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1년 신축년 흰소 해를 맞이하여 '통일 이루소. 코로나 물리치소. 건강하소. 행복하소'의 뜻을 담았습니다.
풍요와 힘의 상징인 흰소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 올라 역동적인 기운으로 코로나를 힘껏 몰아내고, 우리 민족의 앞날에 통일의 염원과 민족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편집자주] 작가 프로필 : 두시영 아리랑 미술연구소대표.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부문장관상 수상, 현:(사)민족미술인협회 회장 / 작품소장 : 국회의사당.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외 다수.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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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영 주주통신원
doosy@hanmail.net


보면 저마다 신축년 새해의 희망이 모두 이루어 질 것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