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 제 1조는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민주주의와 공화국. 우리나라는 헌법에 명시한, 모든 주권자가 주인으로서 권리를 누리며 국민들이 주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정치를 하고 있는가? 헌법 제 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은 ‘우리’요, ‘나’다. 나는 행복추구권을 누리고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인간이 고안한 최고의 시스템 중 하나는 ‘다수결 원칙’이다. 다수결 체제는 입법·사법·행정 등 삼권분립에 더해 언론 출판의 자유를 보장함으로써 근대적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재밌는 것은 대한민국의 경우 이런 체제가 제법 자리잡은 위에서 두 번(87년 6월과 2016년 촛불)이나 시민혁명이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시민을 위한다는 민주주의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소수 엘리트들이 입법, 사법, 행정을 장악하고 사익을 추구할 때 언론마저 스스로 권력이 되니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소수엘리
협동조합 청청(이사장 곽수현)에서는 그동안 2016년 행정자치부의 마을기업 창업아이디 경진대회 서울팀에 선정되고, 2017년 은평구 마을이 함께하는 작은 결혼식, 2018년 은평구 작은 결혼식 한마당, 2018년 서울시 +50서부캠퍼스, 2019년 작은결혼식 쇼룸 등을 거쳐서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첫 결혼식을 거행하였다.서울혁신파크 및 향림도시농업체험원등에서 야외결혼식을 실시하며 하객 60명을 기준으로 꾸밈비용과 신랑신부의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포토, 양식/한식 퓨전요리 등이 제공되는데, 오늘 실시된 혁신파크 상상청
어느 따사로운 봄날인도 사람들이 악기 연주와 춤을 추며인사동길을 행진하고 있다.이색적인 광경이다.이제 인사동은 다양한 인종을 만날 수 있는글로벌 인사동.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은평 수채화 커뮤니티(대표~서애란)에서는 봄학기 수업을 4월부터 시작하였다. 7년여 전부터 시작한 '물색 그리다'의 미술 수업은 계속 이어져 많은 그림동호회와 마을 화가들이 배출되고, 1기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애란 선생이 미국에서 공부한 미술 수업 방식으로 특이하게 빨강, 노랑, 파랑 삼색에 물을 섞어 여러 색을 조합하는 수업으로, 미술도구에서 수업준비에 이르기까지 강의수업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8강에 걸친 수업(~맨 아래 참조) 외에도 아래와 같은 수업이 진행
요즘 언론에서 가장 많은 클릭을 보이는 사건은 당연히 세 개의 사건이다. 어찌 그리도 하나 같이 못된 인간들인가?장자연, 김학의, 버닝썬이라는 3개의 사건은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부끄러운 모습을 비추고 있는 사건들이다. 장자연 사건은 이 세상을 날아보려는 어직 새내기 연기자를 자기들의 성 노리개 삼아 얼마나 인간 이하의 짓들을 하였던가? 그리고도 그들은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온갖 나쁜 짓을 다 저질러 왔다. 불쌍한 사람들은 자기들의 노리개가 되어야 하는 개, 돼지란 말인가? 분명 그들은 사람이 아니
대구 달서구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 빨갱이"라고 외치는 동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오마이뉴스 기자가 사실을 확인했더니 "어른들이 먹을 것을 주면서 시켰다고 했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다. 극우 개신교신도들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하나님이 세운 나라 대한민국 공산화를 막아야 한다. 지금 한국은 빨갱이 국가가 되고 있으니 2000만 성도들이 힘을 모아 이 위중한 시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문재인과 임종석의 정체는 빨갱이다. 빨갱이를 몰아내고 이승만·박정희·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외치기도 했다.대한
지난 4월 15일, 서울 불광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혁신파크 내의 '이야기방'에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성공회대 김창진 교수가 '세계 협동조합 운동의 사상적 흐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16명의 수강자들이 참석하여 강연 후에는 열띤 질문과 답변 등이 이루어졌다. 강연의 내용이 길어서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내용들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소개하면서 필자가 바라보는 '협동조합'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혀보고자 한다. 1. 19세기 협동조합 운동의 태동1
“북한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핵무기는 미국에 넘겨라”하노이 북미협상에서 미국이 북한에 요구한 제안이다.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은 “북한이 빠른 비핵화의 과감한 조치를 한다면 북한이 우방인 한국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달성하도록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미국이 원하는 북한의 비핵화란 “북한 핵무기와 핵연료(핵 원료물질)의 미국 이전과 모든 핵시설 및 탄도미사일뿐 아니라 생화학무기까지 폐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 핵무기의 미국 이전 외에 △포괄적 핵 신고와 국제 사찰 허용 △핵 활동 동결 및 새 시설물
지난 20일 청계천 광장에서 태국대사관 주관으로 '태국의 날 축제'가 열렸다. 개막식 공연, 태국 민속 음악 공연, 배우 및 감독과의 만남, 디제잉 공연 등이 펼쳐지고 한편에서는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왕의 녹차 진상식' 행사가 열렸다.하동에서는 '제 23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행사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학동군 화계면과 악양면 일대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차의 본행인 하동은 1,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차가 자랐다. 그 차의 어린잎을 따서 우려내고 마시는 건 한 해의 농사이고, 한순간 끝나는 끽다거(차 한잔 마시고 가다)일 뿐이지만 차의 투명하면서도 그윽한 향기는 한 사람에게서 한 세대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져 갈 것이다.
20일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과학 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및 국가과학 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개최되었다.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과학 강연과 공연, sf 영화제, 융합전시회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과학이슈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정부 출연 연구소의 과학자들도 연구실 밖을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과학기술]
서울 광화문 거리에는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고궁을 많이 찾는다. 한복을 입고 있으면 편하고 아름답다. 사람들의 눈길이 한복을 향한다. 따뜻한 봄날 고궁 거리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
벽면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흐른다.벽에서 흘러내리는 물도 아름답고 물 흐름 속을 걸어가는 사람의 모습도 아름답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헌법재판소는 자사고의 동시 선발, 이중지원 금지 조항에 대한 판결에서 ‘동시 선발은 합헌, 이중지원 금지는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려 교육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교조는 헌법재판소의 이중지원 금지 위헌 판결에 대하여 ‘자사고 이중지원 보장은 헌법상 보장된 ‘모든 국민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포기한 특혜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반해 자사고측과 자사고 학부모들은 ‘헌법재판소가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중대한 불이익을 초래하므로 부당하다고 판단을 내린 것과는 법원이 다른 판단을 내려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현충원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할까?카메라를 손에 들고 홀로 걸었다.어느 사람은 순국이라 한다.어느 이는 충성과 절개라 한다.어느 분은 혼이 구천을 떠도는 것이라 한다.넋 !혼 !현충원에 자리한 사람들은한국전쟁에서 월남전에서산화한 병사들이 대부분이다.그러나별을 달았다는 이유로대통령이었기에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총알받이를 했던 병사들의 넋별을 단 장군이나 대통령의 혼그 넋과 혼느낌이나 표정이 다 같을까?다르다면 어떻게 다를까?셔터를 눌러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선생님, 아직도 일제 식민지 잔재인 '유치원(幼稚園)'이라는 명칭이 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일제 침략기 개항장 부산은 제국주의 침략의 흔적들이 가장 먼저 상륙한 도시입니다. 상업자본가 일본인 자신들의 어린 아이를 보육하기 위해 만든 것이 유치원의 시초입니다. 독일식 유치원 표기인 'kindergarten(어린이들의 정원)'을 일본학자들이 일본식으로 이름을 붙인 데서 비롯된 것이지요. 한 마디로 유치한 아이들이 다닌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아이들을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고 어른의 인격에 종속된 존재, 바로 어른의 지도를 받아야 할 객
내려다 보이는 곳에 나무 그림자가 짙다. 그림자는 마치 빛에 의해 빠져나온 영혼들 같다.영혼들의 그림자숲.내 영혼은 그림자에 빠졌나...
동학 - 천도교는 지난 4월 5일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천일기념일 행사를 봉행하였다. 천일기념일은 1860년 4월 5일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밀려오는 서학 - 천주교와 기독교 그리고 근대문물에 자칫하면 조선이 무너진다는 위기의식 속에 동학(東學)을 창시한 날을 기념한 천도교의 최대 행사이다. 동학은 1860년 당시의 봉건사회를 벗어나 계급사회를 혁파해 서학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동학이 동도서기(東道西器)를 위한 몸부림으로 녹두 전봉준과 해월 최시형을 중심으로 동학농민혁명을 나아가 3.1혁명을 주도하는 보
지난 4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 소재 황성공원에서 제 52회 목월백일장이 개최되었다. 반세기가 넘는 동안 국내 유명작가들을 배출시킨 목월백일장은 이제 장년의 나이로 깊어졌다. 이 날 전국에서 모여든 초중고생과 대학일반부 참여자는 700여 명이었다. 숲은 거대한 새 생명의 합창으로 일제히 잎을 열었다.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은 햇살과 연두의 광합성이 참가자들의 이마에서도 이뤄졌다. 어룽어룽한 잎그늘이 원고지 칸마다 자음과 모음으로 내려앉느라 분주했다. [수상자 내역]#대상: 여의도여자고등학교 3학년 5반 신하윤
13일 오후 광화문 광장 지하도에서 420장애인 차벌 철폐 공동투쟁단 주최로 장애인 등급제 '진짜'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장애인 요구사항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법률제개정 촉구 1) 장애인 인권권리보장법 제정 2) 장애인 거주시설 폐쇄법 제정 3) 장애인 차별 금지법 실효성 강화 4)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법 개정 5) 장애인 활동지원법 개정 6) 장애인 연금법 개정 7) 장애인 등 특수교육법 개정 등 요구* 정부 장애 등급에 대하여정부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까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발표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우정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주최로 화물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9 화물노동자 총력 투쟁 선포 대회가 열렸다.화물노동자 총력투쟁 선포문 중에서 차량 할부금, 지입료, 기름 값! 매달 지출은 끝이 없고 물동량은 계속 줄어들어도, 화물노동자의 밑바닥 운임은 그대로다. 수천만원 번호판 장사로 배불리는 업주들은 더 활개치고 투쟁으로 얻어낸 합의서가 휴지조각이 되어도. 화물노동자는 노동자가 아니라는 정부의 모르쇠도 그대로다. 노무현 정부 때부터 정부가 약속해온 내용은 이명박 정부, 박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북쪽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 문화제 행사가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5주기 문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 한번 더 어린 학생들의 죽음이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세월호 침몰 현장 영상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들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정부도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행사 자료 중에서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4.16 연대와 서울시는 304면 희생자를 기억하고 진상규명과 책
지난 13일 오후 한겨레 발전연대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행사장에서 한겨레 신문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아이들에게 물었다. '학생의 날이 언제이지요?' 매년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제대로 답변을 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 올해 입학한 아이들도 묵묵부답이다. 스승의 날은 전 국민이 안다.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다. 그런데 정작 알아야 할 '학생의 날'이 언제인지 모른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 수학 등 기능적 지식은 가르쳐도 아이들이 '학생의 날'에 대해 배우지 못한 탓이다. '학생의 날' 기념행사를 하는 학교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민주주의가 가장 앞서 간다는 서울 교육의 현주소이다. 이 모든 게 학교교육의 잘못이자
연분홍빛 니트에 자주색 코드로이 재킷을 걸치고 청바지에 단화를 신은 저 사람은 청년(?)인가 했더니 모자에 살짝 가린 은빛 머리카락이 보인다. 혹시나 '시루뫼작은갤러리'를 못 찾을까 주민센터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최호진 한겨레주주통신원회 위원장이다. 그는 한 중견회사의 경영총괄전무이사를 지낸 후에 은퇴하고 종로구 인사동에 카페를 열었다. 카페는 영화촬영장소가 될 정도로 유명해졌지만 힘에 부쳤다. 카페 정리 후에는 사회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1. 북한은 핵무기와 핵물질을 미국에 넘겨라!2. 핵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과 생물무기 및 화학무기도 폐기해야 한다.3. 생화학무기 개발로 전용될 수 있는 이중 용도 시설도 폐기하라이런 주제로 기사를 쓰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안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충분한 정보도 없는 비전문가 쓰는 기사가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이라는 나라,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 국가와 국가간의 협상에서 상대국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는 것은 찾아 볼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북미간의
지난 6일 제7회 서울 국제영화제 '학생단편영화 부문 심사가 구로구에서 진행되었다. 구로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영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다.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30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심사위원단은 영화제 출품작 중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제작한 단편 '오! 마이 스쿨'과 '마법의 동굴(magic cave)' 등 총 10개 작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구로구는 영화 심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
“4·3 희생자들이 명복을 빕니다. 제주 4·3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정의당 제주...”제주 지역에 정의당 제주도 지부가 이런 플래카드를 도로 가에 붙여 놓았다. 보다 못한 페친이 '어떻게 정의당조차 이럴수가...' 하면서 페이 북에 올려 놓았다. 막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런 플래카드를 보는 사람들은 관심도 없이 지나치는 세상이 됐다. 정말 정의당이 왜 이런 플래카드를 붙여 놓았을까?자유한국당의 대표라는 황교안이라는 사람이야 5·18을 일컬어 "우리는 고귀한 5·18 정신을 밑거름으로 삼아 사회 각 부문에 민
지난 6일 오전 10시 천안역 서문 만남의 장소, 전국에서 모인 동학실천 행동 회원들이 세성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산에 오르기 전 준비 운동을 하고 오늘 일정을 들은 후 단체 사진촬영을 했다.곳곳에 동학농민혁명 격전지가 있다. 산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산새소리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길을 따라간다.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는 세성산을 동학농민혁명 공원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안 역사 문화연구회 자료 중에서[세성산에서 아우내까지]천안 근대사를 보면 큰 물줄기를 이루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촛불시민들의 책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출판과 보급을 기반으로 촛불혁명의 계승 발전, 완성을 위해 만들어진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가 안민석국회의원실 및 촛불대헌장제정범국민협의회 등 10여 시민단체와 공동주최로 아래와 같은 행사를 합니다.#촛불혁명 계승 발전 완성을 위한 “3.1혁명과 촛불혁명, 그 역사적 의미와 실천과제 토론 및 제안대회”# 취지: 백주년을 맞이한 3.1혁명의 역사적 결실로서의 촛불 혁명, 이로부터의 새로운 백년을 위한 과제와 희망, 실천에 대한 토론과 제안을 통해 3.1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며, 현재진행형인
나무 그림자 안에 셀카 찍는 두 남녀.'우리는~ 연인' 가사가 들어있는 노래 '우리는'이 절로 떠오르네 ㅎㅎ우리는 : https://www.youtube.com/watch?v=C92ZaDsi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