부채발 금융위기에 속수무책이고, 약자인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신지 106년 된 날이다. '안 의사 순국 106주년 추모식'이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주관으로 이날 낮 2시 서울 용산구 효창원 내 삼의사 묘역에서 열렸다. 그는 1909년 2월 11명의 동지들과 왼손 무명지를 자르고 태극기에 ‘대한독립’ 혈서를 썼다. 그 해 10월26일 오전 9시30분 초대 조선통감이던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고, 1910년 3월26일 중국 뤼순감옥에서 순국했다.요즘 안 의사를 제대로 아는 젊은이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독립운
‘한겨레신문 애독운동 부산 주주·독자클럽’(대표 서금성)이 김의겸 한겨레 정치 담당 선임 기자를 초청해 ‘4.13 총선 전망’에 대해 듣는다. 날짜는 3월 31일(목) 오후 6시 30분, 장소는 부산 초량동 YMCA 강당 18층이다. 김 기자는 사회부장, 정치사회 에디터, 논설위원을 지냈다.‘한겨레신문 확장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모인 이 단체의 회원은 부산과 그 인근 지역의 주주.독자로 이뤄져 있다. 매월 한 차례씩 모임을 갖고 있고 두 달에 한 번 한겨레 기자를 직접 초청해 특강도 듣는다. 이번 특강에 참석하
4월부터 매월 진도와 관매도를 쉽게 갈 수 있는 일정이 나왔다. 한겨레신문사와 (사)섬연구소는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잊지 않고 진도를 살리며 다도해의 비경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기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세월호 2주기인 4월 16일 첫 번째 기행 팀을 시작으로 1년간 매달 1회 출발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이다. 관매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을 들어간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가 침몰한 맹골수로가 바로 관매도 아래 바다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생명을 걸고 구조활동에 나서 가장 많은 승객을 구한 이들이 바로 인근
에서 우리술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먹거리에 대한 1차 품평회가 20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김용이 음식연구가의 집에서 열렸다. 김용이 연구가는 종로시민사랑방(문화공간 온:) 창립준비위원으로 먹거리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첫 품평회에서는 의 실내인테리어 디자인의 품격과 어울리는 음식을 제안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끓이고 튀기는 등 냄새가 심하고 실내 공기를 탁하게 하고 지저분하게 할만한 음식은 모두 제외하고 찜이나 무침 등 비교적 조리과정이 복잡하지 않은 음식들을 주로 제안했다. 기본 메뉴
이요상 주주(한겨레 주주통신원회 전국운영위원장)가 제1회 한경희 통일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이 상은 1982년 국가안전기획부가 조작 발표한 ‘송씨 일가 간첩단 사건’의 총책으로 지목됐던 고(故) 한경희 여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공개 추천을 통해 통일과 인권·평화·민주의 신장, 그리고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와 명예회복에 기여해온 개인 혹은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행사 주최측인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와 성공회대 민주자료관은 16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한겨레 주주통신원회 전국운영위원장인 그를 ‘제1회’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람과 사람이 만난 건 그 자체로 기적이다. 삶의 무게를 담은 그의 묵직한 인생은 그만의 우주다. 그래서 만남은 '우주와 우주의 대면'이다. (사진: 12일 한겨레 주주총회장에서 최호진 주주통신원이 주총에 참석한 주주를 인터뷰 하고 있다.)
* 한겨레:온 자율편집규약 (2015.8.24. 제정)제1장 목적제1조 (목적)이 규약은 한겨레와 주주통신원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하는 한겨레:온 매체를 운영함에 있어서 각 주체들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정하여 매체 품질 향상과 편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 (범위) 이 규정은 취재 및 편집 윤리, 한겨레:온 자율편집위원회 구성과 권한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제 2장 취재 및 편집 윤리제3조 (취재 및 편집 윤리) 한겨레 윤리 강령 및 윤리 실천 요강을 준용한다.제3장 한겨레:온 자율편집위원회제4조 (목적
국민주 신문 한겨레의 정기주주총회가 12일(토) 오전 10시 서울시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한겨레는 창간이래 수많은 주주들과 함께 주총을 치렀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800여 명의 주주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8회째를 맞는 이번 주주총회는 특히 주주들의 참여에 감사하는 뜻의 문화행사로 가수 김장훈의 공연, 송경동 시인의 시낭송과 고급 기념품도 준비했다.문화행사에 이어지는 주주총회는 영업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세 가지 의안에 대한 결의가 진행된다. 1호 의안은 제28기(201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종로시민사랑방에 빠져 있어 자주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을 잘 가꾸느라 김미경 부에디터님이 요즘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햇빛은 봄이라고 하는데 바람은 아직 겨울입니다. 그래도 지난 겨울은 뜨거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겨레 주주통신원회(이하 '한주회')가 주도가 되어 종로시민사랑방을 마련했고 3월 20일경으로 예정된 오픈 준비는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자리에 임대 조건도 파격적이어서 좀 서둘러 진행하는 바람에 주주통신원님들 모두에
“선비의 모범으로 생을 사셨던 그를 폄하하는 세간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남도의 보길도를 왜 택하고 거기에서 살았는지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이 책을 냈습니다.” 향토사학자이자 완도 토박이 낚시꾼 정영래씨가 윤선도의 의 내용을 쉽게 풀어 쓴 책 (2015년 12월, 샘물, 15,000원)를 냈다. 는 윤선도가 65세 때(1651년) 가을 벼슬을 버리고 남도 보길도(甫吉島)에서 지내면서 지은 노래다. 윤선도(1587-1671)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시인이다. 그는
(가)종로시민사랑방 창립준비위원회(이하 ‘사랑방 창준위’)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요상 창준위원장은 19일 낮 사랑방 창준위 조직과 함께 활동할 위원을 확정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3일 창립발기인 대회에서 전권을 위임받고 하루도 안 쉬고 훌륭한 분을 찾아다녔고, 그 결과 소중한 분들이 합류했다.”면서 “지난해 ‘한겨레:온활성화추진팀(팀장 윤명선)’을 성공적으로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합류한 전문가들과의 열정과 전문성이 합해지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이번 팀에는 나춘수 서경대 교수(공학박
“성범죄사건처럼 유·무죄의 경계가 모호한 분야도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범죄는 둘 사이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며, 피해자의 주관적 의사에 따라 죄의 성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거미줄처럼 얽힌 성범죄 관련 규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나왔다. 지난해 한겨레 주주가 된 강민구 변호사는 최근 복잡한 성 관련 범죄에 관한 종합 안내서인 (박영사)를 펴냈다. 그는 검사와 형사전문 변호사로서 24년가량 근무하면서 수많은 성범죄사건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변화가 많은 성범죄 관련 규정
(가칭)종로시민사랑방 창립 발기인의 누적 약정금액이 9000만 원을 넘어섰다. 종로시민사랑방창립추진위(위원장 이요상) 윤은수 사무국장은 31일 “지난주 토요일 처음 한겨레신문에 창립발기인 대회 광고가 나간 지 딱 일주일 만에 약 83명이 참여해 9200여만 원의 약정금액 체결이 이뤄졌다.”며 “광고가 나가기 전까지만 해도 뜻은 좋은데 돈 모으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한 분도 있었으나 초기 반응이 좋아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런 초기 성과에 대해 이요상 한겨레주주통신원회 전국위원장 겸 종로시민사랑방 창립추진위원
(가칭)종로시민사랑방 창립추진위(위원장 이요상)는 22일 "종로시민사랑방 창립발기인대회를 다음 달 3일(수) 저녁 6시 30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사업취지에 동의하고 참여 의지를 밝힌 한겨레 주주나 독자, 일반시민은 누구나 발기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창립 발기인은 약 100명 정도 모신다는 계획이다. 광고가 나가기 전 이미 30여 명이 신청한 상태다.(27일 현재 65명 약정) 창립발기인이 되고자 하는 분은 소정액 이상의 출자금을 선납해야 한다. 납입 계좌번호는 기업은행 0
(가칭)종로시민사랑방(이하 ‘사랑방’)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한겨레주주통신원회(위원장 이요상)는 19일 저녁 서울 인사동에서 임시운영위원회를 열고 ‘종로시민사랑방설립추진위(이하 ’추진위’)를 구성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사랑방 발기인 대회와 개업에 관한 모든 것을 전국운영위로부터 전권을 위임 받아 집행하게 된다. 한주회가 설치하고 목적 사업에 대해 전권을 위임한 특별위원회인 것이다. 추진위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정기 회의를 통해 진행사항을 점검해나간다는 계획이다.추진위원장은 이요상 한주회 전국운영위원장이 맡고
요즘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자다가도 깬다. 걱정거리가 있어서가 아니다. 설렘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고. 한겨레에 몸담은 이래 꿈꿔온 일이 그 결실을 맺고 있다는 이야기다. 시작이 반이니까. 언로의 암흑기에 시민의 목소리 를 잉태한 국민주주들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한겨레와 우리사회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지난 12일 한겨레 주주통신원회 전국위원장이기도 한 이요상 (가칭)종로시민사랑방 창립추진위원장은 을 통해 한겨레와 국민주주들, 그리고 시민사회를 연결할 구심점이 되기 위해 ‘(가칭)종로시민
한겨레 가족 여러분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올해 연초부터 새로운 일들이 있습니다.오늘 한겨레 중문판이 선을 보였습니다. 서울지역에 밀착한 섹션서울이 곧 창간되고, 이용자가 만드는 모바일 미디어인 뉴스뱅도 출범합니다. 한겨레미디어가 허핑턴포스트에 더해 글로벌-로컬, 프린트-디지털을 망라한 뉴스 플랫폼을 갖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편집국 혁신3.0의 엔진인 통합미디어시스템도 완료단계에 이르러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됩니다. 열정과 끈기로 하나하나 간단찮은 일들을 준비해온 사우 여러분
한겨레가 4일 오전 9시 반 서울 공덕동 본사 3층 청암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업무를 시작했다. 정영무 한겨레 대표이사는 전 사원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말에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녹록치 않지만 한겨레 없는 한국사회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한겨레의 위상과 가치는 굳건하다."며 "정치가 내일을 열어가지 못하고 언론은 사익추구에 급급한 현실에서 우리(한겨레)는 큰 책임감과 열린 마음으로 시민에 복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널리즘의 원칙에 충실하고 과감하게 혁신할 때, 30돌을 맞는 2018년 세계적으로
지난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특별 임시 기구인 '한겨레온활성화추진팀(이하 ‘온활추’, 팀장 윤명선 주주)’이 18일 저녁 서울 성북동 한겨레사랑방에서 마지막 회의를 하고 해산식을 가졌다. 10명의 주주통신원이 위원으로 참여한 이 팀은 그동안 한겨레:온 콘텐츠 확충, 주주통신원 활동 독려, 한겨레주주통신원회 운영규정 마련, 군산 워크숍과 전국주주통신원총회 개최 지원, 2016 한겨레 가족사랑 캘린더 사업 등 굵직한 과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해 9월 90여 명으로 시작한 한겨레 주주통신원은 12월 현재 140여 명으로 늘었고
‘한겨레신문사우회 제8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4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빌딩 18층 기자회견장에서 100여 명의 전·현직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승구 사우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총회(인사말, 축사, 활동 및 감사보고, 공로패 수여)와 2부 만찬 및 송년의 밤 순서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성한표 사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를 한겨레로 이끈 이유를 뭉뚱그린 표현이 바로 '선한 마음', 곧 양심”이라며 “권력이나 재력을 추종하는 이해관계가 아니라 양
[알림] 주주독자님의 큰 호응으로 판매마감되었습니다. 한겨레와 한겨레주주통신원회가 함께 만든 ‘2016년도 한겨레가족사랑’ (탁상용) 캘린더를 소개합니다. 언론의 암흑기와도 같았던 1980년대말 국민이 주인인 신문 를 만들고 지켜온 분은 바로 당신입니다. 한겨레는 1988년 5월 창간과 함께 부당한 권력과 자본의 잘못을 드러내고 오직 진실과 정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런 힘을 한겨레가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 덕입니다. 2018년 한겨레 창간 서른 돌을 앞두고 한겨레와 한겨레주주통신원회(약
검찰이 여기자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이진한 서울고검 검사에 대해 26일 무혐 처분하자 한겨레 노조(위원장 최성진)와 여성회(여기자회, 한우리회)가 27일 공동성명서를 냈다. 성명서는 “검찰이 내세운 무혐의 처분의 근거가 ‘시민위원회’의 만장일치 불기소 의견인데 이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고소인이 직접 출두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이 준비한 자료만으로 이 사건을 판단해 공정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성명은 또 “피해자가 불쾌하다고 분명히 경고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허리를 감싸는 등의 행동을 한 이진
날이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한겨레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6일 새벽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한겨레신문 마포지국에 다녀왔습니다. 1996년부터 이곳을 맡은 이준호 지국장과 배달 가족은 매일 1200여 가구의 집 앞에 따끈한 '한겨레'를 놓고 옵니다. 신문시장은 점점 어두워져 가지만 그들이 밝히는 한겨레 사랑과 열정의 불빛은 환하게 골목길을 비춥니다. 춥지만 따뜻한 밤입니다.
전국 한겨레주주통신원 워크숍이 14, 15일 이틀간 30여 명의 주주통신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YMCA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파노라마 사진 보기]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관련기사 보기]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관련기사 보기2]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이날 행사는 워크숍, 주주통신원 전국 총회
전북 군산 청소년들의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이를 축하하는 '사랑나눔감사데이'가 지난 14일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주관으로 군산경포교회에서 열렸다. 올 한해동안 지역의 청소년들과 청소년문화의집을 위해 애쓴 청소년, 동아리, 학부모, 교사, 자원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고은영 군산YMCA 이사장, 김관영 국회의원, 최인정 도의원, 유선우 시의원과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준봉 운영위원장, 박삼순 지원협의회장도 참석했다. 1부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격려사에 이어 중앙고등학교 경영
[2보] 제6회 아시아미래포럼 개막 장면 보기
'새로운 균형, 새로운 아시아: 신뢰와 협동의 경제', 한겨레(대표이사 정영무)의 한 해 가장 큰 국제 행사인 '제6회 아시아미래포럼'이 28일 오전 9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개회사에서 한겨레 정영무 대표이사는 세계 경제가 만성적인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소득과 자산 배분의 골이 깊어지고 소비 부진으로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 위기의 공통 요소는 불균형과 불평등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풀
14, 15일 군산에서 열리는 워크숍과 총회를 앞두고 안내 말씀 드립니다 -지역 주주통신원님들께=지난해 9월 주주통신원을 위촉한 후 지난 5월 황토현 동학농민혁명제 참석 이외의 교육 등 다양한 모임을 만들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실무자인 이동구 커뮤니케이션팀장이 한겨레 테마여행 사업까지 함께 맡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회사의 배려로 지난 8월부터 테마여행 업무를 다른 분에게 넘겨주고 한겨레:온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운영위원회 구성과 온활추 활동을 시작한 것이 작은 성과이고 새달 14, 15일 군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